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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Champion

2017 한국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08분

개봉일 : 2018-05-01 누적관객 : 1,125,319명

감독 : 김용완

출연 : 마동석(마크) 권율(진기) more

  • 씨네215.40
  • 네티즌6.17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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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5명참여)

  • 7
    김성훈팔뚝으로 쏘아올린 연대
  • 6
    김소미신파, 코미디, 팔뚝 액션의 아슬아슬한 힘겨루기
  • 4
    박평식<오버 더 톱>의 팔뚝보다 굵지만
  • 5
    이용철우리가 이긴다 시리즈, 두 번째
  • 5
    허남웅가족 신파를 먹고 거대 팔뚝의 힘이여 솟아라
제작 노트
ABOUT MOVIE 1

“그의 팔뚝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내최초 팔뚝액션의 탄생! <챔피언>이 온다!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촘촘하게 구성해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마동석이 팔씨름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 하나에서 출발했다”고 초기 기획 단계를 밝힌 김용완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입양아, 싱글맘 같은 사회적 편견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챔피언을 꿈꾸는 전 팔씨름 선수 ‘마크’와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 그리고 ‘마크’에게 갑작스레 생긴 가족 ‘수진’과 ‘쭌쭌남매’.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낸 영화 <챔피언>은 가슴 찡한 스토리와 에너지 넘치는 경기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관람 포인트는 <오버 더 톱>을 보고 오랜 기간 팔씨름 선수 역을 꿈꿔왔다는 마동석의 터질 것 같은 팔 근육과 박진감 넘치는 팔씨름 대결 장면들이다. 상대방의 손을 잡는 순간 넘기는 장면,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정교한 팔씨름 기술과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팔 근육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그가 펼칠 지상 최대의 팔뚝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팔씨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마동석만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챔피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르인 팔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2

흥행 대세 배우들 총집합! 월드 챔피언급 시너지 탄생!
팔뚝 챔피언 마동석 X 잔머리 챔피언 권율 X 생활력 챔피언 한예리!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에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죄, 코미디,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자타 공인 충무로 대세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권율, 한예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챔피언급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이웃사람>을 비롯해 <굿바이 싱글>, <베테랑>,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부산행>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만능 배우 마동석. 그는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창조해오며 세대 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에서 각각 인정미 넘치는 괴물 형사 ‘마석도’, 가보를 팔아먹는 철부지 형 ‘석봉’ 역을 맡아 두 영화를 연속 흥행시키는 저력을 과시, 명실상부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영화 <챔피언>에서 마동석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남자 ‘마크’로 분해 자신의 옷을 입은 듯 딱 맞는 역할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로 찾아온다.

‘진기’ 역에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권율이 맡았다. 영화 <잉투기>에서 청춘들을 대변하는 ‘희준’을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권율은 영화 <명량>에서 ‘이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사냥>, <최악의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은 물론, [싸우자 귀신아]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강정일’ 역을 맡아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악역의 품격'을 선보였다.

하루아침에 객식구 두 명을 얻게 된 생활력 100단 싱글맘 ‘수진’ 역에는 개성 있는 연기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참여했다. 영화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드라마 [청춘시대], [육룡이 나르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등 많은 작품에서 관객과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온 그녀가 <챔피언>을 통해 첫 싱글맘 역을 맡아 어떤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충무로의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집합한 <챔피언>은 벌써부터 세 배우의 월드 챔피언급 시너지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3

“꿈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
챔피언급 웃음과 따뜻한 감동! 잡히면 넘어가는 통쾌함까지!

영화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까지 더해져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영화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는 미국에서 알게 된 ‘진기’(권율)의 설득으로 팔씨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다. ‘진기’는 ‘마크’의 팔씨름 선수로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에이전트를 자처, 그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인생 역전을 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크’의 여동생이라고 말하는 ‘수진’(한예리)을 만나게 되고, 이 세 사람의 꿈을 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챔피언>은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마크’와 ‘수진’이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인 팔씨름이 더해져 지금껏 봐왔던 휴먼 코미디와는 다른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창조하게 된다.

마동석은 “<챔피언>은 따뜻하고 코믹하면서 마음도 짠하게 하는 가족 휴먼 드라마이다. 여기에 팔씨름이 소재가 된 영화로 여러 가지 재미를 같이 가져갈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고 말하며 누구나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가족 휴먼 드라마에 팔씨름이라는 소재로 신선함을 더한 영화로 <챔피언>을 소개했다. 권율은 “굉장히 다이내믹하면서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화다”라며 영화가 주는 통쾌함과 한예리는 “모두가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런 따뜻한 영화다. 아마 영화를 보면서 가족애와 모두 한마음이 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과 따뜻한 감동까지 모두 잡은 영화로 <챔피언>을 정의했다.

이렇듯 챔피언이 되기 위한 한 남자의 진심과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되어 가면서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감동까지, <챔피언>은 2018년 5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족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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