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경에서 폐쇄하기로 결정한 오래된 공장지대의 관할 경찰서로 한 명의 형사를 보낸다. 그의 이름은 뱅상. 엘리트였던 그가 왜 거기에 온 것인지 경찰서 직원들은 몰랐다.
때를 같이 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폭파와 금고 파괴의 천재 바르가스가 프로 범죄 집단의 습격으로 재판정으로 호송 중에 도주한 사건이었다. 그 사건 뒤에는 프랑스 마피아의 거물 파루쥬가 얽혀 있었다. 그 증거를 잡고 파루쥬를 주시하던 뱅상... 그러나 뱅상은 경찰 서장과의 트러블로 사직 위기에 몰린다. 하지만 그 시기에 그의 존재가 경찰 대원들의 의식을 바꾸고 있었다. 뱅상의 뜻을 안 대원들에 의해 결국 파루쥬는 체포된다. 그러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흉악 마피아들은 파루쥬를 빼내기 위해 최신 중화기를 갖춰 경찰과의 싸움을 불사한다. 맞서는 경찰 대원들... 드디어 장렬한 총격전이 불을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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