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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

2013 미국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94분

개봉일 : 2013-11-21 누적관객 : 800,062명

감독 : 코디 카메론 크리스 피언

출연 : 빌 헤이더(플린트 록우드) 안나 패리스(샘 스파스) more

  • 씨네215.00
  • 네티즌6.33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리마인드!

꿀꺽퐁당섬의 엉뚱 발명가 플린트는 물을 음식으로 바꾸는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를 발명해낸다.

햄버거 비! 스파게티 폭풍!
핫도그, 와플, 치킨, 아이스크림까지 맛있는 음식들이 매일매일 내리고 사람들은 달콤한 행복에 빠진다.

하지만, 그도 잠시 뿐…
맛있던 음식들은 점점 거대해져서 꿀꺽퐁담섬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플린트와 샘, 브렌트, 매니, 플린트의 아버지 그리고 스티브까지
친구들은 모두 힘을 합쳐 천신만고 끝에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를 제거하고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데…



음식이 살아있다고?! 푸드몬스터가 나타났다!

엉뚱한 발명가 플린트가 또 일을 냈다! 물로 거대한 음식을 만들어내던 플린트의 기계가 이번엔 살아 있는 푸드 몬스터를 만들어 낸 것. 햄버거미, 악어타코, 메론염소, 수박코끼리 등등
푸드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먹어버리기 전에 어서 빨리 그들을 막아야 해! 플린트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됐다.

자, 이제 다함께 꿀꺽퐁담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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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9)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정한석두번 끓여서 맛은 좀… 그래도 간식으론 뭐…
제작 노트
About Movie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브라질, 칠레, 페루까지 1위 행진!
전 세계 149백만 달러 수익으로 새로운 흥행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탄생

개봉과 함께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2010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개봉 주말 흥행 수익 35,000,000 달러(한화 약 376억 원)를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칠레, 페루 등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끌어 올 가을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이러한 기록은 흥행에 성공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오프닝 스코어 30,304,648 달러를 월등히 뛰어넘는 기록으로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후속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편보다 다채로워진 캐릭터는 물론 스토리, 스케일, 기술력까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에 힘입어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거듭나며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아이디어는 더욱 기발해지고, 상상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캐릭터, 스케일, 스토리!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먹방 어드벤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걸어 다니는 치킨, 거대한 젤리 곰 같은 음식이 되살아나는 전편의 엔딩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감독과 제작진들은 그 상상력을 증폭시켜 기상천외한 푸드몬스터 세계를 창조해냈다. 폭파되어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생명체들을 만들어 낸 것. 섬을 뒤덮었던 음식들은 젤리 곰과 피자 조각 따위에 그치지 않고 거대한 야생 대파사우르스, 수박코끼리, 바나나타조, 감자하마 등 총 39종의 푸드몬스터들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음식의 세렝게티가 펼쳐진다. 제작진들과 감독은 전편처럼 익숙하지만 완전히 색다른 세계를 만들어 내고자 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푸드몬스터’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모든 과일과 채소들을 조각하고 재 조립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전편의 세트장이 역사상 가장 만들기 어려운 세트였다면 이번 편은 더욱 복잡한 세트가 만들어 졌다. 각 지역마다 음식과 관련된 주제와 테마가 담긴 세트장을 만들어야 했던 것. 제작진은 1톤이 넘는 메이플 시럽을 구입해 생생한 질감과 점도를 연구하고 촬영해 리얼한 3D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그 결과 섬 전체가 음식으로 된 거대한 푸드몬스터 세계가 탄생되었다. 미디엄 숏과 클로즈업 숏을 사용해 캐릭터를 찍었던 전편과는 달리 거대하고 신비한 푸드몬스터 세계의 전경을 담기 위해 대부분의 장면을 와이드 숏으로 촬영 했다. 각기 다른 세트장들은 지금껏 본 적 없던 신천지를 방불케 했고, 그 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모험은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About Movie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캐릭터 총출동!
음식과 동물이 만난 상상초월 푸드몬스터 세상이 시작된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가 음식과 살아 있는 동물들을 결합해 상상을 초월하는 푸드몬스터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1편에서 물로 거대한 음식들을 만들어내던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이번에는 특별한 변화로 인해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 203개의 눈을 가진 햄버거미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해 거대한 굉음을 내지르는 악어타코는 플린트와 친구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커다란 입을 벌려 뜨거운 김을 내뿜는 감자하마, 초록색의 잎으로 된 긴 코에서 수박씨 공격을 퍼붓는 수박코끼리, 정어리를 좋아하는 독특한 피클 군단을 비롯해 당황하면 딸기잼을 싸는 베리 등. 상상을 초월하는 푸드몬스터들의 등장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귀여운 비주얼의 메론 염소, 바나나타조와 화려하고 예쁜 칵테일앵무새와 플라망고 등. 39종의 다양한 푸드몬스들은 독특한 비주얼과 캐릭터로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영화의 활력을 더한다. 기상천외한 푸드몬스터 못지 않게 개성 넘치는 인물 캐릭터들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진짜 과학자가 된 플린트는 푸드몬스터로 뒤덮인 꿀꺽퐁당섬의 소식을 듣고 친구들을 모아 ‘푸드몬스터 헌터 특공대’를 결성한다. 특공대의 일등공신인 인기 기상 캐스터 샘, 특공대의 리더인 경찰 출신 바리스타 얼, 만능재주꾼 카메라맨 매니, 특공대의 활력소인 아역스타 출신 치킨 홍보대사 브렌트까지. 다시 모인 플린트와 친구들은 푸드몬스터들을 상대로 꿀꺽퐁당섬을 구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About Movie

1편의 제작진들부터 화려한 더빙 스타들, 한국인 애니메이터까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최강 제작진들이 다시 뭉쳤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가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스탭들을 공개했다. 1편의 감독이었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는 책임 프로듀서로 여전히 함께 했고 전편의 스토리 책임자였던 크리스 피언과 핵심 멤버였던 코디 캐머런이 감독으로 참여해 재능을 발휘했다. 또한 1편의 제작진들이 다시 모인 것은 물론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의 참여로 최고의 스탭진을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모델러 박태환과 모델링 슈퍼바이저 마빈 김의 합류로 강화된 기술력은 더욱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시켰다. 모델러인 박태환은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얼굴 형태, 근육 구조, 대사에 따른 입 모양, 표정, 동작의 특징 등을 디테일하게 구상해 영화의 리얼함을 더했다. 모델링 슈퍼바이저인 마빈 김은 모델러들을 관리하는 동시에 모델링 작업을 총괄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었다. 이들은 역할과 전공분야를 넘어 영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사를 나누었다. 이러한 브레인 스토밍 과정은 스태프들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그 어느 때보다 단결된 팀워크와 협동심이 발휘되었다. 제작진과 감독은 기존의 캐릭터들을 한 차원 더 성장시켜 1편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각각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면서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와의 조화를 이뤄나갔다. 여기에 1편의 감칠맛 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플린트 역의 빌 헤이더와 샘 스팍스 역의 안나 페리스, 브렌트 역의 앤디 샘버그의 재 등장은 팬들의 몰입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체스터 V 역의 윌 포트, 바브 역의 크리스튼 솨알 등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로 캐릭터에 걸 맞는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About Movie

전설적인 존재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떠오르는 신성 코디 심슨
화려한 영상미에 더해진 환상적인 OST, 눈과 귀 모두 황홀해지는 뮤직비디오 탄생!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OST를 위해 팝의 전설과 핫 라이징 스타가 만났다. 바로, 비틀즈의 싱어송 라이터 폴 매카트니와 제 2의 저스틴 비버로 떠오르고 있는 코디 심슨이 그 주인공들이다. 폴 매카트니의 ‘NEW’와 코디 심슨의 ‘La Da Dee’는 그들 각자의 개성이 잘 표현된 음악으로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와 만나 조화를 이루며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 1편보다 더욱 화려해진 영상미로 돌아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영상만큼이나 다채로워진 OST를 선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폴 매카트니는 팝의 전설 비틀즈의 멤버로 ‘예스터테이' '헤이 주드' 등 비틀즈를 대표하는 노래를 작곡한 유능한 싱어 송 라이터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NEW’는 그가 6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발매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NEW’는 비틀즈의 사운드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푸드몬스터, 꿀꺽퐁당섬 등이 펼쳐진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신비로운 영상들과 잘 어우러진다. 코디 심슨의 노래 ‘La da dee’는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그의 신선한 목소리와 미디엄 템포의 신나는 리듬은 관객들의 발길까지 멈추게 한다. 어리지만 굉장한 실력을 소유한 코디 심슨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바 있다. 폴 매카트니와 코디 심슨의 OST 참여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로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코디 심슨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임을 증명했다.



Production Note

꿀꺽퐁당섬은 음식의 세렝게티, 라이브 회사의 모티브는 실리콘 밸리?!
천재적인 아이디어와 제작진의 노력으로 탄생한 제작기 공개

기발한 상상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영화 전편에서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신선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제작진들은 1편의 무대였던 꿀꺽퐁당섬에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색다른 방법을 강구했다. 음식과 동물의 결합으로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낸 제작진들은 캐릭터들이 사는 보금자리 역시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미술팀은 촬영 무대 별로 새로운 세트를 세워 섬의 열대림, 늪, 사막과 같은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또한 각 장소 별로 특정한 스타일 효과, 애니메이션, 조명, 음영을 부여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형들을 창조해냈다. 그 결과 메이플 시럽 호수, 코코넛 폭포, 캔디 절벽 등 다채로운 음식으로 이루어진 꿀꺽퐁당섬이 탄생되었다. 한편, 야생의 모습을 재현해 낸 꿀꺽퐁당섬과 정 반대의 이미지에 있는 ‘라이브 회사’역시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치로 가득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교활한 악당 체스터 V (체스터 브이)와 그의 ‘라이브 회사’는 발명가라는 직업에 맞게 최첨단의 기술력과 시설을 자랑한다. 마치 대학 교정 같은 분위기를 지닌 거대한 기술 기업인 라이브 회사는 구글과 애플의 문화를 풍자한다, 특히 전구 모양을 본따 만든 건물의 외형은 아이디어가 가득한 기업을 나타내고자 한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돌고래 수영장과 쿠키 베이커리, 배구 코트, 곳곳에 위치한 카페인 스테이션 등은 실리콘 밸리를 풍자했다. 이렇듯 영화 전반에 걸쳐 제작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배가시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유희를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총 39종의 푸드몬스터 탄생기!
과일과 채소의 질감은 살리고 그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애니메이션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리얼한 비주얼은 제작진들의 엉뚱한 호기심과 근성으로 탄생되었다. 이전 시리즈의 캐릭터인 플린트와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디테일한 움직임 하나하나에 차별화를 둠으로써 캐릭터의 성격을 영상에 반영한 것.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푸드몬스터’의 경우, 과일과 채소의 생생한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채소밭을 찾아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들은 미세한 털로 뒤덮인 채소들의 질감을 3D로 만들어 사실감 넘치는 푸드몬스터들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생김새를 가진 푸드몬스터들의 움직임을 담아내기 위해 실제 과일과 채소들을 조각하고 연구해 실체성을 부여했다. 더욱이 1편부터 이어져 온 ‘음식은 맛있게 보여야 한다’는 원칙까지 더해져 영화 속 푸드몬스터들은 모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탄생되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 의해 탄생된 다양한 푸드몬스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섬세한 움직임과 생생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다란 프렌치 프라이 다리가 달린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공격적인 햄버거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이 203개의 햄버거미의 눈은 각각 따로 움직여 공포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햄버거미의 눈을 최대한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치즈버거를 분해해 양상추의 반 투명도와 머스터드 소스의 밝기, 치즈의 표면 등 각각의 요소를 정밀하게 연구했다. 또한 영화 속 최강 귀요미 푸드몬스터 베리는 몸을 자유자재로 동그랗게 말았다가 다시 굴리고, 튀어 오르는 등 깜찍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이미지를 움직임으로 표현해낸다. 제작진은 베리의 씨와 씨앗 구멍을 개별적으로 디자인 했는데 표면에 406개의 씨앗을 심은 것부터 작은 줄기에 5,423 가닥의 머리카락을 얹는 등. 최대한 리얼하게 캐릭터를 구현해냄으로써 실제 딸기보다 더욱 먹음직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Production Note

기술의 혁신이란 바로 이런 것! 소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스케일!
높이는 에펠 탑의 2배, 크기는 5.8KM, 80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하는 강당?!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먹방 어드벤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했던 <몬스터 호텔>을 위해 개발된 소니 픽처스 이미지 웍스의 클라우드 에셋매니지먼트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에서 그 기술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특히 전편의 주요무대였던 꿀꺽퐁당섬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체스터 V의 라이브 기업이 있는 센프란호세 장면에서는 더욱 탄탄한 시스템이 필요했다. 라이브사 강당을 8,000명의 사람들로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이후 꿀꺽퐁당섬의 플라망고 군단을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기존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5.8km에 달하는 센프란호세를 직접 건설해내기도 했다. 하나의 도시를 실제처럼 만들기 위해 458개의 건물과 137그루의 나무, 64대의 자동차, 113개의 가로등을 만들어 낸 것. 또한 거대한 규모의 라이브사를 구현해내기 위해 에펠탑의 2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1.5배에 달하는 높이 685.3m의 건물을 만들어 내는 등 역대 소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스케일의 제작 과정을 거쳤다. 최첨단 기술력은 캐릭터의 비주얼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바브’라는 오랑우탄 캐릭터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무려 4가지 시뮬레이션을 만들어야 했다. 따라서 제작진들은 보통의 캐릭터보다 4배의 촬영과정을 거쳐 인간처럼 행동하는 오랑우탄 바브의 섬세한 움직임을 표현해냈다. 이외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꿀꺽퐁당섬의 배경을 위해 CG위에 2D 그림을 복제하는 ‘깊이 스타일링’ 기술을 활용해 마치 관객이 그림 사이를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도록 생생함을 부여했다.


Special Story

대한민국 대표 식신 정준하도 반한 상상초월 푸드몬스터 세상!
1편에 이어 2편도 홍보대사 선정! 식신과 먹방 어드벤처의 완벽 싱크로율 화제!

대한민국 대표 식신 정준하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와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에서 코믹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말투로 맹활약한 식신 정준하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 '우동 12초, 자장면 곱빼기 8초'라는 국보급 기록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식신' 정준하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서 ‘뚱보’, ‘식신’, ‘0.1t’, ‘슈퍼사이즈 디럭스 버거’ 등의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식신’이라는 별명에 맞게 세계 빨리 먹기 대회 3위를 차지한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식신 정준하. 그런 그가 더욱 거대하고 맛있어진 먹방 어드벤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홍보대사를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야무지게 먹어야지~!’, ‘대.다.나.다’ 등의 유쾌한 유행어로 영화의 감칠맛을 더해 관객들의 이목 집중시킨다. 1편의 흥행으로 다시 한 번 홍보대사에 임명된 정준하는 2편의 홍보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영화 속 기상천외한 푸드몬스터 세계에 대한 높은 호감을 표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Special Story

햄버거 비, 파스타 폭풍… 이번엔 푸드몬스터 세계다!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또 일냈다?!

허당 과학자 플린트가 만들어 낸 발명품.
물만 있으면 어떠한 음식도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초 울트라 스마트 머신!
전편에서 매일 같이 햄버거 비, 스파게티 폭풍, 푸딩 우박 등을 내리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기기 이상으로 거대한 음식물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자 행복은 공포로 바뀌었다. 플린트는 꿀꺽퐁당섬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자신의 발명품을 폭파시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영원히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특별한 변화를 겪고 기상천외한 생물체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물만 있으면 음식을 뿜어냈던 기계가 이번에는 맛있는 음식과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 결합된 ‘푸드몬스터’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 심지어는 꿀꺽퐁당섬의 모든 지형을 음식으로 바꾸어 메이플시럽 호수, 코코넛 폭포, 캔디 절벽, 푸딩 산 등 환상적인 푸드몬스터 세계를 창조해냈다. 이제, ‘플린트드스음퐈’, 슈퍼음식물복제기가 만들어낸 상상초월 푸드몬스터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Special Story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기술부터 푸드몬스터, 스토리, 배경까지 흥미로운 사실들 대 공개!

기술: 최첨단 기술 VS 아날로그 기술
2편에 유독 많이 등장하는 떼 샷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원하는 장면에 수백만 명의 사람과 똑 같은 생김새의 푸드몬스터들을 쉽게 그려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이브사의 강당에 모여있는 8천명 사람들, 무리 지어 나무를 타는 침팬새우, 끝없이 펼쳐지는 플라망고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푸드몬스터: 총 39종
햄버거미의 눈은 203개, 각각 따로 제어된다. 진짜 양상추의 반투명도, 머스터드 소스의 밝기, 치즈 표면 등을 연구했다. 베리의 머리카락은 5,243가닥, 씨앗은 406개, 목소리는 코디 캐머런 감독이 연기했다. 감독은 ‘베리’의 말투와 감정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베리 토크’를 따로 제작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라이브 본사: 높이가 685.3m 로 에펠탑의 두 배.
플린트와 친구들이 사는 센프란호세는 5.8km의 크기에 건물 458개, 나무 137그루, 자동차 64대, 신문판매소 70곳이 있다. 하지만 전체 크기는 라이브 본사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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