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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타임

Dino Time

2012 한국,미국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15-04-30 누적관객 : 283,300명

감독 : 최윤석 존 카프카

출연 : 롭 슈나이더 멜라니 그리피스 more

  • 네티즌8.00

쉿! 엄마 아빠한테는 비밀! 상상초월 다이노 패밀리가 찾아온다!

말썽꾸러기 삼총사 어니, 맥스, 줄리아는 맥스 아버지의 비밀 작업실에서 알 모양의 타임캡슐을 건드려 4천 5백 년 전 공룡세계에 도착하게 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 ‘타이라’의 둥지 속.
하지만 ‘타이라’는 악동 삼총사를 아기공룡으로 착각하고 타이라의 알을 노리는 알 도둑 삼총사는 알 모양의 타임캡슐을 훔치려 하는데……

다이노 패밀리와 함께 짜릿한 공룡시대로의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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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Production note

1) 기획부터 3D 버전 완료까지 연 200여 명의 애니메이터 투입!
총 6년 여간 긴 여정의 끝에 탄생된 국산 3D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

-2007년 초, 메인 프로젝트로 결정. 기본 스토리 라인과 시놉시스 완성.
: 세계적 인기를 얻은 미드 [프렌즈]의 시나리오 작가팀 참여
-2007년 여름부터 홍보용 티저 제작. 2007년 말 티저 완성.
-2008년 본격 프로덕션 진행(시나리오 작업, 프리 프로덕션 작업) 및 프로모션 진행.
: 약 18개월 간 총 7고의 시나리오 수정, 보완 작업
-2011년 제작 완료(비입체)
-2012년 제작 완료(3D)
-2013년 제작 추가(4DX)

2) 미국 공중파 TV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큐빅스]의 허준범 감독 제작!
국내 순수 자본의 국산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 완성!

2001년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전 지역 공중파 방영, 그리고 미국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키즈워너브러더스(WB)’의 황금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역량을 널리 알린 TV 애니메이션 [큐빅스]을 만든 허준범 감독이 2006년 토이온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소비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로 <다이노 타임> 제작에 착수한 허준범 대표는, 기본적으로 창작기획실의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성과 상품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기획력을 강화하면서, 해외 스탭과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제작 공조 노하우 확보, 동시에 자체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한 프로덕션R&D실을 통해 기획부터 메인 프로덕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술이나 프로세스를 연구하여 제공함으로써 퀄리티와 제작비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렇게 완성된 <다이노 타임>으로 [큐빅스]에 이어 국산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3) 인기 미드 [프렌즈]의 시나리오팀 참여로 탄탄한 스토리 구성!
부모와 자녀간의 오작교가 되는 진정한 패밀리 무비!

국내와 해외의 작품들을 분석한 결과 문화 상품에 있어서 스토리의 중요성이 높음을 인식한 제작진은 <다이노 타임>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첫 번째를 스토리로 꼽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시나리오 작가팀을 섭외해 각본 작업에 몰두했다. 북미 최대 에이전시(CAA) 소속의 시나리오 작가팀 등으로 스토리텔링 자문단을 구성, 제작진이 미처 생각지 못한 스토리 상의 정서적인 차이에 많은 자문을 구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스토리는 약 18개월 간 총 7고까지의 시나리오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무비가 완성될 수 있었다.

4)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세계를 완벽 구현한 영상미!
어니의 라이딩 질주부터 공룡들의 실감나는 액션씬까지!

3D 영상을 통해 입체적인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세계를 선보이는 <다이노 타임>은 사실적인 원근감과 입체감으로 열대우림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공룡들이 서식하는 백악기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3D 영화는 입체감의 깊이가 지나치면 눈의 피로가 극심해지고, 반대로 너무 약하게 하면 3D로 제작하는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 때문에 다양한 기술적인 노하우를 필요했다고. 특히 <다이노 타임>은 어린이 관객들이 보는 영화임을 고려해 입체감의 정도에 대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백악기 공룡세계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시원하게 질주하는 어니의 라이딩 장면과 사르코 형제와의 실감나는 액션씬 등의 장면은 어린이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리얼함을 선사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5) <나니아 연대기>, <슈렉2> 음악감독 참여!
눈도 귀도 즐거운 OST!

<다이노 타임>은 백악기 공룡시대라는 큰 스케일의 시대적 배경과 스펙터클한 모험, 흥미진진한 액션에 맞춘 특별한 음악을 위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뮤직 슈퍼바이저를 맡은 린제이 펠로우,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와 <슈렉> 시리즈 등의 OST에 참여한 영국 출신의 신예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 스티븐 바튼을 섭외했다. 이들은 시애틀의 대형 교회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와 다이내믹한 녹음 세션을 이루었고, 호주의 영화 음악 전문 스튜디오에서 최종 음악 믹스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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