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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47

2012-03-27 ~ 2012-04-03

<킹메이커>와 5편의 정치영화

2012년의 키워드는 단연 대선이다. 여론 향배에 따라 정치인들의 심박수도 요동치고 있다. 여의도의 소란에 충무로도 조금씩 들썩인다. <씨네21> 또한 표를 던지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영화를 통해 자문하고 환기하려 한다.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을 극화한 조지 클루니의 <킹메이커> 프리뷰와 함께 정치영화 속 정치 현실에 관한 다섯개의 글을 싣는다. 영화 같은 한국 정치 천태만상에 대한 <시사IN> 고재열 기자의 에세이는 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