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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 오마주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1. MJ를 직접 구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한 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의 은 역대 스파이더맨의 등장뿐만 아니라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 그리고 시리즈를 오마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첫 번째 오마주는 'MJ' 구출 장면. 에서 스파이더맨은 추락하는 '그웬 스테이시'를 거미줄로 구하려고 하지만 실패,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만다. 이에 에서는 앤드류 가필드가 맡은 2대 스파이더맨이 거미줄로 추락하는 'MJ'를 구하는 장면을 넣으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는 힘과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거야” 시리즈를 관통하는 메시지!
두 번째 오마주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성장 메시지다. 샘 레이미 감독의 에서 '피터 파커'는 초인적인 힘을 얻었지만 완전한 히어로로 각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벤 파커' 삼촌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는 자신이 그냥 보내버린 도둑이 삼촌을 죽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보내는 찬사, MJ 구출, 성장 메시지 그리고 테마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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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연기파 신예 홍사빈과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9월 13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비참하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친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 18살의 ‘연규’ 역에는 연기파 신예 홍사빈이 캐스팅되었다. 17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초청작 , 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서 단단한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았던 홍사빈은 을 통해 소년의 모습부터 냉혹한 현실 앞에 무너지는 서늘한 변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세 배우 송중기가 맡아 홍사빈과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홍사빈X송중기, <화란> 두 남자의 느와르 드라마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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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믿음을 흔드는 잔혹한 진실 '악의 꽃'
14년간 사랑한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인 것 같다면? 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과 예쁜 딸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도현수와 차지원의 단란했던 일상은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산산이 깨진다. 강력계 형사인 차지원은 남편이 연쇄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되고 나날이 의심이 짙어지며 그들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멜로, 미스터리, 스릴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를 선사한 이준기가 백희성이자 도현수로 분했다. 믿고 보는 배우 문채원이 차지원 역을 맡아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스릴을 선사한다.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아온 [자백], [마더], [공항 가는 길]의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1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9/24 공개 예정, 미스터리/드라마, 한국, 2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악의 꽃' '향기를 만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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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종 변호사와 별종 변호사의 불꽃 튀는 법-매치!
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정려원이 ‘노착희’ 역을,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 녹아드는 이규형이 ‘좌시백’ 역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과 깊은 열연으로 인물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명의 에세이에서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다양한 법정 에피소드와 함께 목적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까지 감동과 미스터리 모두가 있는 풍성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 는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흙수저와 금수저를 오가는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올드 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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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수)부터 14일(금)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은 (2014)의 최우식, (2014)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2015)의 이주원, (2015)의 장선, 2016년에는 (2016)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에는 (2017)의 박종환과 (2017)의 전여빈, 2018년에는 (2018)의 이주영과 (2018) 최희서, 2019년 (20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이영애 & 김상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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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공식 기자회견이 9월 22일(목)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하여 영화제, 상영작 및 특별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지희가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진지희는 “평소 유명한 건축물과 집을 보면서 건축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건축과 영화가 어우러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고 전하며 “영화제가 흥행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5개국 2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2020, 시바타니 마리코 감독)이 선정되었다. 안도 다다오가 다음 세대를 육성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그가 미래를 이끌어갈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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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배우 진지희,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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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이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정지훈), AKMU 그리고 MAMAMOO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의 화려한 라인업에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며 밀라노의 ‘라 스칼라’를 비롯한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 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짙은 호소력을 가진 목소리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한 임재범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단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어떤 노래를 선택하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유희열은 자신의 오랜 팬들과 추억을 나누는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고막 힐링'을 가져다주는 R&B 요정 박정현과 독보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한국을 넘
조수미부터 박정현까지, 국내 탑 뮤지션들에게 물었다 “죽기 전에 단 한 곡의 노래만 부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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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불안한 초상을 한국형 괴담으로 녹여낸 초현실 판타스틱 옴니버스 무비 가 오늘 개봉하며 네 명의 감독이 꼽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이탁 감독 “연기력 따라가면 탈선한 인간들 이해할지도”
의 첫 번째 에피소드 를 연출한 이탁 감독은 배우 오민애, 김재화, 이재인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라 소개했다. 이탁 감독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있다.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영화를 관람한다면 이해관계를 탈선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들의 행위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2 남순아 감독 “클라이막스에서 폭발하는 연기력”
두 번째 에피소드 의 남순아 감독 역시 배우 한해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강조했다. 남순아 감독은 “주인공 ‘효은’ 역을 맡은 한해인 배우의 연기가 관람 포인트다. 오랜 간병으로 지치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던 효은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시키는 연기를 첫 번째 포인트로 꼽고 싶다”라고 말했다.
#3 심규호 감독 “실화
판타스틱 옴니버스 무비 '기기묘묘' 감독들이 꼽은 네 가지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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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가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유본컴퍼니]
휴먼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정우성이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우며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한 차진우 역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캐릭터 그 자체라는 호평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모두 다 잡은 데 이어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현빈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며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이뤄가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 시대와
정우성과 신현빈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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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사진 제공: 유마니테]
심은경이 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도쿄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ederation of Film Producers Associations (FIAPF))의 인정을 받은 전통 깊은 영화제로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영화제이다.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으로 토니상을 수상하고, 영화 등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감독이다. 또한, 영화 의 촬영 감독 야나기시마 카츠미, 의 주앙 페드로 로드리게스 감독, 일본의 프랑스 문화원 관장직을 역임한 마리 크리스틴 드 나바셀 등이 심사위원에 위촉되서 배우 심은경과 함께 경쟁부문 심사를 진행한다.
심은경은 등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배우 심은경,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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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가 열광한 깊은 울림의 대서사시, ‘파친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1900년대 초 한국부터 1980년대 한국, 미국, 일본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 시리즈 ‘파친코’는 억압의 시대 속 고향을 떠나게 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그려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섬세한 연출로 단숨에 국내외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윤여정을 필두로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정인지, 노상현 등 폭넓은 세대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는 이야기에 묵직한 울림을 더한다.
# 이선균 주연, Apple TV+ 최초 한국어 시리
[Apple TV+ 추천작] 웰메이드 콘텐츠, ‘파친코’부터 로튼 토마토 100% ‘배드 시스터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