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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키 데스데이

Freaky Freaky

2020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공포 상영시간 : 102분

개봉일 : 2020-11-25 누적관객 : 51,816명

감독 : 크리스토퍼 랜던

출연 : 빈스 본(블리스필드 부처) 캐서린 뉴튼(밀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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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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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이용철취향도 구려, ‘패닉 앳 더 디스코’라니
  • 6
    배동미<쓰리 빌보드> 피해자 여성이 붉은 재킷으로 갈아입고
  • 7
    오진우명작들을 샘플링하여 만든 군더기기 없는 팝콘무비
제작 노트
HOT ISSUE 1

존재감 제로 고딩 X 싸이코 살인마의 돌아버린 바디체인지!
더 강력하고 더 힙해진 후진 없는 공포가 온다!


<해피 데스데이>를 통해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끈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두 번째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로 돌아온다.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는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딩과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가 바디체인지 된다는 듣도 보도 못한 스토리의 출발점은 영화의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과 마이클 케네디 각본가였다. 그동안의 바디체인지 영화들이 주로 코미디 또는 로맨스 장르였다면, 이들은 기존의 포맷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작품을 탄생시키고자 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과 마이클 케네디 각본가는 대중에게 익숙한 바디체인지 스토리에 공포와 액션, 잔인함을 가미하며 완전히 다른 장르들을 믹스 매치했다. 또한, 영화의 공간적 배경을 고등학교로 설정하여 하이틴 장르의 무드를 더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싸이코 살인마’가 벌이는 살인 수법들을 기상천외하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만화 속의 장면처럼 과하게 보이게 연출함으로써 긴장감과 오락 요소를 함께 전하고자 했다. 그 결과, 무섭고 스릴 넘치지만 동시에 웃을 수 있는 <해피 데스데이>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힙해진 호러테이닝 무비가 탄생하게 되었다. 할리우드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듣는 순간 영화의 제작을 단숨에 결정했다. 제이슨 블룸은 “색다른 시도가 무척 재밌을 것 같았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창조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기존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바꾸는 것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재감 제로의 노잼 고딩 ‘밀리’는 우연히 ‘싸이코 살인마’의 공격을 받게 되고, 하루아침에 그와 바디체인지되어 버린다. 고딩 ‘밀리’의 몸을 얻게 ‘싸이코 살인마’는 새로운 목표물 탐색을 위해 학교로 침입해 예측불가능한 사건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싸이코 살인마’의 겉모습을 하게 된 고딩 ‘밀리’는 아재의 몸으로 자신이 10대 소녀 ‘밀리’임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반전 코미디를 선사한다.

북미 개봉 직후 영화를 접한 언론과 관객들은 “<해피 데스데이> 감독의 신박한 세계관”, “블룸하우스가 낳은 천재적인 괴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화”, “기발하고 강력하게 웃기다”, “코미디와 호러의 정점”, “극단적인 바디체인지에서 오는 재미” 등 신박한 컨셉에 대한 극찬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컨셉부터 돌아버린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키 데스데이>는 더욱 강력해진 후진 없는 공포로 또 한 번 호러테이닝 무비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HOT ISSUE 2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단독 이벤트로 확정된 제목 <프리키 데스데이>
‘제이슨 블룸’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요청하고,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선정!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의 제목은 한국 팬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목이다. 영화의 원제는 . 이렇게 특별한 제목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대한민국 팬들의 무한한 애정과 관삼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작진들의 뜻이 있었다.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언제나 저희 블룸하우스의 영화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국 팬분들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달라”며 대한민국 팬들에게 직접 제목을 의뢰했다. 바로 <프리키 데스데이>가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차기작이었기 때문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제작비 대비 26배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고, 한국에서는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북미 제외)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팬들을 위한 전 세계 최초의 ‘쇼 미 더 타이틀’ 이벤트는 CG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약 4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11,240명이 다채롭고 기발한 제목을 쏟아내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블룸하우스에 대한 팬들의 식지 않는 애정을 확인한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프리키 데스데이> <귀하신몸에! 누추한놈이?> <킬러 인 미> <싸이코등학생> <내 부캐는 싸이코>가 투표를 통해 최종 TOP 5에 선정되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최종 후보에 오른 제목 중 <프리키 데스데이>를 직접 선택했고, 개봉 전부터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프리키 데스데이>가 영화의 새로운 제목이라는 게 너무 기쁘다”며 한국 팬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이렇게 영화의 제목 선정 과정부터 대한민국 팬들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이벤트를 진행한 <프리키 데스데이>는 컨셉부터 돌아버린 신박한 바디체인지 스토리로 <해피 데스데이>를 잇는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3

블룸하우스가 낳은 괴물 크리스토퍼 랜던!
<해피 데스데이>보다 더 세게 돌아왔다
모범생st 조던 필과는 정반대! 도른자st 크리스토퍼 랜던에 시선 집중!


참신한 컨셉으로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겟 아웃> 조던 필과 <프리키 데스데이>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손꼽히고 있다. 블룸하우스를 이끄는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조던 필 감독은 <겟 아웃>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거머쥐고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공포 영화의 정석을 착실히 지키는 블룸하우스의 모범생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조던 필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블룸하우스를 이끄는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해피 데스데이>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제작비 대비 26배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블룸하우스가 낳은 괴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공포와 코미디라는 완전히 다른 장르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 ‘호러테이닝’을 탄생시키며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기존의 공포 영화 속 클리셰를 답습한 여성 캐릭터가 아닌, 주체적이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통념을 깨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호러 감독이자 각본가 중 하나다. 그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각본을 시작으로 블룸하우스와 7편의 작품을 함께했으며,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그에 대해 “크리스토퍼 랜던은 블룸하우스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이다. 아이디어가 개성 넘치고 각본과 영화에서도 그것이 드러난다. 그의 의견이라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주특기인 호러테이닝 장르로 관객들을 찾는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프리키 데스데이>는 고딩 ‘밀리’(캐서린 뉴튼)와 ‘싸이코 살인마’(빈스 본)의 돌아버린 바디체인지라는 듣도 보도 못한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더욱 참신한 스토리와 기발한 연출로 돌아온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전작 <해피 데스데이>는 북미를 제외하고 한국이 전 세계에서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한국 팬들의 기대는 더욱 뜨겁다.


HOT ISSUE 4

고딩이 된 싸이코 살인마 ? 싸이코 살인마가 된 고딩!
극과 극 캐릭터들의 바디체인지! 완전히 새로운 1인 2역 연기 도전!
빈스 본 X 캐서린 뉴튼, 할리우드 베테랑과 신예 스타의 완벽한 연기 케미!


고딩은 싸이코 살인마가 되고, 싸이코 살인마는 고딩이 된다는 바디체인지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의 신박한 컨셉을 완성한 것은 빈스 본과 캐서린 뉴튼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찰진 연기다. 독보적인 개성의 코미디 연기로 영화계를 사로잡은 빈스 본은 배우부터 프로듀서, 각본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다. 빈스 본은 <프리키 데스데이>에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에서 존재감 제로 고딩 ‘밀리’로 바디체인지되는 인물을 맡아, 감정도 자비도 없는 ‘싸이코 살인마’부터 섬세한 내면의 10대 소녀의 모습까지 오가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바디체인지로 인해 180도 달라지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빈스 본은 상대역 캐서린 뉴튼의 말투, 걸음걸이부터 감정까지 연구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빈스 본은 10대도 되었다가, 싸이코 살인마도 되어야 했다. 그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연기에 충실했고 함께 촬영한 과정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는 빈스 본의 반전 코미디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영화 <쓰리 빌보드>, 넷플릭스 [더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캐서린 뉴튼은 평범 이하, 노잼 고딩에서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로 바디체인지되는 ‘밀리’로 분했다. 존재감 제로 소심한 고딩 ‘밀리’부터 살인 외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는 ‘싸이코 살인마’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는 그녀에게 큰 도전이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빈스 본을 단순히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싸이코 살인마’의 배경, 행동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인물을 구축했고, 촬영 전부터 의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운동 신경과 촬영 전 피나는 훈련을 통해 싸이코 살인마 캐릭터에 꼭 맞는 액션 장면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그녀에 대해 “고딩 ‘밀리’로 바디체인지한 ‘싸이코 살인마’는 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그녀는 환상적으로 소화해냈다. ‘밀리’의 몸짓과 습관들을 완전히 ‘싸이코 살인마’로 변신시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빈스 본과 캐서린 뉴튼은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존재감 제로 ‘고딩’ 바디체인지 컨셉의 재미를 100%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함께 연구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해나갔다. 이처럼, 할리우드 베테랑 스타 빈스 본과 신예 배우 캐서린 뉴튼의 색다른 만남과 찰진 연기 호흡은 반전 코미디를 선사하며 호러테이닝 무비의 묘미를 더할 것이다.


HOT ISSUE 5

세트 프로덕션부터 디테일한 의상 디자인까지!
극과 극 캐릭터들의 바디체인지를 강조하는 감각적인 비주얼 구현!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비주얼 컨셉부터 대비되는 두 캐릭터의 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을 거듭했다. 먼저,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미술팀에 본인이 구상했던 다양한 이미지들을 제시했고, 힐러리 안두야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이를 감각적인 세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밀리’의 침실과 ‘싸이코 살인마’의 은신처는 극 중 두 인물이 서로 바디체인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주요 장소로 등장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만 했다. 힐러리 안두야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이 공간을 통해 두 캐릭터의 개성과 180도 다른 극과 극의 성향을 보여주고자 했다. ‘밀리’의 방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한 활기 넘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다움과 정리 정돈이 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10대의 모습이 함께 드러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우울함과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10대 소녀를 표현했다. 이와 반대로 ‘싸이코 살인마’의 은신처는 혈흔과 동물의 사체, 깨진 창문 등 지저분하고 위험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소품들로 채워 넣어 그의 위협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의상 또한 시각적으로 상반된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해피 데스데이 2 유>에 이어 휘트니 앤 아담스 의상 디자이너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췄다. 그들은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캐릭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의상에 스토리를 담아냈다. ‘싸이코 살인마’의 의상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쫓기며 살았던 고된 삶을 암시하는 단 한 벌의 의상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휘트니 앤 아담스 의상 디자이너는 각 분야 블루 컬러 노동자들의 유니폼 등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참고해 단순하면서도 헤진 의상을 선택했고, ‘싸이코 살인마’의 거친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에, ‘밀리’는 바디체인지 전과 후의 완전히 달라진 성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의상으로 준비해야 했다. 바디체인지 전, 평범 이하 노잼 고딩 ‘밀리’는 실제 10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스웨터, 원피스 등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의 빈티지 의상으로 결정했다. 또한, 겉모습만 ‘밀리’인 ‘싸이코 살인마’의 의상으로는 이전의 그녀의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남성성이 부각된 가죽 재킷과 전신 바디수트를 활용해 효과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빨간색 컬러의 가죽 재킷은 ‘싸이코 살인마’의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맞춤인 실용적인 의상으로 ‘밀리’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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