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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2011 영국,미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9분

개봉일 : 2012-02-29 누적관객 : 19,387명

감독 : 사이몬 커티스

출연 : 미셸 윌리엄스(마릴린 먼로) 케네스 브래너(로렌스 올리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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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섹시스타의 은밀한 로맨스!

모두가 알았던 마릴린 먼로!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로맨스!

1956년, ‘세기의 섹스 심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암스)는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된다. 언론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은 시작되지만, ‘마릴린’은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인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의 잦은 의견 충돌과 낯선 곳에서의 외로움으로 점점 지쳐간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준 사람은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 뿐. ‘마릴린’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콜린’에게 점차 끌리게 되고, ‘콜린’ 역시 예민하지만 사랑스러운 ‘마릴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숨막히는 촬영장을 벗어나 일주일간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2월, 세계 최고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은밀한 일주일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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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정스타 마릴린 먼로, 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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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엽화려한 가면을 벗어도, 그녀는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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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릴린 먼로인 미셸 윌리엄스

씨네21 리뷰

위험천만하게 아름다운 연기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by 김도훈 마릴린 먼로처럼 이미지만 허상으로 남아 구천을 떠도는 배우도 흔치 않다. 어쩌면 우리는 이 모든 걸 앤디 워홀의 탓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만, 어쨌거나 우리가 마릴린 먼로에 대해서 아는 모든 것은 이미지들이다. 지하철 통풍구 위에서 치마를 날리는 <7년 만의 외출>(1955)의 먼로.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노래하는 ...

수상내역

  •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수상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영국) 후보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 [제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