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카터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오고, 종종 자원봉사를 하는 딸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이는 몰래 엄마의 약을 상당량 훔쳐 먹고 있었다. 어느 날 조이가 차안에서 기절을 하고, 쉬운 시험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조이를 의심하고 가방을 뒤지는데 거기서 많은 약이 발견된다. 약국에서 약에 대해 알아본 결과 함께 복용했을 때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마샤는 절망에 빠져 조이를 재활센터로 보낸다.
조이는 부모에게 괜찮다고 말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다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조이는 매일 아파하다가 엄마 앞에서 쓰러진다.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조이는 다른 재활센터로 들어가고,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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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부모에게 괜찮다고 말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다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조이는 매일 아파하다가 엄마 앞에서 쓰러진다.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조이는 다른 재활센터로 들어가고,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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