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세토 아사카는 1976년생으로, 그녀가 15세 되던 무렵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의 중학교를 순회하던 매니저가 3980번째에 들렀던 중학교에서 발탁하여 데뷔하게 되었다. 그녀는 데뷔 2년 차에 커피 CF를 찍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17세에는 후지 TV의 드라마 주역을 따내면서 연기에도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홍콩 4대 천왕 중의 한명인 라이와 함께 [블릿 오브 러브]에 출연해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본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했고, 2002년에는 영화 [도라바이유]로 요코하마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출연작은 [블릿 오브 러브], [도라바이유], 드라마 [이혼 변호사 2], [토시에와 마츠], [35살, 사랑하고파]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