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이 되는 로맨스를 꿈꾼다. 이 로망이 바로 ‘사운드트랙 #1’ 스토리 키 포인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관객들의 로망을 더욱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배우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사운드트랙 #1’ 남자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이다.

‘사운드트랙 #1’ 속 박형식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여사친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오직 여사친의 말에만 귀 기울이는 표정 등. 박형식 같은 남사친이라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심쿵하게 될 것만 같다.

최근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다른, 박형식만의 부드럽고 스윗한 면모가 돋보인 것. 박형식이 ‘사운드트랙 #1’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글로벌 여심을 저격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된다.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사운드트랙 #1’ 속 박형식은 무심한 듯 다정한 것은 물론 20년 지기 여사친만을 바라보는 귀여운 순애보까지 지닌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박형식 특유의 스윗함과 한선우 캐릭터의 매력이 어우러져 극 중 여사친 이은수는 물론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일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