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OCNㆍ투니버스 겨울방학 특집
2002-12-23

영화채널 OCN과 애니메이션채널 투니버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을 마련한다.

OCN은 1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영화로 읽는 명작’을 편성했다. <어린 왕자>(5일), <천지창조>(12일), <로미오와 줄리엣>(19일), <애니>(26일) 등 영화로 즐기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명작들이 연속 방영된다. ‘청소년 영화 걸작선’ 특집도 1월 6∼10일과 13∼15일 오후 8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뽀네뜨>(6일), <영 아인슈타인>(7일), <앙드레>(8일), <매들린>(13일), <블랙 뷰티>(14일), <파 프럼 홈>(15일), <내 이름은 던스틴>(16일)이 잇따라 편성된다.

투니버스도 ‘청소년을 위한 심야특집’을 기획했다. 1월부터 평일 오후 8시 30분에는 신세대 열혈권투 만화인 <더 파이팅>이, 주말 오후 10시에는 미녀 투캅스가 펼치는 액션 만화 <체포하겠어2>가 전파를 탄다. 또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는 <트라이건>, 주말 밤 11시에는 <그 남자 그 여자>, 월ㆍ화 밤 11시에는 <꽃보다 남자>가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