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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특별한 시식단이 방문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편에서는 막걸리 사장님을 충격에 빠트린 예측불가 막걸리 시식회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동료에게조차 외면받은 막걸리집에 특별한 시식단이 방문했다. ‘사장님표’ 막걸리를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한화 이글스’ 팬들이 직접 시식단으로 나선 것이다.
이들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뽐내며 전투적으로 막걸리 시식에 돌입했다. 특히, 한화이글스 팬들은 야구계에서 ‘보살’이라 불리는 만큼 객관적이고 적나라한 평가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시식단은 사장님의 막걸리를 맛보자마자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물론 거친 독설까지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한 시식단은 사장님 막걸리를 “썩은 식혜 맛”이라고 표현해 사장님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과연, 한화 팬 시식단의 꽉 찬 돌직구 혹평은 막걸리 사장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그 혹독한 시식
‘골독식당’ 막걸리 사장님을 향한 한화팬의 적나라한 평가…“썩은 식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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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 티격태격 부부가 온다.
1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제작진은 차태현과 배두나의 티격태격 부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과 배두나의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현실에서 툭 튀어나온 듯 이를 차지게 소화하며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며 2018 하반기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이혼’에는 극과 극 성격의 부부가 등장한다. 차태현(조석무 역)과 배두나(강휘루 역)가 그 주인공. 깐깐하고 조금은 찌질한 남자 조석무. 그에 비해 웃음 많고 덜렁거리는 여자 강휘루.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되는 두 사람이 보여줄 매력과 케미는 ‘최고의 이혼’의 다양한 재미와 공
‘최고의 이혼’ 차태현-배두나, 현실 부부의 ‘부부싸움 1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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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 4회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7.3%, 최고 8.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난 회보다 상승한 평균 3.8%, 최고 4.3%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백일의 낭군'에서는 생쥐 때문에 호들갑 떨다가 겨우 멍석에서 빠져나온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윗마을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씨(정해균)의 멍석말이 작전은 성공했지만 원득 대신 홍심이 일을 해야만 했다. 혼례식에서 신었던 흑화를 찾으러 온 아전(이준혁)을 피해 달아나던 원득은 우연히 장터에 도착했는데, 그의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졌다.
최고급 이불을 고른 원득은 한 푼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열연 힘입어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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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이 어머니에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어머니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는 최대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대철은 13년 동안 9번 다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진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어머니의 소원 중 하나는 화장하고 외출을 하는 것. 이를 위해서 최대철은 자녀들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향했다.
영문도 모른 채 최대철을 따라나선 최대철의 어머니는 메이크업을 받는 내내 말이 없었다. “별로 하기 싫으냐”는 최대철의 걱정에 어머니는 “너무 신기하고 감격스러워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들 결혼식 이후 처음 화장을 해 본다는 어머니였기에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최대철은 메이크업을 받는 어머니에게 “예쁘게 화장 해 본 거 최근이 언제였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너 장가보낼 때”라고 답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어머니는 빨간 원피스도 차려입었다. 완벽한 변신에
‘볼빨간 당신’ 최대철, 어머니를 위한 가장 특별한 선물 ‘먹먹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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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안재현이 맑은 영혼의 신부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19일, 청량美 넘치는 안재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안재현은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신부 지망생’ 류은호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숲처럼 고요하고 청량한 기운을 품은 심성에 극강의 비주얼까지 장착, 존재 자체가 힐링인 ‘인간 포카리’. 의외의 엉뚱함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류은호는 한세계의 비밀을 오랜 세월 지켜준 단짝 친구다. 사사건건 한세계를 곤경에 빠뜨리며 비밀을 캐내려는 ‘야망녀’ 강사라(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 청량美 가득…맑은 영혼의 신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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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당', '안시성', '협상'이 나란히 맞붙는다.
영화 '명당' '안시성' '협상'이 추석을 앞두고 19일 동시에 나란히 개봉한다. '명당' '안시성' '협상' 모두 개성 강한 소재와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채워진 라인업, 100억 대가 넘는 제작비, 화려한 볼거리 등을 예고해 2018년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작품들이었다.
첫 예매율 경쟁에서 웃은 주인공은 '안시성'이다. 개봉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안시성'은 예매율 31.7%를 기록했다. 이는 예매 관객수만 8만3819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명당'과 '협상'은 각각 29.2%, 15.1%로 그 뒤를 이었다.
당초 올 추석은 한국 영화 4파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12일 개봉한 '물괴'가 혹평을 받고 '일주일 천하'로 경쟁에서 물러났다. 결국 추석 연휴엔 '명당', '안시성', '협상'이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배우 조인성이 주연으로 나선 '안시성'은 3파전을 벌이는 작품
'명당' VS '안시성' VS '협상'…추석연휴 사로잡을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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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과 싱글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5위, ‘IDOL(Feat. Nicki Minaj)’이 ‘핫 100’ 92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承 'Her',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LOVE YOURSELF 시리즈 3개 앨범이 연달아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3주간 차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9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IDOL(Feat. Nicki Minaj)’은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54위에 올랐다.
방탄소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핫100’ 3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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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가 시청자들의 박수갈채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서른이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서리(신혜선)-우진(양세종)-찬(안효섭)-제니퍼(예지원)를 비롯해 ‘시간’의 굴레에 갇혀있던 모든 등장인물들이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명언처럼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서른이지만’은 마지막까지 각종 부문에서 최고치를 갱신하며 마지막까지 월화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32회 기준)은 전국 시청률 11.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2.5%로 자체 최고 시청률과 타이를 기록했으며, 중심 연령층인 2049 또한 6.3%(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0.6% 끌어올렸다. 또 수도권 시청자수도 138만 7,000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시 55분경
종영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대본X연출X연기 완벽한 3박자 ‘착한드라마’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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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가 입사 초기 무시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요즘 개편해요? 프리한 프리마돈나’라는 주제로 꾸며져 전(前) 아나운서 공서영, 김주희, 최송현,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서영은 ”고졸·가수 출신이라는 과거 이력이 내가 실력을 쌓은 후 공개되길 바랐다. 그런데 입사 다음날 바로 공개됐더라”며 “동기들이 스펙이 화려하고 좋은 학교 나온 똑똑한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과 같은 실수를 해도 내가 하면 ‘고졸이 그렇지 뭐’, ‘가수 출신이 그렇지 뭐’라고 하더라”고 일하며 힘들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MC와 출연진이 안타까워하자 공서영은 “힘들긴 했는데 그것 때문에 더 노력했다. 우리 동기 중에 적어도 2,3 등은 해서 ‘고졸이라 그래’ ‘가수 출신이라 그래’라는 말은 듣지 말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의연한 모습을 였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 정예
‘비디오스타’ 공서영 “고졸·걸그룹 출시라고 무시 받아…더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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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캡틴 마블’이 2019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어벤져스4’(가제)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및 개봉일을 18일(현지시각)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출격 시동을 걸었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 된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은 캡틴 마블에게 다가가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내레이션과 이에 겹쳐 보이는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훈련 장면으로 전개된다. 캐롤 댄버스의 비상한 초능력에서 강력함을
북미보다 더 빨리 만난다…‘캡틴 마블’ 2019년 2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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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촬영 중 배우 신세경과 에이핑크 윤보미 숙소에서 ‘몰카’가 발각돼 파장이 일고 있다.
‘국경없는 포차’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촬영 막바지 시기인 지난 15일 출연자 신세경 씨, 윤보미 씨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소속사는 관련 장비 일체를 압수해 즉각 귀국했으며 이후 장비 설치자의 자진 출두로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며 “해당 장비는 프로그램 촬영에 거치 카메라를 담당하는 외주 장비업체 직원 중 한 명이 임의로 촬영장에 반입한 개인 소장품으로, 개인 일탈로 위법적으로 설치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올리브는 “설치 직후 신세경이 즉시 발견해 본인들이 문제가 있는 내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경찰 조사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내용과 외부유출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리겠다”고
신세경·윤보미, 불법 몰카 촬영 피해…범인은 ‘국경없는 포차’ 외주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