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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대디 Fly daddy

2006 한국 12세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2분

개봉일 : 2006-08-03 누적관객 : 510,604명

감독 : 최종태

출연 : 이문식(장가필) 이준기(고승석) more

  • 씨네214.50
  • 네티즌5.86

눈부신 여름, 유쾌한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 시대의 영웅 만들기! ‘플라이 대디’!

열아홉 싸움고수, 서른아홉 소심가장의 스승이 되다!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열아홉 싸움고수 승석. 한가롭게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양복 입은 샐러리맨 아저씨가 나타난다. 위기에 처한 가족을 지키지 못한 서른아홉 완전소심 가장 장가필은 상심 끝에 승석에게 특훈을 요청한다. 과묵한 승석은 단호히 거절하지만, 가필은 목숨을 걸어도 좋다며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결국 승석은 스승과 제자의 예를 깍듯이 지킨다는 전제 하에 가필을 제자로 들이는데...

최단기 코스, 초강력 특훈! 인생과 주먹을 기초부터 다진다!

제한 시간은 딱 40일. 10분 만에 남산 주파하기, 철봉에 매달려 ‘L’자 버티기, 시속 100km로 날아오는 야구공 피하기 등등.. 듣도 보도 못한 승석의 스페셜 특훈이 줄줄이 이어진다. 뱃살이 출렁이던 가필은 어느 새 12Kg이 줄은 날씬한 근육질의 몸으로 탈바꿈하지만 이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 가필의 정신도 단단하게 다지려는 승석의 최종 코스는, 진정한 영웅만이 볼 수 있는, 이름 하여 ‘공포의 저편’ 이라는데...

이 시대의 최고의 영웅 탄생! 힘차게 날아보는 거야!

약속한 40일이 지나고, 드디어 돌아온 결전의 날. 하지만 가필은 아직 트레이닝의 마지막 코스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승석은 과연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영웅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가필은 최강의 상대를 맞아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자존심과 행복을 건 한 판 승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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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김봉석이야기는 재미있다
  • 4
    박평식걸음마 연출과 뜀박질 연기로 날아오를 수 있겠나
제작 노트
스승은 열아홉. 제자는 서른아홉! 영화사상최고의 만남!
개성만점의 캐릭터가 스크린을 장악!


<열혈남아>의 설경구vs조한선, <한반도>의 안성기vs차인표,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vs남궁민 등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강한 액션이 주를 이루는 남성 투톱 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런 투 톱 캐릭터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영화가 있으니 바로 <플라이 대디>다.

열 아홉살 스승과 서른 아홉살 제자!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 불가해한 설정에 학생이 중년의 어른을 특별 훈련을 시킨다는 유례없는 상황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그러나 이 설정은 두 사람의 캐릭터를 알게 되면 너무나 쉽게 공감이 된다. 열아홉의 스승은 어린 나이에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해 강인하고, 서른아홉의 제자는 어디서고 큰 소리 한번 못 치는 소심한 중년 가장이다. 이런 성격에 가족이 위기에 처하자 소심한 가장은 스무 살이나 어린 싸움 고수를 스승으로 깍듯이 예우하며 맞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설정만 들어도 웃음이 나는 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것은 바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적역 캐스팅이라는 점이다. 이문식과 오랜 지기인 감독은 실제로 두 아들의 아빠인 이문식의 가정적인 모습과 그만의 코믹함을 충실하게 녹여 이 시대 소심 가장의 결정판을 만들어 냈다. 가장 큰 관건은 승석의 카리스마를 갖춘 젊은 배우를 찾는 것. 마땅한 배우를 찾지 못해 답답하던 감독 앞에 이준기가 나타났고 감독은 그 순간 ‘화살이 꽂힌듯’한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이 작품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두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들을 만나는 것은 영화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캐릭터 소개

"오늘부터 나는 짱가다! 40일이 지나면, 영웅이라 불러다오."

이름: 장가필
나이: 서른아홉
지위: 상장기업 장과장
별명: 짱가
성격: 왕소심
미션: 40일 안에 가족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기

큰 소리 한 번 내보지 못한 서른아홉 완전소심가장
평생을 착실하게 살아온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못할 것이 없다고 자신했건만, 고질적인 소심함 탓에 위기에 처한 가족을 지키지 못하고 만다. 치명적인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일생일대의 결심으로 열아홉 싸움 고수 승석을 찾아간다. 허나, 운동과 담쌓고 줄담배를 벗삼아 지낸 지 어언 십수년, 초강력 특훈 과정을 쫓아가는 것이 만만찮다. 스무 살이나 어린 승석이 ‘짱가’라고 막 부르며 반말로 명령하는 것도 견디며 오로지 가족의 영웅으로 태어나겠다는 일념 하에 특훈에 매진한다.


"지금부터 나는 스승! 아저씨는 내 제자야!"

이름: 고승석
나이: 열아홉
지위: 청솔고등학교 졸업반
별명: 스승님
성격: 얼음장
미션: 짱가 영웅 만들기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열아홉 절대 싸움 고수
17: 1로 싸워 일당을 모조리 제패했다는 전설의 주인공. 자신을 둘러싼 소문엔 아랑곳없이 어려운 철학서적을 탐독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고등학생이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는 주의로 남 일에는 신경 끄고 살던 평화롭던 어느 날, 제자로 받아달라는 황당한 가필을 만난다. 사제의 계약을 맺은 뒤에는, 냉정과 비정을 넘나드는 혹독한 본색을 드러낸다. 차가운 직언으로 가필의 가슴에 못을 박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40일 간의 트레이닝을 끝까지 리드하는 책임감 강한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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