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변호사 찰스는 예비 장인의 지시로 라스베가스로 재판을 위해 출장을 간다. 덤벙대는 이류배우인 친구 리처드는 찰스의 결혼 전 총각파티를 위해 라스베가스에 먼저 도착해 기다린다. 총각파티에서 술김에 사고를 친 찰스는 재판에 나가려 하지만 몸이 엉망이다. 할 수 없이 재판에 리처드가 대타로 나서게 되고, 쉽게 끝날 것 같은 재판은 꼬이게 된다. 한편 찰스는 호텔 종업원 빌리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리처드는 오토바이를 타는 묘령의 여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변호사 행세를 하는 리처드와 검사 엘리자베스가 재판을 팽팽하게 몰고 갈 즈음 찰스의 약혼녀 티파니가 찰스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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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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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리키` 리에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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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찰리` 터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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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타일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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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가드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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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G. 그래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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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베니` 깁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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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재키` 튀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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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필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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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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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