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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쿨리지 (Martha Coolidge)

1946-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5

/

네티즌6.8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46-00-00
  • 성별

소개

대표작 <덩쿨 장미> <21세기 두뇌게임> <비밀경찰> <사랑에 미쳐서> <앤지> <욘커스가의 사람들> <원색지대>

마사 쿨리지는 다큐멘터리의 각본을 쓰고, 제작하고, 연출하는 일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75년 만들었던 다큐멘터리 <낫 어 프리티 픽처 Not a Pretty Picture>(1975)는 데이트 강간을 다룬 반자전적인 다큐드라마로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독립영화 감독협회 창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마사 쿨리지는 캐나다 TV에서 일을 한다. 극영화 데뷔는 저예산의 10대 영화 <밸리 걸 Valley Girl>(1983). 같은해 한 사진가가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는 한편, 남자들과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린 <시티 걸 City Girl>(1984)을 만든다. 할리우드에 들어가 만든 <비밀경찰 Plain Clothes>(1988) <21세기 두뇌게임 Real Genious>(1985) 등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80년대 중반 마사 쿨리지는 TV에서 일하면서, 몇편의 TV영화와 <더티 하리>와 유사한 시리즈물, <환상특급> 중 몇개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한다. 91년 30년대 남부 마을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따듯하게 그린 <덩쿨 장미 Rambling Rose> (1991)가 호평을 받으면서 마사 쿨리지는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그후 마사 쿨리지는 닐 사이먼의 희곡을 각색한 <욘커스가의 사람들 Lost in Yonkers>(1993), 여성의 정체성 찾기를 그린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앤지 Angie>(1994)를 만든다. / 영화감독사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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