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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국 (Hwang Byungguk)

1968-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3

/

네티즌7.8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8-00-00
  • 성별

소개

황병국 감독은 1968년 생으로 1998년 일본영화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김성수 감독의 조감독 출신으로 충무로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는데 김성수 감독의 <태양은 없다>와 <무사>의 조감독을 거쳤다. 또한 다수의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1999년 뮤직비디오 <일월지애>, 2000년 <헤이 걸>, 2002년 <렛츠 겟 투게더 나우> 등의 조감독을 맡았다. 이외에도 1997년 단편영화 <내가 일본에서 만난 어느 한국인>을 연출하여 제23회 금관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과 1999년 미국 넥스트 프레임 학생영화제 본선에 올랐다. 이 영화는 1998년 인디포럼 98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KBS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얻은 황병국 감독은 여러 차례 우즈베키스탄을 오가며 집필한 시나리오로 데뷔를 준비했으며 2005년 장편 데뷔작인 <나의 결혼원정기>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멘트 (2)

  • 황병국

    관객은 결국 배우의 눈을 본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엄태웅은 아주 좋은 눈을 가졌다. ‘한국의 제임스 딘’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대사나 제스처가 아닌 무표정에서 오는 깊은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는 배우를 채우는 덕목 중 성실함에서 정말 남다르다. 일단 짜증을 안 낸다. (웃음) 정말 작업하기에 편한 친구 같다. - 807호, 스페셜2,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
  • 황병국

    (주원은) 뮤지컬을 하던 배우라 그런지 에너지의 강도가 높다. - 807호, 스페셜2,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