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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비셋, <베스트 데이 오브 마이 라이프>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7-08-07

재클린 비셋

-재클린 비셋이 <베스트 데이 오브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비비안의 하루를 좇는 이야기다. 재클린 비셋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하는 비비안의 어머니로 출연한다. 연출은 <마드모아젤C>의 파비앙 콩스탕트 감독.

-극작가 겸 배우 샘 셰퍼드가 세상을 떠났다. 항년 73살. 루게릭병 합병증을 앓던 샘 셰퍼드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샘 셰퍼드는 1979년 <매장된 아이>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빔 벤더스 감독의 <파리 텍사스>의 시나리오작가 겸 출연배우이기도 하다.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의 초청작이 발표됐다.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마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더 셰이프 오브 워터>, 조지 클루니 감독의 <서버비콘> 등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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