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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

Midnight F.M.

2010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 상영시간 : 106분

개봉일 : 2010-10-14 누적관객 : 1,228,673명

감독 : 김상만

출연 : 유지태(한동수) 수애(고선영) more

  • 씨네214.80
  • 네티즌7.06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방송하는 거야

제한된 시간은 단 2시간
그 놈을 막지 못하면 내 가족이 위험하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마지막으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금 두 시간이 여러분들과 저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 대로 방송하는 겁니다!”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죽는다.
물론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내 방송이야! 내가 끝까지 진행할 꺼야!”

그 놈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는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홀로 범인과 싸워야 하는 선영!
그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지막 2시간 방송이 악몽처럼 변해 그녀를 조여 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선영과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의 피 말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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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1)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5
    이주현FM대로 만든 오락영화. 재밌긴 하더라
  • 3
    이용철<택시드라이버>의 석두 버전
  • 6
    송경원짬뽕 주문했다가 자장면 먹고 나온 기분. 맛있긴 하더라
  • 4
    박평식중반까지만 채널 고정
  • 6
    이동진(어쨌든) 시종 몰아붙인다
제작 노트
리얼타임 스릴러 <심야의 FM>이 개봉 전부터 이렇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단연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 수애의 파격적인 연기변신 때문이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그해 여름> 등의 작품을 통해 지금껏 단아한 여배우의 대명사로 손꼽히던 수애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강인한 모습으로 변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거기에 <올드보이>의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유지태의 섬뜩함이 돋보이는 악역 컴백 또한 화제의 중심에 있다. 수애와 유지태, 두 배우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심야의 FM>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와는 전혀 다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한국형 스릴러의 틀을 깨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애의 파격 연기변신 & 유지태 악역 컴백에 대한 네티즌 기대감 증폭!!
그리고, <심야의 FM>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예고편 보고 더 보고 싶어졌어요 ^^(jin5411296), 티저 포스터 너무 강렬해요! 수애씨 연기 변신 너무 기대됩니다!(tonsu), 긴박감 최고조! 수애언니 너무 달라져서 놀랬어요! 영화 개봉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loungji), 수애씨 파이팅! 스릴러 첫 도전인만큼 대박나길 바랍니다(은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무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만으로도 온라인을 장악하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심야의 FM>. 라디오 생방송 두 시간 동안 벌어지는 목숨을 건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 스피디하고 긴박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리쉬한 영상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리얼타임 스릴러 <심야의 FM>은 10월 극장가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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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향상 수상
  • [제3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 [제31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후보
  •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