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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반전스펙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를 가진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전교회장 출신으로 상위 1%의 황금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차은우를 소개했다.
공개된 차은우의 생활기록부를 보니 대부분 과목은 '수'였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특히 축구, 농구부 주장도 맡을 정도로 운동 실력도 뛰어났다.
차은우는 "전교 3등까지 했었고 못하면 20등 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JTBC '한끼줍쇼'에서도 반전스펙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성형외과 의사의 집이었고, 강호동은 "전문의가 봤을때 10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손 댈 곳이 없을 것 같다. 100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에 대해서는 "일단 얼굴이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 반전스펙? '전교 3등+전교회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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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가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희는 앞서 솔로 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를 발매한 후 쇼케이스에서 "팬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눈물의 의미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솔로가수로서의 기대감이 교차한 것으로 보인다.
남다른 각오로 활동에 나서는 김소희는 앨범의 2번 트랙 '소복소복'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는 보사노바풍 리듬과 김소희의 애절하고 애틋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쇼케이스 마지막에 김소희는 "'프로듀스101'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K팝스타',JYP 공채 오디션을 거쳤다.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쌓은 내공이 저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연습생이 아닌 솔로 가수 김소희다. 초심 잃지 않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김소희, 눈물 흘린 진짜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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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안재현과 구혜선 사이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오연수의 현재 SNS를 보면 처참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구혜선과 안재현 사이에서 염문설 주인공으로 주목된 그에게 누리꾼들은 서로 갑론을박을 제기하며 댓글을 남기고 있기 때문.
오연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완전 실망이네','좋아하는 배우였는데','언니 힘내요','저는 여전히 언니 편이에요' 등의 다양한 댓글리 올라와있다.
구혜선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를 안재현의 외도라고 했다.
특히 안재현의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도 너무 많이 제귀에 들려와 혼란스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현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오연서가 염물설 주인공으로 지목 됐다.
오연서 소속사는 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런 추측성 글을 공개 게재한 구혜선의
오연서, 현재 SNS 상황보니… 염문설 지목에 갑론을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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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사생활 논란을 둘러싸고 제2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배우 오연서는 안재현과 새로운 드라마를 현재 촬영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파경 이유를 외도라고 지목,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여배우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더불어 사진까지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연서가 때아닌 누리꾼들의 폭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오연서 SNS에는 다수의 누리꾼들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공격부터 시작해 악플세례를 퍼붓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혜선은 오연서라고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구혜선의 폭로 후 해당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오연서 SNS가 폭격을 받는 등 막강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안재현의 파경 소식 후 그와 작업 중인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도 넘은 공격성 발언 등이 또 다른 피해를 야기시키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중 오연서 역시 적지 않은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씁쓸케 하
오연서, 구혜선 안재현 파경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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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달라진 출연료를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설운도, 김연자, 장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송가인은 엄청난 인기를 느끼고 있다며 자신의 고향집인 송가인 생가로 알려져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은 "하루 약 150명 정도가 찾아오고 주말에는 200명 정도가 찾아온다”라며 “고향 진도의 명물은 진돗개였는데 제가 이겼다"라며 놀라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송가인은 "무명 때는 차비만 받고 다닐 정도였는데 지금은 10배 정도 올랐다"라며 "콘서트 비용이 주말마다 들어온다"고 인기로 올라간 출연료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녹화 끝내고 또 전국투어 콘서트가 있다. 전국 투어 후에는 미국 뉴욕부터 하와이로 해외투어를 간다"며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 예전에는 한 달에 2~3개 행사를 다녔다면 이제는 한 달에 1~2번만 쉴 수 있다"라고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송가인, 달라진 출연료 얼마길래? "진도의 명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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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가 강하늘과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강하늘이 김슬기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하늘은 김슬기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코너에서 실감나는 로맨틱 연기를 보였다.
강하늘은 김슬기에게 "슬기씨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슬기는 실제 강하늘의 발언에 얼굴이 붉어졌다.
또한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 패러디를 한 김슬기는 "시집갈 거에요. 하늘씨한테. 사랑해요"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두 사람의 연기에 이특은 "진심 같아요"라고 했고 신동은 "연기에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로 알려져있다.
김슬기는 2011년 SNL코리아 시즌1에 크루로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력과 끼가 주목받았다.
김슬기, 강하늘과 실제로 썸탔나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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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박지훈이 아역출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워너원 활동당시 SBS '본격연예한밤'에 출연한 박지훈은 아역배우 시절을 언급했다.
박지훈은 "9살 때 '왕과 나' 내시 역할을 했다. 눈물 연기를 잘해야 했다. 어릴 때는 툭 치면 나올 정도로 눈물 연기가 잘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춤이 너무 좋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왕과 나' 드라마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시가 되기 위해 거세를 당하며 오열하는 연기를 펼쳤다.
박지훈은 JTBC '아는형님'에서도 아역배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형'들은 "아역배우서 아이돌을 했고 이제 배우를 하는데 혼랍스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두 가지 모두 매력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올해 나이 21세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꽃파당' 박지훈, 아역배우 출신? 거세 당하며 오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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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송승헌 아버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 어떠시냐"고 물으면서 사진을 꺼내며 "아버지께 감사하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태진이 꺼내 보인 사진은 송승헌 아버지의 젊은 사진이었다.
이에 송승헌은 "아버지가 정말 잘생긴 분"이라며 "온라인에 내가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들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송승헌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 세상 외모가 아닌데?","이건 흡사 만찐남","웬 영국 꽃미남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송승헌은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위대한 쇼' 송승헌, 놀라운 아버지 외모? 우월 유전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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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하자있는 인간들'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말을 남겼다.
오연서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작품설명회에서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오연서는 "내가 맡은 주서연 캐릭터는 어릴 때부터 꽃미남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가진 인물"이라며 "잘생긴 남자는 성격이 이상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외모지상주의를 혐오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서연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외모지상주의 혐오에 대한 이야기지만 서로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성장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촬영하면서 치유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보면서 ‘즐겁다, 따뜻하다’는 감정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2002년 중3이라는 어린 나이로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어 오연서는 가수 활동을 접고 반올림 시즌1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오연서, 드라마 촬영하면서 치유했다… 무슨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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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안재현 드라마가 화제다.
방영도 아직 하지 않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혼 사유가 여배우와의 염문설을 언급한 것.
그 점이 이혼의 사유라고 입장을 밟히면서 안재현과 그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문제는 '설'이라는 것. 또한 증거가 확실치 않은 경우, 여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밖에 없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4일 디스패치는 이들 부부의 문자를 분석해 보도, 여론의 반응이 안재현을 향한 기존의 시선과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혜선의 '안재현 외도'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 염문설' 등을 언급해 그 피해가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안재현 드라마가 온라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출연 여배우를 둘러싼 누리꾼들의 '아니면 말고식'의 댓글들이 쏟아지면서 제2차, 3차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구혜선은 폭로 과정에서도 이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안재현 드라마 女배우?…구혜선 說 발언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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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공효진의 인터뷰가 공개했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대표작 '미쓰 홍당무'를 비롯 '도어락' 촬영 비화를 전했다.
제작진은 공효진에게 최종적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공효진은 "이렇기도 저렇기도 한 감정으로 그렇게 늘 연기할 수 있는 배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향후 10년이나 20년 후를 그려보며 "대중에게는 그때도 여전히 항상 흥미로운 배우였으면 한다"며 직업관을 전했다.
공효진은 1999년에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데뷔한바 있다.
이후 공효진은 드라마 '화려한 시절','네 멋대로 해라','눈사람','상두야 학교 가자' 등 드라마에서 각각 특색 있는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항상 흥미로운 배우 되고 싶은 이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