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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Stand By Me

1986 미국 15세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89분

누적관객 : 123명

감독 : 로브 라이너

출연 : 윌 휘톤(고디) 리버 피닉스(크리스) more

  • 네티즌7.39
작가인 고든은 어릴 적 살던 캐슬록 마을에서의 짧은 모험을 떠올린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 때문에 갑갑한 생활을 했지만 동네 꼬마들의 대장이었던 크리스, 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아버지를 존경했던 테디, 착한 꼬마 번 등 세 친구.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던 자신을 포함한 네 명이 어린 시절 겪었던 모험을 회상한다.

어느 날 번은 크리스와 테디, 고디 (고든의 어릴 적 이름) 등 패거리에게 며칠 전 행방불명 된 소년의 시체가 숲속에 있다는 얘길 들려준다. 만약 시체를 찾아낸다면 그들은 마을의 영웅이 된다. 기대에 부푼 네 명의 소년은 모험심으로 가득 차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캐슬록 밖으로는 한 걸음도 나가보지 못한 그들에게 이 여행은 다른 세상을 향한 첫 경험이었다. 이틀간의 짧은 여행 끝에 아이들은 시체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정작 이 여행이 아이들에게 남긴 것은 다른 것이었다. 네 명의 소년들에게 이 여행은 추억일 뿐만 아니라 어른이 돼가는 귀중한 한걸음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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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스테판 킹의 초기 작품들 속에는 성장기를 중심으로 다루는 작품이 많은 편이다. 이 영화 역시 소년들이 "사라진 시체"를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그린다.

스테판 킹의 다른 작품 <미저리>를 연출한 로브 라이너는 이 영화에서 사춘기의 공포감보다는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을 통한 통과의례에 중심을 맞추었다. 그래서인지 소년들의 모습은 그다지 낯설지 않다. 마치우리들의 어린 시절처럼 영화는 힘차게 다가온다. 당시 똘똘한 소년의 모습을 한 리버피닉스가 3명의 소년을 이끌고 시체를 찾지만 그들은 결국 포기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가슴에는 무언가가 남아 있다. 영화 속에서 남는 것이야 소년들이 성숙해진 모습이겠지만 우리들의 가슴에 남는 것은어린 시절의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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