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는 어렸을 적 오즈의 마녀에게 공격을 당해 캔사스주에 떨어지게 되고 좋은 양부모를 만나게 된다. 어엿하게 자란 도로시는 희미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하나씩 찾게 되고 오즈의 나라를 기억하게 된다. 자신을 음해하려는 서쪽의 마녀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타나게 되고, 도로시는 마녀를 막기 위해 기억을 더듬으면서 마녀를 막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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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인 오즈의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증폭시킬 영화more
<오즈의 마법사: 그레이트 매직>이 새로운 영상미와 이야기로 돌아왔다!
시대와 상관없이 늘 사랑 받았으며, 지금도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 첫 번째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그레이트 매직> 이 4월 11일 어른이 된 도로시의 이야기를 새로이 선보인다. 도로시가 오즈라는 마법나라로 떨어지고, 고향 캔자스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길을 떠난다. 도로시는 그 과정에서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친구가 되고, 사악한 마녀와 싸우는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하게 된다. 가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 이다. 4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오즈의 마법사: 그레이트 매직> 은 그 이후 도로시가 성장한 어른의 모습을 그렸다. 성인이 된 도로시는 뉴욕에서 거주하며 성공한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책들은 단순히 그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 오즈 세계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녀의 책이 완성되어 갈수록 잊고 있던 그녀의 기억들이 또렷해지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마녀와 적들을 알게 되고 그들에 맞서기 시작한다. <오즈의 마법사: 그레이트 매직> 은 오즈 세계에서 마법사와 마녀가 무언가 거래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 가능한 전개와 더불어 비밀에 쌓인 마법사의 정체성이 드러나게 될지도 모를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녀의 악행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도로시는 어떤 힘과 마법으로 그들에게 맞설지 기대를 배가 시키는 <오즈의 마법사: 그레이트 매직> 은 4월 11일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환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