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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9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21분

개봉일 : 2019-11-13 누적관객 : 181,400명

감독 : 릭 로먼 워

출연 : 제라드 버틀러(배닝) 모건 프리먼(트럼불 대통령) more

  • 씨네215.00
  • 네티즌7.60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이번에는 영웅이 무너진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표적이 된 그가 다시 움직인다!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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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


전문가 별점 (2명참여)

제작 노트
ABOUT MOVIE 1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 <엔젤 해즈 폴른>
백악관 붕괴, 런던 도심 테러, 이번엔 영웅이 추락한다!
시리즈 최초 북미 2주 연속 1위 &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4% 기록!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엔젤 해즈 폴른>이 마침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이제는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엔젤 해즈 폴른>은 더욱 강력해진 논스톱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 사상 첫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런던 해즈 폴른>의 흥행 수익을 가뿐히 넘어섰다. “폴른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Reel Film Reviews), “액션과 스릴이 폭발한다!”(Sean Chandler Talks About),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NYC Movie Guru), “폴른 시리즈는 계속되어야 한다” (Punch Drunk Critics), “절대 실패 없는 최고의 시리즈!”(Pop Culture Leftovers) 와 같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진 것은 물론, 실관람객 평가로만 산정되는 로튼 토마토 94%의 팝콘지수로 시리즈 중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킬링 타임 무비의 오락성까지 입증했다.

이렇듯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성과 오락성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케 만들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백악관, 런던 테러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VIP 엄호를 수행해왔던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이 완벽하게 계획된 함정에 빠져 한순간에 국가 영웅에서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전락해 쫓기는 최악의 위기를 그려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누명을 벗고 국가 대테러에 맞서는 ‘배닝’의 몸을 사리지 않는 스릴만점 맨몸 액션과 논스톱 총격전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액션 마에스트로 제라드 버틀러 & 할리우드의 존재감 모건 프리먼
폴른 시리즈 전편을 함께한 특급 시너지 발휘!
영화를 빛낸 씬 스틸러 명품 조연진까지!

강력한 액션 쾌감을 예고하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폴른 시리즈의 얼굴이자 특유의 몸을 사리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리얼 액션이 트레이드 마크인 제라드 버틀러는 세 번째 시리즈를 맞이한 <엔젤 해즈 폴른>에서 백악관, 런던에 이어 사상 최악의 드론 테러에 맞서 맹활약을 펼치는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연기는 물론 제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시리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만큼, 또 한 번의 역대급 리얼 액션이 폭발할 것으로 주목 되고 있다. 한편, 그의 호위를 받는 ‘트럼불’ 대통령 역에는 제라드 버틀러와 시리즈 전편을 모두 함께 해온 모건 프리먼이 맡았다. 이전에는 하원의장이자 부통령으로 활약했던 그가 이번에는 미국 대통령이 되어 ‘배닝’과는 대통령과 가디언 엔젤로 다시 만나게 된 것. 시리즈를 관람했던 관객들이라면 두 캐릭터의 친밀도나 관계 변화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벌써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무차별 드론 테러, 고강도의 입수 씬부터 총알과 화염이 빗발치는 대규모 총격 대치전까지 다양한 액션씬을 함께하며 완벽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명품 조연 군단이 가세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액션배우로 활동해오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베테랑 배우 닉 놀테가 ‘배닝’의 아버지 ‘클레이 배닝’으로, ‘배닝’의 오랜 동료 ‘제닝스’ 역에는 <수상한 교수>, <원더우먼>의 대니 휴스턴이 맡아 활약을 펼친다. 이 밖에도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팀 블레이크 넬슨이 ‘커비’ 부통령을,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FBI 요원으로 분해 ‘배닝’과의 불꽃 튀는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ABOUT MOVIE 3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 _(NYC Movie Guru)
사상 최대 스케일의 드론 폭격, 총격전, 카체이싱까지!
최악의 국가 대테러 발생! 2019 가장 완벽한 액션이 온다!

스크린에 휘몰아치는 드론 테러, 카체이싱, 대규모의 폭발씬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의 피땀 어린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완벽히 계획된 함정에 빠져 영웅에서 돌연 표적이 된 ‘배닝’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제작진은 실제로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총 4명의 대통령을 모셨던 베테랑 비밀경호국 요원의 자문을 받아 캐릭터를 완성해 영화에 리얼함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릴감 넘치는 대규모 드론 테러 장면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특수부대의 실제 기술을 기반으로 촬영 소품을 만드는 등 드론의 조작 방법들까지 하나하나 손수 연구해나갔다. 덕분에 탄생한 호숫가 드론 테러씬은 역대급 스릴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 명장면으로 완성, 관객들의 높은 눈높이까지 만족시킬 수 있었다.

총격전과 추격전 또한 시리즈 사상 역대급 촬영 스케일을 자랑했다. 추격씬의 경우 거대한 숲 전체를 무대로 했으며 헬리콥터의 서치라이트와 차량 전조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차단한 채 실제 추격전 상황을 조성하여 현실감을 배가시켰고, 여기에 숲 절반이 날아갈 법한 대규모 폭발씬과 카체이싱을 추가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추격 장면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또, 오직 촬영을 위해 세워진 세트장 역시 굉장했는데, 오프닝 액션이 이뤄지는 시뮬레이션 훈련장 세트는 옥스퍼드 주에 위치한 옛 미 공군기지의 벙커를 활용했으며, 클라이맥스 전투씬을 위해서는 쇼핑센터 전체를 확보해 4층 전체를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엄청난 스케일과 대규모 물량 투하를 통해 완성된 후반 액션장면은 제라드 버틀러조차 “어떻게 허가 받았는지 믿을 수 없다. 영화 속 최고의 장면이 그곳에서 탄생했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이렇듯 어느 장면 하나 놓치기 힘든 역대급 스케일과 스릴감으로 무장한 <엔젤 해즈 폴른>은 극장가를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주목된다.



INTERVIEW. 제라드 버틀러 인터뷰

Q. 작품에 대한 소개
이전 작품들로 알겠지만, 배닝은 그간의 임무로 인해 칼, 총에 맞고, 트럭에 치이는 등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능력을 인정받아 국장으로 승진할 기회를 얻지만, 더 이상 현장에서 활약할 수 없음을 알기에 이러한 결정에 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대통령 암살범이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Q. ‘마이크 배닝’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 소감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을 통해 최고의 시간을 보냈고, 그래서인지 나는 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크린에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다. 속편의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3편을 한다고?”라며 되물었다. 이번 작품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다. 새로운 시각으로, 신선한 것을 찾아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좋다.

Q. 영화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액션 스턴트
이 영화에서 “자, 이건 쇼야”라는 느낌의 장면은 단 하나도 없다. 이 영화의 액션은 진정한 현장감과 리얼함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인다. 영화 속 모든 액션이 아주 거칠고 아주 현실적이라 모두 마음에 든다. 두 편의 전작은 액션 시퀀스가 13개였는데, 이번에는 무려 23개의 시퀀스가 휘몰아친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듯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액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Q. 모건 프리먼과의 협업에 대해
그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가 촬영장에 나타나면 모두가 즐거워하고, 분위기도 엄청 좋아진다. 많은 분들이 그를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그것을 강요하거나 하진 않는다. 소탈한 매력도 있고, 모두와 농담을 나누는 것도 좋아하시는 분이시다.

Q. 릭 로먼 워 감독에 대해
릭은 각본과 캐릭터에 접근하는 방법이 뛰어났다. 그가 각본, 연출을 맡은 <샷 콜러>를 보고 푹 빠져서 감탄하며 극장을 나온 기억이 있다. 그래서 곧장 그에게 전화를 걸어 <엔젤 해즈 폴른>의 연출자로 제안했고, 각본을 확인한 그는 제안을 승낙한 뒤 바로 제작에 착수했다. 스턴트, 카메라, 특수효과 등 다방면에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어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에너지는 영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INTERVIEW. 모건 프리먼

Q. 폴른 시리즈를 다시 만난 소감
사실 제작사에서 속편을 찍는다며 제작 소식을 전했을 때 나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속편을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관객들이 좋아해 주고 전편이 흥행했다는 의미이다. 세 번째 작품을 만든 시점에서 말하자면, 또 다음 작품이 나온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Q. 제라드 버틀러와의 협업에 대해
<엔젤 해즈 폴른>은 놀랍게도 나와 제라드가 한 컷에 나온 첫 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의 경우 나는 늘 다른 곳에서 그와 떨어져 촬영을 해왔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경우, 그가 백악관에서 일을 처리하는 동안 나는 어느 안전 벙커에서 촬영하고 있었고, <런던 해즈 폴른>의 경우 내가 워싱턴에 있는 동안 그는 런던에 있었다. 우리가 실제로 무언가를 함께 찍고, 함께 움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Q. 제라드 버틀러라는 배우에 대해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300>으로 처음 알게 됐다. 스크린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남성적이고 무자비하지만, 동시에 섬세함을 가진 친구다.

Q. 릭 로먼 워 감독에 대해
릭은 영화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 액션이라는 장르에 매우 열정적이고, 실제로 액션은 그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Q. 관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 영화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액션’이다. 엄청난 양의 노력과 엄청난 액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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