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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맨: 윈터스 워

The Huntsman: Winter's War

2016 미국 12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13분

개봉일 : 2016-04-13 누적관객 : 445,009명

감독 :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에릭) 샤를리즈 테론(이블 퀸) more

  • 씨네214.67
  • 네티즌6.33
얼어붙은 세상, 절대악이 깨어난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아이스 퀸’(에밀리 블런트)은 죽은 언니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의 거울을 차지하기 위해 최강의 군대 ‘헌츠맨’을 불러모은다.
가장 뛰어난 헌츠맨이었던 ‘에릭’(크리스 헴스워스)은 아이스 퀸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먼저 거울을 찾아 나선다.
그러다 죽은 줄 알았던 연인 ‘사라’(제시카 차스테인)를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사라는 에릭을 배신하고 아이스 퀸에게 거울을 바친다.
마침내 아이스 퀸은 거울의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만, 통제 불가능한 강력한 힘은 절대악 이블 퀸을 부활시켜 버리는데…

거울을 차지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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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5
    김소희골드미스를 분노케 한 사랑놀음
  • 4
    박평식먹기는 싫고 버리긴 아까운
  • 5
    송경원분명 과대 포장인데 포장지가 너무 예뻐
제작 노트
ABOUT MOVIE 1

탄탄한 스토리와 강력한 비주얼로 돌아온 스핀오프!
헌츠맨의 탄생 비화부터 절대악과의 강력한 대결까지!

화려한 볼거리와 웅장한 스케일로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세계를 선보이는 <헌츠맨: 윈터스 워>가 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화제를 모았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스핀오프 영화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고전에 어두운 서사적 해석을 더하며 동화 장르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작품.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전 세계를 통틀어 약 4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도와 어둠을 상대했던 헌츠맨 ‘에릭’(크리스 헴스워스)이 이번 작품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는 극의 중심을 잡고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특히, 헌츠맨 최고의 전사로 등장하는 ‘에릭’의 탄생 비화부터 절대악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과 세상의 운명을 건 강력한 전쟁까지, 영화는 스핀오프로 제작된 만큼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를 담아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블 퀸’의 여동생이자 그녀에게 맞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냉혹한 북쪽의 지배자 ‘아이스 퀸’ 역에 에밀리 블런트가, 헌츠맨 ‘에릭’의 옛 연인이자 ‘아이스 퀸’의 군대로 자라난 워리어 ‘사라’ 역으로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등장하여 극 중 세계를 확장함과 동시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캐릭터들과 그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 등을 담아 스핀오프로 탄생한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와 웅장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2

<어벤져스> 천둥의 신 크리스 헴스워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 샤를리즈 테론!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전쟁 영웅 에밀리 블런트!
<인터스텔라> SF 여신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할리우드 대작 속 80억불 흥행 주역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네 명의 연기파 배우가 만나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 이어 <헌츠맨: 윈터스 워>에 출연을 결심하며 이야기의 중심으로 새롭게 돌아와 헌츠맨 ‘에릭’ 역을 연기해 다시 한번 국내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충직하고 진실되며, 강인한 능력을 지닌 헌츠맨 역을 맡은 그는 “강력한 힘뿐만 아니라 ‘에릭’의 감정에서 영화 속 세계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그가 맞서야 하는 절대악 ‘이블 퀸’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에서 ‘퓨리오사’ 역으로 걸크러쉬 열풍을 일으킨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블 퀸’ 역을 맡아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데, 그녀는 이에 대해 “’이블 퀸’은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좋았다. 그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그녀 자신이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블 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샤를리즈 테론에 맞서 그녀의 여동생 ‘아이스 퀸’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에밀리 블런트가 이에 낙점 됐는데, 그녀는 “’아이스 퀸’은 감정이 매우 복잡한 역할이었다. 하지만 배역에 빠져들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이스 퀸’은 하나뿐인 아이를 잃은 비통에 잠겨 마음이 굳어버리면서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 인물로, ‘이블 퀸’에 대적할 만큼 냉철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헌츠맨 ‘에릭’의 진실된 사랑의 대상이자 위대한 전사인 ‘사라’ 역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열연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전에는 해본 적 없던 배역이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마션>(2015), <인터스텔라>(2014) 등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에 완벽 성공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모두 합쳐 흥행수익 80억불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주연배우 4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ABOUT MOVIE 3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말레피센트><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해리포터>!
할리우드 어벤져스급 제작진들이 나섰다!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헌츠맨: 윈터스 워>에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세계 정상급 제작진까지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이 감독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은 지난 2012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시각 효과 담당자로 제작에 참여, 극중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해내며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되어 그 실력을 입증했다. 함께 작업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작을 통해 세드릭 감독에게 스토리 텔링에 대한 진정한 안목이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미학적 특징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라고 전하며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에 확신을 덧붙였다.

이어, <말레피센트>(2014),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등 영화 속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판타지 세계를 탄생시켜온 프로듀서가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통해 기발하고 다이나믹한 시퀀스로 독보적인 비주얼 혁명을 이뤄낸 아트디렉터 역시 <헌츠맨: 윈터스 워>의 제작에 참여해 아름다운 숲의 비주얼과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의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의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콜린 앳우드 의상 감독까지 합류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 이에 ‘이블 퀸’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아카데미가 인정한 디자이너 콜린 앳우드의 정교한 의상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라고 전하며 콜린 앳우드의 의상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처럼 <헌츠맨: 윈터스 워>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영화계를 이끄는 명품 제작진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4

두 눈을 압도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영화에 숨결을 불어넣다!
더욱 정교하고 완벽한 환상의 판타지 세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의 스핀오프로서, 이번 작품에서 제작진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어야 하다는 것이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전작의 어두운 숲에서 보다 밝은 분위기의 색채와 마법, 로맨스, 액션 어드벤처가 가득한 세계로 관객들을 데려간다. 영화는 아름다운 세트와 소품들, 강렬한 전투 시퀀스, 금지된 사랑을 비롯해 선과 악의 강렬한 전쟁으로 가득 채워져 관객들이 기다려왔던 어드벤처와 판타지 세계를 선사한다. 이를 위해 4개월 동안 영국 전역에 위치한 역사적 건물들과 울창한 삼림지대 등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얼음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보다 참신한 해석이 필요했다. 이에 제작진은 “영화는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완전한 동화 속 겨울 나라로 만들기 보다는 과감한 방법으로 얼음을 활용했다.”라고 전하며 <헌츠맨: 윈터스 워>만의 독창적인 비주얼 세계를 만드는데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또한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배우들의 수월한 연기를 위해 CG 대신 세트의 상당부분을 손수 지었는데, 이와 같이 꾸며진 아름다운 세트와 로케이션에 ‘사라’ 역의 제시카 차스테인은 “장관을 이루는 화려한 세트가 굉장히 좋았고, 실제로 다른 세계와 다른 시대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극찬을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게이샤의 추억>(2005), <시카고>(2002) 등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3회 수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3회 수상에 빛나는 콜린 앳우드가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위해 재단사, 맞춤 기술자, 장인들 및 헌츠맨의 가죽 갑옷을 특수 제작하기 위한 인원 등 약 120여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영화 전체의 의상을 책임졌다. 그녀는 캐릭터마다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이를 바탕으로 코스튬을 제작하는데, ‘이블 퀸’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거울의 금이 녹아서 그녀의 몸을 감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드레스를 만들어 이를 표현했다. ’아이스 퀸’은 겉모습을 얼음으로 장식하지만 내면은 연약한 여왕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상을 만들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무장한 모습 안에 숨겨져 있는 내면세계를 눈으로 엿볼 수 있게 했으며, ‘사라’의 경우 캐릭터의 활동적인 삶과 동시에 여성스러운 특징을 반영했다. 이와 같은 콜린 앳우드의 디테일한 작업에 에밀리 블런트는 “콜린은 진정한 아티스트이고, 그녀가 전에 본 적 없는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전하며 콜린 앳우드와의 작업에 만족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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