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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6 프랑스 12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37분

개봉일 : 2020-12-17 누적관객 : 511,931명

감독 : 뤽 베송

출연 : 데인 드한(발레리안) 카라 델러비인(로렐린) more

  • 씨네215.67
  • 네티즌5.40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안과 로렐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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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6명참여)

  • 6
    김혜리디자인한 걸 몽땅 보여주려는 영화판 핀볼 게임. 과잉이 거의 독창성에 다다른 예
  • 4
    박평식<제5원소> 약발로 <스타워즈>와 <아바타>를 넘보다니
  • 5
    장영엽자기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싶었던 뤽 베송. 시작은 창대했으나…
  • 5
    허남웅뤽 베송은 아직도 ‘스타워즈’를 꿈꾸는가?
  • 8
    황진미최강 비주얼의 눈호강 월드! 가상임을 때로 잊는다
  • 6
    이용철아름다운 미술도 장황한 전개를 가리진 못한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01]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도 탐냈던 작품
<스타워즈><스타트렉>의 시작이 된 전설의 그래픽 노블!
뤽 베송 감독이 40년간 구상한 일생의 프로젝트

올 여름 단 하나의 스페이스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발레리안>은 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이 40년을 기다린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로 알려지며 그 탄생에 대해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이라는 전설적인 그래픽 노블 시리즈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작품은 뤽 베송 감독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스타트렉>, <아바타> 등 SF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들의 탄생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가장 영화화하고 싶은 원작으로 이 작품을 꼽았을 만큼 원작이 가진 놀라운 잠재력에 대한 신뢰감을 전했다. <아바타>의 배경이 되는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 그리고 <발레리안>의 뮐 행성과 진주족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그가 [발레리안과 로렐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지 짐작하게 한다. 더불어 영화 <스타워즈>시리즈는 [발레리안과 로렐린]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워즈>는 다른 생김새와 다른 언어를 쓰는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다는 설정을 가진다. 바로 이 세계관이 <발레리안>의 원작에서 파생되었다. 그리고 다스베이더를 연상시키는 대사제를 비롯해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과 캐릭터 와토, 클론 군대 등도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장면들과 놀라운 유사성을 띄고 있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이라는 코믹북을 처음 접한 건 뤽 베송의 나이 10살 때였다. 그는 세련된 캐릭터와 작품이 가진 매력, 얼굴도 언어도 다른 종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다는 독특한 세계관에 매료되어 이 작품의 영화화를 늘 꿈꿔왔다. <레옹>, <제5원소>, <루시> 등 만드는 작품마다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전설적인 감독 뤽 베송에게도 광활한 우주에 등장하는 수많은 행성, 다양한 외계종족을 스크린에 구현해내기엔 당시 기술력은 턱없이 부족했다. 그런 그가 이 작품의 영화화를 결심한 건 바로 <아바타>가 개봉한 이후였다. 이젠 어떤 상상력도 스크린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화 <발레리안>에 등장하는 알파는 천 개 행성으로 이루어진 도시의 중심이자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3,236종의 외계종족들이 공생하며, 월스트리트, 과학도시, UN, 브로드웨이 등 모든 것이 다 있고 5천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뤽 베송은 이 상상을 초월하는 환경 설정을 보다 혁명적인 비주얼로 담아내고자 촬영에 들어가기 3년 전부터 아티스트들과 이미지를 구상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스토리보드는 1년 반 전부터 작업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VFX팀인 웨타 디지털, ILM, 로데오FX까지 한데 모아 역대급 드림팀을 꾸렸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최고 스탭들의 기술력과 기발한 상상력의 비주얼리스트 뤽 베송 감독만의 유니크한 연출력이 만나 완성된 <발레리안>은 올 여름,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로 관객들을 신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ABOUT MOVIE 02]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이동하는 특수 에이전트와
화려한 외계종족들까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만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데인 드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라 델러비인
그리고 에단 호크, 클라이브 오웬, 글로벌 팝스타 리한나까지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의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폭발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의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재탄생시킨 할리우드 핫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니클>, <킬 유어 달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라이프>, <더 큐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데인 드한이 이번 영화에서 우주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 역을 맡았다. 특수 에이전트이자 귀여운 허세남 ‘발레리안’ 캐릭터를 위해 촬영 7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한 그는 “거의 매일 스턴트 연습을 했고, 발레리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평소에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내비쳤다. 수개월간의 노력 끝에 특수 에이전트다운 몸을 만들어 액션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한 데인 드한은 올 여름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적인 악녀 ‘인챈트리스’를 연기한 세계 최고 톱모델 출신인 카라 델러비인은 ‘로렐린’ 역을 맡았다. 전작에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는 영화 <발레리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의 액션 연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에 함께 호흡을 맞춘 파트너 데인 드한은 “카라는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녀와 촬영을 하다 보면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기게 된다”라며 그녀의 긍정 에너지를 통해 즐거운 촬영현장이 되었음을 밝혔다.

이 밖에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아티스트 ‘버블’ 역을 맡은 세계적인 섹시 디바 리한나는 지금껏 무대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기변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칠드런 오브 맨>, <씬 시티>, <클로저> 등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아온 클라이브 오웬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사령관 ‘아륀 필릿’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그는 VFX효과가 두드러지는 영화 <씬 시티>의 출연 경험을 토대로 이번 특수효과 촬영에서 농익은 연기를 펼쳤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매기스 플랜>, <내 사랑>에 이어 <발레리안>까지 올해에만 세 작품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는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에서 ‘버블’이 속해 있는 글램 클럽 사장 ‘졸리’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처럼 할리우드 핫 스타들의 명연기와 뤽 베송 감독의 연출력이 만나 과연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03]

“독창적이고 그야말로 미친 비주얼!”
세계 최강 VFX 3팀이 모여 창조한 비주얼 혁명!
<아바타> <반지의 제왕> 웨타 디지털부터
<스타워즈> ILM, [왕좌의 게임] 로데오FX까지!

<그랑블루>, <레옹>, <제5원소>, <루시>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스타일리쉬한 연출력과 놀라운 비주얼로 시각적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뤽 베송 감독이 할리우드 VFX계의 최강 드림팀과 함께 스페이스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을 통해 또 한 번 팬들을 경의로운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뤽 베송 감독은 <발레리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비주얼로 풀어내기 위해 세계 최강 VFX 3팀을 한데 모았다. 먼저,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계기로 유명해지며 <킹콩>, <아바타> 등의 영화에 참여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여섯 차례나 수상한 웨타 디지털이 <스파이더맨 2>로 오스카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스캇 스토크딕 VFX 슈퍼바이저와 함께 모션 캡쳐 장면들을 맡았다. 그는 “<발레리안>의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는 먼저 스토리보드의 모든 장면을 연구했다. 어떤 외계종족들이 등장하고, 그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동작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했다”라며 세밀했던 준비 과정을 밝혔다. 그는 모든 캐릭터들을 실제 사이즈로 구현한 뒤 촬영을 시작했고, 이와 같은 작업이 웨타 디지털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발레리안> 속 수많은 외계종족들의 실제 사람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설립한 할리우드 최고 특수 촬영 스튜디오 ILM과 [왕좌의 게임]으로 미국 드라마계에 영상미 혁신을 일으킨 로데오FX까지 합세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루시>에서 인상적인 자동차 추격씬을 맡았던 로데오FX는 ILM과 공동작업을 통해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우주선, 우주 정거장 등 테크니컬한 작업을 담당, 이로써 무려 2,734개의 특수효과 장면을 완성시켰다. 이는 <제5원소>의 188개의 특수효과 장면과 비교해서 무려 15배에 달하는 양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랑블루>의 매혹적인 바다, <제5원소>의 2259년 미래의 뉴욕, <잔 다르크>의 15세기 프랑스와 <루시>의 비주얼 액션까지 시대를 앞서는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온 뤽 베송 감독과 세계 최강 VFX 3팀은 <발레리안>에서 또 한 번의 비주얼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PRODUCTION NOTE 01]

<발레리안>이 수립한 역대급 기록
스토리보드 작업 1년 6개월,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 3년,
특수효과 2,734개, 제작비 2억 9백만 달러, 65에이커의 세트장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의 일생일대 프로젝트 <발레리안>을 제작하면서 영화 역사상 길이 남을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그는 어렸을 적 코믹북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본 이후로 늘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를 염원했지만, 턱 없이 부족했던 당시의 기술력으로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던 중 <아바타>의 그래픽 완성도를 보고 이제 <발레리안>을 완벽하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진 뤽 베송 감독은 “이 놀라운 캐릭터들을 큰 스크린으로 구현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는데 드디어 그것이 실현되었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일생을 기다렸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뤽 베송 감독은 전설적인 원작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촬영에 들어가기 3년전부터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을 진행, 스토리보드 작업만 1년 6개월에 걸쳐 철저히 준비했다. <그랑블루> 당시 땅 위에서 22주, 수중촬영만 24주에 걸쳐 진행한 그는 “내 작업 방식은 마라톤과 같다. 100미터 달리기보다 장거리 달리기에 가깝다”라며 이번 영화 역시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했음을 밝혔다.

또한 감독은 <반지의 제왕>, <아바타>를 창조해낸 그래픽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 <스타워즈> 시리즈의 ILM,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로데오FX까지 전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VFX 팀들을 한데 모아 혁신적인 비주얼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세계 최고 VFX 3팀이 합세해 만들어낸 <발레리안>의 특수효과 장면은 무려 2,734개로 <제5원소>의 약 15배에 달하는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이와 같은 모든 작업은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뤽 베송 감독의 스튜디오 시테 뒤 시네마에서 이루어졌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영화제작시설로 손꼽히는 이곳은 65에이커(약 8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스튜디오로, 영화 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완벽한 작업 장소이다. 뤽 베송의 아내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한 버지니 실라는 “한번은 온 빌딩이 모두 블루 스크린으로 뒤덮인 적도 있었다. 우리가 촬영을 하는 동안 한쪽에서 또 다른 세트가 지어지고 철거되는 풍경이 매일 이어졌다”며 활기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약 2억 9백만 달러(약 2,399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발레리안>은 모든 면에서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02]

<발레리안> 비주얼 혁명의 각양각색 요소 분석
카라 델러비인이 사랑에 빠진 에이전트 수트 탄생의 비밀!
<레옹>, <제5원소> 촬영감독과 뤽 베송 감독의 또 한번의 시너지!

뤽 베송 감독은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영화화를 실현 시키기 위해 핵심 멤버들을 모았다. 영화 <루시>, <테이큰>을 함께 작업했던 베테랑 의상 디자이너 올리비에 베리오와 <레옹>, <제5원소>로 합을 맞췄던 촬영감독 티에리 아르보가스트 등 뤽 베송 감독의 사단에게 꿈의 프로젝트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발레리안>의 트레이드 마크인 에이전트의 우주복 수트는 <루시>의 베테랑 의상 디자이너 올리비에 베리오가 직접 제작했다. 촬영이 시작되기 7개월 전부터 베리오는 수십 명의 스탭들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였다. 원작에 있는 정보들을 큰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좀 더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변화시키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는 베리오는 “뤽이 이미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수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작업이 수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또한 베리오는 원작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의 우주복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되짚었다. 에이전트 수트로서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패셔너블한 외형을 유지하고자 했던 베리오는 발포 고무로 제작하고 금속처럼 보이는 페인트를 발라 최대한 얇게 디자인했다. 수트를 입어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는 카라 델러비인은 “지금껏 내 인생에서 이렇게 셀카를 많이 찍어본 건 처음이다. 여태 입어본 의상 중 최고다”라며 수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게 완벽한 수트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열정으로 가득했던 뤽 베송 감독 덕분이라고 베리오 디자이너는 말한다.

<발레리안>의 혁신적 비주얼의 완성은 뤽 베송과 <레옹>, <제5원소>, <루시>의 촬영감독 아르보가스트의 오랜 시간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발레리안>의 스토리보드를 보자마자 다채로운 색감에 매료되어 주저 없이 이번 영화에도 참여하기로 결심한 그는 “우리는 빨강, 초록, 파란색의 삼원색을 가진 새로운 프로젝터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터는 더 다양한 색을 커버할 수 있게 해주어 각각의 장면에서 원하는 분위기를 정확히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라며 환상적인 비주얼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발레리안>만의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 독보적인 분위기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조명의 빛의 세기를 조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PRODUCTION NOTE 03]

영화 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완성한 음악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부터 밥 말리의 [Jamming],
카라 델러비인이 직접 부른 OST까지!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영화 음악의 거장이다. <킹스 스피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그리고 아카데미 음악상을 안겨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데스플라 또한 프랑스에서 10대 시절을 보내면서 ‘파이트로’ 매거진 만화를 구독했던 장본인으로서 <발레리안>에 깊게 공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뤽 베송은 많은 멜로디가 있는 관현악 음악을 원했다. 그게 다였다. 그건 좋은 멜로디를 쓰고 커다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꾸려야 한다는 이야기였다”라고 전한 데스플라는 감독이 원한 최종 완성본과 거의 흡사한 오케스트라 풀버전 데모를 탄생 시켰다. 또한 <발레리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복합성과 하이라이트가 되는 전투 장면, 감정적으로 중요한 장면들을 캐치하기 위해서 특별한 테마를 만들어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또한 세기적 걸작의 탄생을 위해서 전설적 뮤지션들의 명곡이 <발레리안>과 함께 했다. 수 세기 동안 알파 스테이션에 도킹되는 크래프트선들이 나타나는 장면에서 뤽 베송은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를 선곡했다. 1969년 싱글로 발매된 이 노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사람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이 곡은 관객들을 그런 동시대적 상황과 미래의 스펙터클한 풍경에 번갈아 데려다 놓으면서 감정적으로 그들을 동화시킨다. 또한 밥 말리의 ‘Jamming’과 레게 스타로 알려진 와이클리프 진의 ‘We Trying To Stay Alive’, 디제이 머스타드의 새로운 음반인 ‘Bubble Dance’가 함께 OST에 수록되어 탁월한 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Bubble Dance’는 리한나가 연기한 버블이 발레리안을 위한 공연을 펼칠 때 함께 흘러나오는 곡으로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탄생된다. 여기에 이번 영화를 위해 완성한 알렉시안의 ‘A Million On My Soul’과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하고 카라 델러비인이 직접 부른 ‘I Feel Everything’은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충족할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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