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영화배우를 꿈꾸는 지미는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에 찍힌 손도장의 임자가 누구인지 눈을 감고도 줄줄 욀 수 있다. 그의 삶 자체가 몽상 과 영화로 채워진 것.
지미의 곁에서는 약간 모자란 듯한 윌리엄이 그의 심복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대형 광고판을 거리에 걸고, 오디션장을 쫓아다니지만 아무 데서도 연락은 없다.
어느날 지미는 카스테레오를 도둑맞고 범인을 잡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잠복해 범죄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 테이프와 범인을 경찰서 앞에 던지고 사라졌는데 엉뚱하게도 사회악을 말소시키려는 테러리스트로 알려지게 된다. 여기서부터 지미는 이 현실을 자신이 항상 꿈꿔온 영화로 받아들여 영화에서 못 이룬 꿈을 거꾸로 현실에서 이뤄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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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의 곁에서는 약간 모자란 듯한 윌리엄이 그의 심복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대형 광고판을 거리에 걸고, 오디션장을 쫓아다니지만 아무 데서도 연락은 없다.
어느날 지미는 카스테레오를 도둑맞고 범인을 잡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잠복해 범죄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 테이프와 범인을 경찰서 앞에 던지고 사라졌는데 엉뚱하게도 사회악을 말소시키려는 테러리스트로 알려지게 된다. 여기서부터 지미는 이 현실을 자신이 항상 꿈꿔온 영화로 받아들여 영화에서 못 이룬 꿈을 거꾸로 현실에서 이뤄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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