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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수다', 원빈-신하균-신현준, 역할 완벽 소화..관객수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4-29

(사진=영화 포스터)(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킬러들의 수다' 줄거리가 화제다.

28일 영화전문채널 EBS1은 '킬러들의 수다'를 오후 10시 55분부터 편성했다.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는 전문킬러들이 자신의 뒤를 쫓는 조검사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액션이다.

팀의 리더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인 상연(신현준 분),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신하균 분),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정재영 분), 컴퓨터에 능통한 막내 하연(원빈 분). 15분만에 007영화 한편을 찍는 그들은, 흔적하나 남기지 않는 전문킬러다.

의뢰인들은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킬러들을 찾아온다. 킬러들은 의뢰인들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처리해주며 계약서를 쓰고 학생할인도 해준다.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이들에게 어느날 킬러로서의 존재가 위태로운 절대절명의 사건의뢰가 들어오고 킬러들은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작전을 펼치게된다.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 정진영, 오승현, 공효진, 고은미 등이 출연했다.

'킬러들의 수다'는 독특한 웃음코드와 신선한 스토리로 개봉한지 20년 가량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킬러들의 수다’의 관객수는 223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