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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유어 스트레인지

When You're Strange When you’re strange: A Film about THE DOORS

2009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뮤직,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86분

개봉일 : 2010-12-23 누적관객 : 1,438명

감독 : 톰 디실로

출연 : 짐 모리슨(본인) 레이 만잘렉(본인) more

  • 씨네216.00
  • 네티즌7.43
<왠 유어 스트레인지>는 60년대 말 미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전설적인 록 밴드 ‘도어즈’와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짐 모리슨(보컬), 레이 만잘렉(키보드), 로비 크리거(기타), 존 덴스모어(드럼)가 만나 1965년 결성한 이후 짐 모리슨이 사망한 1971년까지 로큰롤 역사에 길이 남을 6장의 명반을 남긴 ‘도어즈’의 이야기는 배우 조니 뎁의 나레이션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러닝타임 내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도어즈’의 명곡들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사적인 순간들을 통해 마침내 스크린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도어즈’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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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이용철디칠로가 이 시점에서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뭘까
  • 6
    박평식요절할 조건을 그토록 두루 갖추다니
제작 노트
60년대 말 미국 문화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록 밴드 ‘도어즈’와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조니 뎁의 나레이션으로 완성한 음악 다큐멘터리 <왠 유어 스트레인지>가 12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블루스와 사이키델릭을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에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사색적인 가사와 퇴폐적이면서도 거침없는 기행을 일삼는 과감한 무대 퍼포먼스로 록을 통해 젊음과 자유를 노래했던 ‘도어즈’. 1971년 짐 모리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973년 해체된 지 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사랑 받고 있는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왠 유어 스트레인지>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도어즈’를 가장 뜨겁고 충실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음악, 시, 소설, 영화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천재성을 보였던 예술가이자 27살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요절해 스스로가 전설이 된 ‘짐 모리슨’의 뜨겁게 타올랐던 생애를 조니 뎁의 목소리로 담아내어 많은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이다. 특히 조니 뎁의 몽환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읊어지는 반항적이면서도 지적이었던 로큰롤 시인 짐 모리슨의 주옥 같은 시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개봉을 확정하고 공개된 예고편은 황량한 도로 위를 거니는 짐 모리슨의 모습과 함께 ‘도어즈’의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해 록 밴드 ‘도어즈’의 변천사와 그들의 록 스피릿이 2분 남짓의 영상 속에서 폭발한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에서 인용된 ‘도어즈’의 시작과 짐 모리슨의 부음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마무리되는 예고편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다.

‘도어즈’의 진실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이자 그들의 뜨거운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 <왠 유어 스트레인지>. 12월 23일, 불꽃처럼 타올랐던 그들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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