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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00만 회 웹소설 원작, 타임루프 로맨스 영화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12-20

달달하고 풋풋한 감성으로 여심을 저격할 영화<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이 2023년 2월 국내 개봉 소식을 알렸다.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몇 번이나 같은 날을 반복하며 그의 진실을 알게 되는 타임 루프 학원 로맨스로 소설가 사쿠라 이요의 2012년 데뷔작 로맨스 소설 「네가 떨어뜨린 파란 하늘」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2012년 일본 웹 소설 플랫폼 ‘노이치고’에 공개된 직후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2022년까지 조회 수 6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플랫폼 내 새드 노벨 부분 1위를 기록하며 정식 출간까지 되어 현재까지 누적 발행부수 23만 부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와<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감성 로맨스 장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후쿠모토 리코가 같은 날을 반복하는 ‘미유’를 맡아 다시 한번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미유’를 사랑하지만 비밀을 숨겨야 했던 ‘슈야’역에는 쟈니스 그룹 ‘트래비스 제팬’의 마츠다 겐타가 맡아 여심을 저격할 예정. 이처럼 MZ 세대를 이끌고 있는 두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시너지는 2월 관객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다시 거슬러 가는 감성 판타지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2023년 2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