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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포트레이트

Final Portrait

2017 영국 15세 관람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90분

개봉일 : 2018-09-27

감독 : 스탠리 투치

출연 : 제프리 러쉬(알베르토 자코메티) 아미 해머(제임스 로드) more

  • 씨네216.50
  • 네티즌7.00

“초상화를 완성하는 건 불가능해. 단지 그리려고 노력할 뿐”

1964년 파리, 천재 조각가이자 화가인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작가인 ‘제임스 로드’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코메티로 인해 드로잉은 수정을 반복하고 제임스는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 스케줄을 변경하며 끈기 있게 작업을 도와준다. 그의 인내심이 바닥날 무렵, 자코메티는 진행 중인 드로잉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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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4)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박평식열망과 절망이 시시포스처럼
  • 7
    이주현예술가 전기영화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
제작 노트
|FIRST PORTRAIT|

전 세계 최고가 작품이 탄생한 7평의 작업실이 공개된다!
스크린에서 완벽 부활한 세기의 천재 예술가!

전 세계 최고가 작품을 탄생시킨 위대한 예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파이널 포트레이트>가 관객들을 예술의 세계로 초대한다.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인간의 본질을 조각으로 재현해낸 실존주의 예술의 거장이자 전 세계 최고가 작품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아티스트다. 자코메티와 초상화를 작업한 경험을 담은 제임스 로드의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업실의 자코메티]는 예술품의 창작 과정을 훌륭히 묘사해 예술가들의 바이블로 불린다. [작업실의 자코메티]에 큰 영감을 받은 스탠리 투치 감독은 직접 제임스 로드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한다. 자코메티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철저한 고증을 확보한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천재 예술가의 진정한 모습과 걸작 탄생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샤인>으로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프리 러쉬는 자코메티 역을 맡아 천재와 인간적인 면모를 오가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압도적인 열연을 펼친다. 자코메티, 피카소가 사랑한 작가 제임스 로드 역의 아미 해머는 관찰자의 시선을 넘어서 자코메티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담긴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전기영화”(Globe and Mail), “자코메티와 그의 작품에 바치는 헌사”(RogerEbert.com), “스탠리 투치 감독의 매혹적인 연출”(Rolling Stone), “영감을 불러일으킬 독창적인 스토리”(Film School Rejects), “제프리 러쉬와 아미 해머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연기를 보여준다”(Financial Times) 등 배우들의 명연기와 스탠리 투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러빙 빈센트><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등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미술영화가 국내에 개봉해 괄목할 만한 흥행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과 도서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자코메티가 사랑한 마지막 모델] 등 클래스가 다른 세기의 예술가는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여러 방면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자코메티를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이번 영화를 통해 자코메티를 알게 된 사람들에게는 스크린이 전시장이 되는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미술영화의 흥행 바톤을 이을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ECOND PORTRAIT|

<미녀와 야수>[왕좌의 게임] 할리우드 금손들이 만들어낸 마스터피스
할리우드 대표 실력파 감독 스탠리 투치의 일생일대의 역작!

피카소가 질투했던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작가이자 친구인 ‘제임스 로드’의 초상화를 작업했던 18일 동안 펼쳐진 이야기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킨 스탠리 투치 감독과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존경하는 예술가 자코메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스탠리 투치 감독은 꿈의 프로젝트를 실현할 베테랑 제작진을 섭외하기 시작한다.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시상식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된 데니 코헨 촬영 감독은 <파이널 포트레이트>에서 7평의 작업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화면 가득 예술적 감각을 불어넣는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아메리칸 허슬>에서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적재적소의 음악을 선정했던 에반 루리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클래식부터 샹송까지 장르는 넘나드는 최적의 선곡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세트장도 하나의 캐릭터처럼 실감 나길 원했던 스탠리 투치 감독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임스 메리필드와 함께 1960년대 자코메티의 작업실 사진과 영상을 철저하게 분석해 영화 속 주 무대가 되는 7평의 작업실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 그 결과 촬영장 사진을 본 자코메티 재단 관계자들이 60년대 자코메티의 작업실로 착각할 만큼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작업실의 배경에 보이는 예술품들은 자코메티 재단과 네 명의 화가가 협업해 진행되었다. 그 중 로한 해리스 신 아티스트는 <미녀와 야수><맘마미아!2>[왕좌의 게임]에 참여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로 그의 손길이 닿은 작품은 자코메티의 경이로운 예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데뷔 이후 연기와 연출을 병행한 스탠리 투치 감독은 미국에 이민 온 이탈리아 형제의 레스토랑 살리기 프로젝트를 재치 있게 담은 <빅나이트>로 1996년 선댄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천재적인 감각을 인정 받는다. 평소 자코메티의 열렬한 팬이었던 스탠리 투치 감독은 예술품의 창작 과정을 완벽히 묘사한 [작업실의 자코메티]를 25년간 지니고 다니며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삼는다. 10년이 넘는 시나리오 작업 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 21세기에 자코메티를 완벽히 부활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필모그라피에 정점을 찍은 연출력을 선보인다. 특히 자코메티와 제임스 로드가 예술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스탠리 투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명장면을 선물한다. 함께한 아미 해머는 “스탠리 투치 감독은 명석함과 민첩함이 빛난다. 뛰어난 배우이기도 한 사람이 연출하여 배우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정확히 안다.”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THIRD PORTRAIT|

<샤인> 제프리 러쉬 x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들 참여!
세대초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실존 인물 완벽 소화!

<파이널 포트레이트>를 더욱 기대케 하는 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제프리 러쉬와 아미 해머의 특급 만남이다.

호주 출신 제프리 러쉬는 <샤인>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맡아 1997년 아카데미시상식, 골든글로브, BAFTA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킹스 스피치>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파이널 포트레이트>에서 역대급 연기로 인생작 경신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자코메티를 다룬 영화 제작 소식을 듣고 먼저 관심을 표한 제프리 러쉬는 최종 캐스팅이 확정된 후 관련 자료를 읽으며 치열하게 캐릭터를 연구했고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매 촬영 때마다 2시간 넘는 분장을 받으며 열정을 쏟았다. 그 결과 창작의 고통을 겪는 자코메티의 천재성과 인간적인 면모의 상반된 감정을 완벽히 소화한 놀라운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피카소와 자코메티가 사랑한 작가 제임스 로드 역은 아미 해머가 맡아 외모를 넘어 배우로서의 진가를 드러낸 열연을 펼친다. 데이빗 핀쳐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1인 2역 쌍둥이 연기로 주목받은 아미 해머는 첫사랑을 아름답게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상대역 티모시 샬라메와 환상적인 케미를 발휘하며 전성기를 맞이한다. <파이널 포트레이트>에서는 자코메티의 진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특유의 결단력을 지닌 제임스 로드를 완벽히 소화해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196cm의 훤칠한 키와 조각상 같이 잘생긴 얼굴은 자코메티 초상화의 완벽한 피사체로 얼굴천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함께한 제프리 러쉬에 대해 아미 해머는 “많은 면에서 이 역에 적격이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라며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드러내 두 배우가 보여줄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자코메티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영원한 동반자인 아네트 자코메티 역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실비 테스튀가 맡았다. 극 중 실베 테스튀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부터 외로움에 분노하는 극적인 모습을 본인만의 독보적인 연기로 표현해 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자코메티의 아름다운 뮤즈 카롤린 역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프랑스인 플뢰르 델라쿠르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클레멘스 포시가 맡았다. 클레멘스 포시는 존재 자체만으로 자코메티의 영감을 불어넣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력을 부여한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9월 27일, 대체불가 배우들의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FOURTH PORTRAIT|

천재 예술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단 한 편의 자코메티 영화!
위대함 뒤에 가려졌던 그의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이 살아 숨쉰다!

20세기 최고의 거장, 시대를 깨우는 예술가, 전 세계 최고가의 작품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등 알베르토 자코메티를 수식하는 단어는 무궁무진하다. 1,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삶과 죽음, 존재에 골몰한 자코메티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삶을 이어가는 인간의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시대를 관통하는 영감을 안겨준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족적을 남긴 자코메티의 삶과 예술은 영화계가 탐내는 소재였지만 그 누구도 짧은 영화를 통해 그를 온전히 표현할 수 없었다.

평소 자코메티를 존경한 스탠리 투치 감독은 자코메티 소재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신중히 고심했다. 스탠리 투치 감독은 예술가를 다룬 전기영화가 짧은 시간 안에 한 사람의 일생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크다고 판단했고 한정된 기간에 집중해 자코메티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로 결정했다. [작업실의 자코메티]를 원작으로 시나리오를 써내려간 스탠리 투치 감독은 자코메티와 제임스 로드가 초상화를 작업하는 18일을 면밀히 보여주어 어느 작품보다 자코메티와 그의 예술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낸다. 또한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평생을 예술에 헌신한 자코메티의 철학과 인간의 존엄한 생명력을 칭송하는 세계관을 대사를 통해 제시해 관객들에게 심층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임스 로드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비관적이면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자코메티의 가장 내밀한 마음은 공감과 함께 큰 울림을 자아낸다. 자코메티를 다룬 전시나 도서가 주로 그의 작품에 중점을 두었다면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자코메티의 천재적인 재능과 인간적인 이면을 고루 담아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예술가의 민낯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물한다. 자코메티의 위대한 성취를 가능케 한 각고의 노력과 천재적 재능의 원천이 동시에 살아 숨쉬는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는 올가을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전해줄 것이다.


|PRODUCTION NOTE 1|

가장 위대한 작품이 완성된 파리의 7평 작업실이
21세기 런던에 완벽히 재현되다!
자코메티의 숨결이 살아 움직였던 촬영 비하인드 공개!

스탠리 투치 감독은 영화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파리의 자코메티 작업실을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촬영이 진행되는 런던을 샅샅이 돌아다니며 적합한 장소를 물색했다. 실제 작업실의 사진과 영상 같은 정확한 참고자료들을 기반으로 제작진은 제임스 메리필드 미술 감독의 지시 아래 런던 트윅커넘 스튜디오에 자코메티 작업실을 재창조해냈다.

영화가 인물에 집중하는 동안 작업실의 배경에 보이는 나머지 예술품들도 어느 정도 진짜 같아야 했다. 제작진은 네 명의 화가를 기용해 당시 자코메티가 작업실에 소장했을 것 같은 그림과 조각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자코메티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역사적 정확성을 검증하며 신중을 기했다. 그 결과 자코메티 재단 관계자가 영화의 스틸을 보고 실제 자코메티 작업실의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재현에 성공했다.

의상은 개성 있는 인물을 특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의상 디자이너 리자 브레이시는 실존 인물들의 사진을 보며 캐릭터의 시그니처가 될만한 의상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주로 회색빛의 트위드 재킷, 셔츠, 넥타이를 입었던 자코메티와 동일한 의상을 제작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자코메티보다 키가 크고 마른 제프리 러쉬를 위해 몸집을 크게 보일 수 있는 패드를 넣은 옷과 통 넓은 바지를 입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자코메티와 정반대의 외모를 가진 제임스 로드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깔끔한 옷차림을 준비했다. 초상화의 모델이라 항상 같은 옷을 입어야 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재킷과 바지에 먼지를 묻혀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다. 자코메티의 아내 아네트는 춥고 어두운 작업실에서 거주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무채색의 옷을 겹겹이 껴입는 방법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냈다. 아네트와 반대로 카롤린은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옷으로 영화에 시각적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프로듀서 게일 이건은 “연기자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최선을 다해 협조해주고 제작진들은 자진해서 특별히 더 애를 써주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었다.”라며 함께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RODUCTION NOTE 2|

“그와 만난 순간 모든 게 결정됐다!”
싱크로율 200%! 제작진이 직접 밝힌 배우 캐스팅 비화

제프리 러쉬는 [작업실의 자코메티]의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영화계에 퍼지자 먼저 관심을 표할 만큼 강한 열정을 내비쳤다. 스탠리 투치 감독은 “제프리 러쉬는 항상 감탄이 나오는 배우다. 그를 쳐다보면 자코메티가 떠오른다. 외관상 닮은 점도 많다. 제프리 러쉬는 작중인물에 몰입하면 화면에서 더욱 매력적이고 재미있기까지 해서 정말 완벽했다.”라며 함께한 제프리 러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미 해머에 대해서는 “만나기 전에는 그가 너무 잘생겨서 과연 제임스 로드 역에 어울릴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 대화를 나눠보니 그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장에서는 더욱 훌륭한 연기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줬다.”라며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아미 해머의 열연에 감탄을 내비쳤다.

제프리 러쉬는 “아미 해머는 제임스 로드 역에 완벽하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미국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표현해냈다. 그를 대체할 다른 배우는 없다.”라며 상대역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아미 해머 또한 “대본을 읽고 놀랍다고 생각했다. 제프리 러쉬와 일하게 된다면 멋질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많은 면에서 이 역할에 적격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코메티와 생김새가 많이 닮았다. 실존 인물과 비슷한 생김새와 엄청난 재능으로 자코메티를 훌륭하게 재탄생해냈다.”라며 제프러 러쉬의 연기 성취를 칭송했다.

아네트와 카롤린 역으로 프랑스 배우를 섭외하길 원했던 스탠리 투치 감독은 캐스팅 감독 니나 골드와 함께 연기 앙상블을 맞출 수 있는 배우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실비 테스튀와 클레멘스 포시는 대본을 읽고 바로 출연을 승낙했다. 스탠리 투치 감독은 특히 실비 테스튀에 대해 “놀라운 배우다. 캐스팅하게 된 게 행운이다. 아네트는 캐스팅하기 힘든 역할이다. 불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했는데 실비 테스튀는 불어와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했다. 한 테이크만 같이 찍어봐도 그녀의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상상 이상의 연기를 펼친 실비 테스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클레멘스 포시에 대해서는 “대단한 배우고 매력적이라 눈을 뗄 수가 없다. 얼굴이 각도마다 달라 보여 늘 새로운 연기를 선사한다. 카롤린이 회색빛의 작업실에 다른 에너지를 몰고 와줬으면 했는데 클레멘스 포시는 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냈다.”라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 배우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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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