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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INSANE

2015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 90분

개봉일 : 2016-04-07 누적관객 : 1,061,258명

감독 : 이철하

출연 : 강예원(강수아) 이상윤(남수) more

  • 씨네215.20
  • 네티즌5.57
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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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5)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3
    박평식겉돌고 헤매다 엉덩방아
  • 6
    이용철두개의 이야기, 어쨌든 잘 붙였다
  • 5
    장영엽끝까지 보게 되는 힘은 있으나 빠져 있는 퍼즐 조각이 너무 많다
  • 6
    김성훈큰 기대 하지 말고 보면 의외로 긴장감이 넘친다
  • 6
    이예지자극적인 설정을 밀어붙이는 의외의 힘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보호자 2명과 정신과 전문의 1명의 동의만 있으면
정상인이 정신병자가 되는 무서운 현실
합법적 납치와 감금의 공포,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타의(他意)에 의한 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허용하는 ‘정신보건법 제24조(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가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인권 유린의 법적 도구로 이용되고 있어 거센 비판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2013년 서울정신보건지표 자료에 따르면 사설정신병원에 입원한 국내 정신질환자의 73.5%는 자의가 아닌 강제입원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뤄 화제가 되었듯 정신질환자의 다수가 가족간 분쟁에 휘말리거나 가족 구성원 중 일부의 잘못된 판단 등으로 인신구속 상태에 있다고 한다.
물론 모든 사설 정신병원의 이야기는 아니다. 정부가 환자의 입원비를 보조하는 현실에서 일부 사설 정신병원의 경우, 환자의 장기 입원을 통해서만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유독 우리나라만이 강제입원 후 6개월이 지나서야 퇴원 여부를 가리는 입원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정신질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은 247일로 스페인(18일), 독일(24.2일), 이탈리아(13.4일), 프랑스 (35.7일) 등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긴 시간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
보호자와 병원, 이송업체간 수익창출을 위한 납치, 강제 감금이 정신보건법 상 합법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에서 출발한 <날,보러와요>. 이 영화는 실제로 성행하고 있고, 바로 지금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합법적인 납치와 감금의 공포에서 시작된다.

ABOUT MOVIE #2

1980년대 화성연쇄살인 사건 <살인의 추억>,
2000년대 장애아 성폭력 사건 <도가니>,
2000년 후반 전세계를 강타한 도시 괴담 <숨바꼭질>,
2016년<날,보러와요>까지 충격실화가 관객을 움직인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국민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영화화한 <살인의 추억>을 필두로, 유괴 사건을 다룬 <그놈 목소리>와 <극비수사>, 2000년대 청각장애학교에서 자행된 성폭력 사건을 다룬 <도가니>. 그리고 2000년 후반 전세계 대도시를 강타했던 도시 괴담 <숨바꼭질>까지,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금도 현재진행 중이다.
특히 <날,보러와요>는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이야기를 차용하여 최근 뉴스만 틀면 나오는 친족범죄에 대한 이야기, 폐쇄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믿을 수 없는 사건을 스릴러적으로 재구성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낮, 번화가를 걷던 평범한 여성이 이유도 모른 채 건장한 남자들에게 납치된 후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106일간 감금된다. 이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지만, 그녀는 기억의 일부를 잃게 되고, 자신이 머물렀던 정신병원 화재사건과 경찰서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단순히 영화적 소재라 생각했던 사건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심지어 그것이 헌법에 명시된 합법적인 일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이는 단순히 영화적 공포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두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그녀는 왜 기억의 일부를 잃었는가? 그녀를 정신병동에 가둔 것은 누구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이야기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의 연속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날,보러와요>는 2016년을 강타할 충격실화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각인될 것이다.

About Movie #3

강예원 & 이상윤!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흥행 대세의 첫 스릴러 도전!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만남이 만들어낸 강렬한 시너지!

스크린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배우 강예원과 이상윤이 만났다. 영화 <해운대><헬로우고스트><퀵>, <하모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력은 물론 흥행까지 놓치지 않았던 강예원이 그녀의 첫 스릴러 도전작<날,보러와요>로 돌아왔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여성에서 정신병원과 감호소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감금을 겪고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감정의 편차가 엄청난 캐릭터를 소화해낸 강예원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날,보러와요>에 모든 것을 쏟아내 주었다.
또한 tvN [두 번째 스무살], KBS [내 딸 서영이], SBS [엔젤아이즈], tvN [라이어 게임] 등 다정하고 사려 깊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으로 익숙한 이상윤 역시 2013년작 멜로 영화 <산타바바라> 이후 3년 만에 극장 관객을 찾는다. 기존의 ‘훈남’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냉철하고 예민하며 때로는 다소 거칠기까지 한 역할로 그동안 전혀 본 적 없는 이상윤의 모습이기에 오히려 더 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날,보러와요>에는 이 영화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강예원과 이상윤의 강렬한 연기 변신, 그리고 그 둘이 만들어 내는 신선한 스릴러적 케미스트리가 가득하다. 두 사건의 유일한 단서인 여자와 진실을 쫓는 남자가 마주하게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은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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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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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