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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Madre Teresa Mother Teresa

2003 이탈리아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8분

개봉일 : 2005-04-15 누적관객 : 132,733명

감독 : 파브리지오 코스타

출연 : 올리비아 핫세(데레사 수녀) 세바스티아노 좀마(세라노 신부) more

  • 씨네213.00
  • 네티즌7.58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까지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극빈자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영국의 식민 통치가 끝나가던 1940년대 말의 인도는 분쟁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있었다. 힌두와 무슬림 사이의 끝없는 종교 분쟁은 캘커타를 살인과 범죄로 물들게 했고, 권력자들의 횡포 역시 캘커타를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이 살아가기에 너무나 힘든 곳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장 미소(微小)한 사람 안에 계신 하느님’을 위해 일하기로 결심한 데레사 수녀는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가난한 자와 병든 자, 버려진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러나 데레사 수녀의 선행의 길은 그리 평탄치 만은 않았다. 탐욕스런 권력자들은 끊임없이 데레사 수녀의 활동에 제약을 가했고, 몸담고 있는 교회마저 수녀원 밖의 활동을 금지하며 그녀를 시련과 고난으로 내몰았다.

게다가 데레사 수녀의 사랑과 헌신의 봉사 활동이 알려지자, 그녀의 이름이 도용되어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사기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의 기자 아더 클라인은 데레사 수녀의 사업이 마각을 드려냈다며 악의적인 오보를 하고, 데레사 수녀는 사랑의 선교회 존재 자체에 대해 위협을 받으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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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박평식여유롭고 충실하게 재현한 청빈과 봉사의 생애
  • 0
    유지나결국 사랑이 우릴 구원할 거야! 별을 넘어선 영화
제작 노트
Dear My Friends

데레사 수녀를 영화에 담아내는 일, 그것은 지난 25년간 지속되어온 저의 꿈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말 그대로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저를 축복하셨고, 데레사 수녀님 역시 당신의 삶을 되살리는 저의 크나큰 모험에 항상 함께 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저는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서, 그녀의 삶을 따라가는 걸음 걸음에서, 그녀를 느꼈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은 각각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모든 재능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스리랑카와 이탈리아, 영국의 그 아름다운 사람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에서 진행된 데레사 수녀 시복식 동안, 만남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광을 주신 '사랑의 선교 수녀회'의 니르말라 수녀님과 이 영화 제작에 영육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사랑의 선교회 모든 수녀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분들과의 만남은 온 세상을 얻은 것만큼이나 크나큰 기쁨이었습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던 이 시복식(교회가 공식적으로 공경하기로 한 분을 복자 위에 올리는 예식으로 이 시복 과정을 거쳐 성인(Saint)이 될 수 있다)에 참여해, 존경하는 교황님,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난 일은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올리비아로부터.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빈자의 성녀 데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마더 데레사]는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로 가난한 자들을 구원했던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종교 분쟁과 계급차가 극심한 인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힘없는 자를 구원하기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우고, 1997년 9월 5일 하느님 곁으로 돌아갈 때까지 평생을 봉사와 헌신으로 살아가신 데레사 수녀의 일대기는 각박해진 요즘, 우리가 참된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정신인지 느끼게 해주는 영화 [마더 데레사]는 올 겨울 따뜻한 감동과 소중한 경험으로 관객에게 기억될 작품이다.

전 유럽을 감동시킨 사랑의 메시지!

[마더 데레사]는 애초 이탈리아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기획된 프로젝트였다. 이 텔레비전 시리즈는 1.500만 시청자라는 유럽 방송 사상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전 유럽에 데레사 수녀의 사랑과 희생, 봉사 정신을 전파하였다. 그리고 2004년 [요한 23세], [비오 신부님], [콘스탄티누스] 등 교회 관련 영화를 제작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제작사 룩스비데에서 [마더 테리사]를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데레사 수녀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핫세는 스크린에서 데레사 수녀를 연기하는 것은 작은 기적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전세계 어느 곳이라도 개봉하는 곳에 가서 데레사 수녀의 정신을 같이 느끼고, 그 의지를 전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유럽을 사랑과 희망으로 벅차게 한 사랑의 메시지 [마더 데레사]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미국, 캐나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전세계 관객들과의 조우를 기다리고 있으며 2005년 1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벅찬 감동을 준비 중이다.

최고의 스탭, 세심한 장소 헌팅과 철저한 고증으로 새로운 캘커타를 창조했다!

[마더 데레사] 제작진들은 촬영 전 캘커타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고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많은 지역을 탐사한 후, 영화 로케이션 담당자 찬단 라트남은 스리랑카가 캘커다 거리를 재현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확신했다.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올랐던 잭 그린은 세트 디자이너와의 작업을 통해 인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그는 쓰레기 더미의 가장자리 플라스틱을 태운 뒤 매운 연기를 채워 캘커다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물결 모양의 금속과 삼베를 이용해 현존하는 헛간과 가축 우리를 가렸다. 특히 기차역 씬은 완벽한 고증을 위해 한가한 일요일에 승객들을 모두 내보낸 뒤,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포트 기차역에서 촬영되어 당시 캘커타의 기차역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었다.
영화는 작은 소품들에서도 철저한 고증 작업을 거쳤다. 데레사 수녀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핫세의 손에 들려있는 묵주는 실제 데레사 수녀가 사용하던 것이었다. 또한 다섯 번의 에미상과 한 번의 아카데미상을 받은 케빈 해니의 보철 메이크업은 아름다운 올리비아 핫세를 80대의 나이든 데레사 수녀로 완벽하게 바꾸어 놓았다.
최고 제작자인 코르키 바튼은 "우리는 데레사 수녀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데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를 [간디]가 촬영된 것처럼 서사물 형태로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 재현하여 연출하고 있다. 그것이 데레사를 그리는 오직 단 한 가지 방법이다" 라며 고증에 쏟은 열정을 밝혔다.

데레사 수녀역을 맡은 영광스런 여배우

교황청은 빈자의 성녀 데레사 수녀의 이야기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데레사 수녀 역의 올리비아 핫세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많은 후원을 해주었다. 올리비아 핫세는 "나는 [마더 데레사] 제작소식을 들었을 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진부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 역을 맡게 해 달라고 정말로 간절히 기도했고, 4일 후 출연 제의와 함께 대본이 도착했죠. 전 제가 출연하게 된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데레사 수녀를 연기하게 된 기쁨을 밝혔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한 시간은 기도를 합니다. 병든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나 뵈었을 때에도 그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내 모습이 데레사 수녀님이 보시더라도 실망되지 않게, 데레사 수녀님을 알았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를 항상 기도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씩 내가 그 역할을 해내기에는 너무 예쁜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갖지만 전 데레사 수녀님이 가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과연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라며 25년간 기다려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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