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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에이브러햄 (Jim Abrahams)

1944-05-1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6.4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44-05-10

소개

대표작 <인생의 반전> <못말리는 비행사> <골치아픈 여자> <에어플레인> <특급비밀> <록시>

짐 에이브러햄은 데이비드 주커, 제리 주커와 함께 영화 역사상 최초로 3명이 공동감독팀을 만들어 활동했던 ‘ZAZ’ 사단 중 한사람이다. 이들 셋은 밀워키에서 자랐고, 그들의 아버지는 부동산 중개업의 파트너들이었으며 자신의 아들들이 비슷한 운명을 가기 계획했다. 소년들은 막스 형제와 <미션 임파서블> 같은 TV시리즈를 발견했다. 결국 같은 위스콘신대학을 다니고 후에 LA로 옮겨 연극무대에서 각본을 쓰고 공연을 한다.할리우드는 ZAZ 사단을 유인했고, 이들은 존 랜디스 감독의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The Kentucky Fried Movie>의 각본을 썼다. 뒤이어 <에어플레인 Airplane>(1980) <특급비밀 Top Secret>(1984) <골치아픈 여자 Ruthless People>(1986) 같은 작품들을 공동 제작, 각본, 감독하고 상업적 성공도 거둔다.

에이브러햄은 자신만의 영화 <인생의 반전 Big Business>(1988)에 착수한다. 1990년에 제리 주커가 <사랑과 영혼 Ghost>으로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는 동안 에이브러햄은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한 <환영해요, 록시 Welcome Home, Roxy Carmichael>를 만들지만 비평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못말리는 비행사 Hot Shots!>(1991)와 그 속편은 그에게도 상업적 행운을 안겨주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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