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한국 분이세요?'
타국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
해외여행 중인 한국인만을 노리는 '개'들이 있다. 일말의 죄책감 없이 납치와 살인을 일삼는 ‘형신’과 ‘지훈’.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개처럼 그들은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도 피해자들과 그의 유족들을 끈질기게 쫓는다. 외국에서 형신 일당에게 버려진 ‘두진’은 홀로 새로운 납치를 저지르고…한편 해외여행 중 행방불명 된 아들을 찾기 위해 중년 여성은 형신 일당을 수소문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해자와 피해자, 그들은 묘하게 얽히고설켜있다.
먼저 물지 않으면 물려야만 하는 투견(鬪犬)처럼 세상에 내쳐진 그들의 개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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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
해외여행 중인 한국인만을 노리는 '개'들이 있다. 일말의 죄책감 없이 납치와 살인을 일삼는 ‘형신’과 ‘지훈’.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개처럼 그들은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도 피해자들과 그의 유족들을 끈질기게 쫓는다. 외국에서 형신 일당에게 버려진 ‘두진’은 홀로 새로운 납치를 저지르고…한편 해외여행 중 행방불명 된 아들을 찾기 위해 중년 여성은 형신 일당을 수소문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해자와 피해자, 그들은 묘하게 얽히고설켜있다.
먼저 물지 않으면 물려야만 하는 투견(鬪犬)처럼 세상에 내쳐진 그들의 개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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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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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용철너무 서늘해서 무섭다. -
5윤혜지결국 모두 피해자가 되고 마는 먹이사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