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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소속사에게 피소
김도훈 2005-01-27

지난 1월13일 <빈 집>의 재희(본명 이현균)가 전속계약위반혐의로 피소됐다. 그는 이전 소속사인 DNT웍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매니저와 함께 나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상태. DNT웍스는 재희와 매니저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연예활동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며, 우리가 작명한 ‘재희’라는 예명에 대해서도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단은 대한민국 평균 작명비부터 먼저 알아보는 것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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