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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東京タワ- Tokyo Tower

2004 일본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24분

개봉일 : 2005-11-23 누적관객 : 52,477명

감독 : 미나모토 다카시

출연 : 구로키 히토미(아사노 시후미) 오카다 준이치(코지마 토오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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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흔... 사랑을 배우다

음악처럼 아름다운 스무 살 연하의 연인, 토오루

스물 한 살의 토오루는 평범한 의대생이지만, 비밀스런 사랑을 진행중이다. 그의 연인은 아오야마의 번화가에 있는 셀렉트샵의 오너이자 유명 CF기획자의 아내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마흔 한 살의 시후미. 3년 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사랑에 빠졌고, 그때부터 토오루에게 시후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라흐마니노프, 그레이엄 그린 등 시후미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토오루는 온종일 그녀의 전화만을 기다린다.

그의 사랑은 웃음을 준다! 귀여운 바람둥이, 코지

토오루가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반면, 토오루의 친구 코지는 연상의 유부녀를 즐겨 사귀는 귀여운 바람둥이. 마음이 통하지 않는 남편과 까다로운 시어머니와의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가던 서른 다섯 살의 유부녀 키미코와 만나면서 마냥 재밌어 한다. 키미코 역시 진지함은 없지만, 웃음과 위안을 주는 코지와의 만남에 점점 집착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과감한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때로는 당황하면서도 코지는 쉽사리 그녀를 떠나지 못한다.

언젠가 그 마음이 멀어진대도, 지금은 놓칠 수 없어...!

어느 날,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시후미와 토오루. 예기치 못한 누군가의 방문으로 이별은 서서히 그들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코지의 여자친구로부터 키미코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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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6명참여)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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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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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식‘몹쓸 짓’을 ‘그럴싸한 작업’으로 바꾸는 기술력
  • 4
    김은형끝나겠지, 끝나겠지 다섯번 주문을 외워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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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석환상이란 이런 것
  • 6
    이동진맨 얼굴도 그리 나쁘진 않은데 화장이 너무 요란한 경우
제작 노트
About Movie

누구나 기다린다... 운명적 사랑!


<냉정과 열정 사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전차남>과 같은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 운명적 사랑이야기는 일본에서 대대적인 붐을 일으키며, <겨울연가>의 대히트로까지 이어져왔다. 이성을 잃을 정도로 빠져드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여성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테마일 것이다. 주인공이 되어 등장인물들과 함께 마음이 흔들리는 기쁨은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가을,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할 또 하나의 운명적 사랑이야기가 찾아온다. 도쿄타워가 다정하게 빛나는 황홀한 도시의 거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도쿄타워>. <냉정과 열정 사이>의 여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섬세하고 대담한 필체로 완성된 스물 한 살의 청년과 마흔 한 살의 여인의 위험하지만 멈출 수 없었던 사랑이야기. 언젠가는 헤어질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오늘 사랑을 한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져드는 것이기에.. 그래서 선택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다가오는 그 사랑에 운명을 시험하면서…

에쿠니 가오리의 금지된 사랑, 사랑의 순수와 야만을 맛본다

로맨스의 바이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베스트 셀러 작가 에쿠니 가오리는 여성의 시각으로 섬세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담아내며 여성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감을 일깨우는 섬세한 연애묘사로 평가가 높은 그녀의 작품 <도쿄타워>는 에쿠니 작품에서 드물게 21세의 남성의 시선으로 그려졌다는 점과 나이와 관습을 뛰어넘는 금지된 사랑이라는 대담한 소재 면에서 화제가 되었다.
투명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필체 속에서 사랑의 순결함과 아픔을 더할 수 없이 맛보게 하는 화려한 에쿠니 월드. 스물 한 살의 청년과 마흔 한 살의 유부녀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본 작품도 남녀간의 사랑의 본질을 훌륭하게 그려내, 때로는 일상적인 삶과 함께할 수 없는 사랑의 순결과 야만을 그려낸다. 어리석음과 격정, 섬세함과 대담함이라는 이면성이 공존해 감미롭지만 날카로운 칼을 감추고 있는 연애의 본질이 감수성 풍부한 유려한 문체로 현실감 있게 살아나고, 이러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는 몽환적일만큼 아름답고 감성적인 화면과 음악을 더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환상이 아닌 현실에서의 사랑을 그린다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지만, 영화는 결코 허황된 사랑의 모습을 그리지 않는다. 사랑의 양면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여주인공들 주변의 현실적인 묘사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나 결혼한 여성들의 채워지지 않는 박탈감과 상실감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조건의 삶을 살면서 운명적 사랑 앞에 현실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시후미의 혼란스러운 상황뿐만 아니라, 마음을 열수 없는 시어머니와 남편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지만 무엇 하나 쉽게 표현하지 못하던 키미코의 현실은 결혼한 여성들뿐만 아니라 사랑에 목말라 있는 모든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무작정 사랑의 달콤함만을 믿게 하지는 않지만, 또한 비관적이지만은 않다. 시후미가 사랑을 선택하고, 키미코가 답답한 현실에서 깨쳐 나와 새로운 자아를 찾게 되는 후반부는 많은 여성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결말을 선사할 것이다.

중년의 성숙미와 최고의 꽃미남 스타들의 풋풋한 매력이 한자리에...

투명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하는 시후미 역의 배우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깊이를 더해가는 구로키 히토미. <실락원>(1997)에서 청순하면서 열정적인 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여전히 청초하고 가련한 외모에 삶의 무게와 슬픔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도쿄타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무언가가 충족되지 않은 고혹적이면서도 창백한 41세의 여성을 연기했다. 그리고 시후미에게 이끌린 21세의 청년 토오루는 동양적인 깊고 아름다운 얼굴에 최근 어른스러움이 더해져 섹시함이 느껴지는 오카다 준이치가 맡았다. “음악 같은 얼굴을 가졌구나..”라는 영화 속 그를 향한 대사처럼 여자보다 아름다운 소년이 운명적 사랑 앞에서 청년의 열정으로 불타는 모습은 많은 여성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머니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과감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V6의 멤버로 최근 가수활동 이외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목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급성장하고 있다.
두 사람의 탄성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사랑과는 대조적으로 어딘가 친숙함 마저 드는 귀여운 커플을 연기한 배우는 드라마 <너는 펫>에서 연상 여성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은 마츠모토 준과 작년 일본 내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연기파 배우 테라지마 시노부다. 장난기 가득하지만, 그 안에 진심을 담은 그들의 과감하고 솔직한 사랑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상 연하의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표현하는 이번 영화에서 캐스팅에 대해서는 완벽한 찬사를 받았다.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견의 여배우들이지만, 구로키 히토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초함과 단아함, 테라지마 시노부의 귀여움과 때로는 저돌적이기까지 한 솔직담백함의 매력은 그 어떤 여배우들도 대신할 수 없다. 무엇보다 연하의 연인으로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아이돌 출신의 꽃미남 스타들을 성공적으로 기용한 점도 두드러 진다. 실제로도 연상의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오카다 준이치와 마츠모토 준 역시 청춘 스타의 풋풋함 뿐 만 아니라, 사랑 앞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진지해지는 남자다운 매력과 섹시함을 뿜어내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여성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사랑을 찾아... 도쿄에서 파리로...

영화 <도쿄타워>에서는 원작에는 없는 영화만의 클라이막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비밀스러운 클라이막스를 위해 제작팀은 연인들의 성지와도 같은 파리를 선택했다. 파리시가지에서의 촬영에는 뤽 베송이 이끄는 제작 프로덕션, 유럽 코프가 제작에 참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인상적인 씨퀀스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도쿄에서는 마치 수호신처럼 연인들을 지켜보는 도쿄타워의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과 계절과 날씨 시간에 따른 표정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비가 내리거나, 눈발이 날리는 아름다운 도쿄타워의 전망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도쿄타워>에서는 아시안적인 코스모폴리탄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시크하고 심플한 도쿄를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들리 스콧이 뉴욕을 아름답게 찍은 것처럼 왕가위가 홍콩을 스타일리쉬하게 보이게 한 것처럼 나도 도쿄를 아름답게 찍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라고 미나모토 감독은 말한다.

노라 존스, 야마시타 타츠로우의 음악과 함께...

황홀한 영상에 덧붙여, 도시 속 사랑을 채색해가는 영화속 음악에는 2003년 그래미 상 8관왕에 빛나는 노라 존스와 작품을 위해 오리지널 신곡을 작곡해준 야마시타 타츠로가 방황하는 주인공들의 사랑을 조용하고 뜨겁게 완성시킨다. 특히 노라 존스의 “Sleepless Nights”는 오프닝곡으로 쓰여 감미로운 목소리가 도쿄의 황홀한 야경에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야마시타 타츠로우의 “Forever Mine”은 파리에서의 클라이막스의 엔딩 곡으로 쓰여져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야마시타 타츠로는 국내에선 다소 낯선 뮤지션이지만, 일본 내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70년대에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슈가 베이브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일본 내에서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뮤지션이기도 하다.


Production Note

사랑보다 더 자극적인 시후미 패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고급스런 이미지의 여성들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는 특별했다. 현실에서 유리된듯한 매력적인 여성 시후미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영화의 매우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 촬영장소도 도쿄의 고급 상점들이 즐비한 아오야마와 롯본기였고, 구로키를 둘어싼 환경은 귀족적이기까지 한 최고 상류층의 모습을 보여준다.
구로키씨의 의상을 담당한 야스노 토모코씨가 말하는 시후미는 고급스런, 신분이 높은, 경험이 풍부하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여자이다. 셀렉트숍의 오너이기도 한 그녀는 곧잘 유럽에 나가기 때문에 왠만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꿰뚫고 있고 그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만을 선택해 입는 인물이다. 그리고 시후미를 빛나게 할 브랜드로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중심의 유럽 최고급 브랜드가 선택되었고, 각 브랜드 별로 극장 개봉 시기에 맞춰 입고될 신제품을 특별히 골랐다고 한다. 특히 겨울 장면에 보여졌던 모피코트와 루이비통 모피가방은 선풍적인 인기를 몰기도 했다. “시후미의 이미지와 구로키씨의 이미지가 맞물려져 결과적으로 퀄리티 높은, 매우 우아하며 럭셔리한 의상과 소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마침 상영시기에 맞춰 가게에 입고될 예정이었던 신제품이 추가되어 운이 좋았죠.” 왠만한 패셔니스타나 연예인보다 더 화려한 영화 속 시후미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보다 더 자극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리에서... “나도 사랑이 하고 싶어요...”

촬영의 후반에 이르러 원작에는 없는 클라이막스 촬영을 위해 구로키 히토미, 오카다 준이치가 파리로 향했다. 현지에서는 뤽 베송이 이끌고 있는 제작회사인 유럽 코프의 일류 스탭들이 참가하였다. <슬픔이여 안녕> 등으로 알려져 있는 베테랑 여배우 밀렌느 데몽죠도 토오루가 묵고 있는 하숙집 여주인으로 특별 출연했다. 함께 공연한 구로키 히토미에 대해 “비둘기처럼 귀여운 분이세요. 프랑스어 대사도 굉장히 습득이 빨라 어느새 억양에 대해 논의하곤 했어요. 연하의 남성과의 사랑이라니 파격적이기도 하지만 현대적이라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도 3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죠”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사랑의 거리 파리에서는 66세의 베테랑 여배우도 사랑에 대해서는 거침이 없었다.
엔딩을 위해 세느강의 봉 데잘 다리 위에서 석양 아래 두 사람이 만나는 컷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파리에서는 아슬아슬하게 8시경까지만 촬영이 가능한 상태였다. 무사히 촬영을 마쳤고, 마지막에 두 배우는 포옹하며 기뻐했다. 그리고 에펠탑을 근처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파리 16구의 고급주택가 도로에서 시후미가 파리에 내려서는 컷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크랭크업되었다. 일본에서 꽃다발을 주는 것과는 달리 프랑스에서 촬영 마지막에 준다는 마지막 컷의 넘버가 기록된 슬레이트가 미나모토 감독과 구로키 히토미에게 전달되었다. 크랭크업과 함께 촬영장소였던 도로에서 작은 샴페인 파티도 열었다. 모두들 만족하는 가운데, 구로키 히토미의 마지막 멘트가 애교스럽게 다가온다. “여성분들, 특히 주부 여러분들은 꼭 보러 와주세요. 연하의 남자와의 사랑을 보러 와도 좋고, 남편과의 연애를 떠올리셔도 좋습니다. 이 영화의 여운을 가지고 돌아가주셨으면 합니다.. 나도 사랑이 하고 싶어요.”

그들이 사랑하는 것들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시후미와 토오루, 코지와 키미코가 사랑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라흐마니노프: 시후미와 토오루가 콘서트에서 듣고 있는 것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바장조 작품18 제2악장” 이다.
말러: 시후미의 별장 초대를 수락할 때 토오루가 듣고 있던 음악은 말러의 “교향곡 제9번 제4악장”. 구스타프 말러(1860~1911) 는 독일 후기낭만파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생애 10곡의 교향곡을 남겼으며 “교향곡 제9번”은 그가 쓴 마지막 교향곡으로 인기가 높다.
그레이엄 그린: 토오루가 시후미로부터 전화를 기다리며 읽고 있었던 것은 소설 <애수>(1951). 저자 그레이엄 그린(1904~1991)은 영국의 작가로 다수의 소설과 기행문을 집필했다.
수상버스: 키미코가 코지에게 돈을 건네주려 한 곳은 칸다가와를 운행하는 수상버스 안에서다. 이 수상버스는 스미다가와의 벚꽃이나 동경만의 야경을 물위에서 즐길 수 있다. 스미다가와 라인의 코스로는 이즈마 다리와 키요즈미 다리 등 12개의 다리를 지나 40분간의 선상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풀바: 코지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풀바는 거대한 스크린도 준비되어있는 최첨단 넷카페이기도하다. 거기서 앞치마 차림의 키미코를 시작으로 코지를 둘러싼 여자들의 다툼이 시작되고 코지에게 있어 최악의 여름의 무대가 된다. 촬영은 신키바의 아게하라는 클럽에 대규모세트를 지어 풀바를 만들어냈다.
플라멩고: 키미코가 유일하게 배우고 있는 플라멩고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집시가 만들어낸 무용. 박력있는 플라멩고 씬의 지도와 출연을 협조해준 켄타 마유미 사토 코지 플라멩고 무용단은 2004년 일본 예술계 무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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