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배우-엄마 '두마리 토끼' 잡은 진서연…인생 꽃길 전환점 속 감격 "난산 속 아기와 만남"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1-13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의 첫 아기와 만나는 감격을 누렸다.

배우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기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난산으로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회복하고 있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앞서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며 "2018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며 "태어날 아기와 올해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서연은 영화 '독전'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지난달 22일 대종상영화제에서 조연상을 받는 등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맞아 두마리 토끼를 잡은 셈. 진서연은 배우라는 직업 뿐 아니라 엄마라는 삶 자체로도 감격스러운 순간이 계속 발생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