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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명의 성자들

Ten Thousand Saints 10,000 Saints

2015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07분

개봉일 : 2016-04-21 누적관객 : 1,808명

감독 : 샤리 스프링어 버먼 로버트 풀치니

출연 : 에단 호크(레스) 에이사 버터필드(주드) more

  • 씨네215.00
1987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
그곳에서 우리는 진짜 가족을 만났다


자신과 관련된 우연한 사고로 하나뿐인 친구 ‘테디’를 잃은 소년 ‘주드’
죄책감과 상실감에 방 안에 홀로 틀어박힌 그에게 잊고 지낸
아빠라는 존재가 불쑥 찾아온다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빠 ‘레스’는 ‘주드’를 무작정 뉴욕으로 납치하고
결코 존경할 수 없는 복잡한 사생활을 가졌지만,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레스’의 모습에 ‘주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만난 운명적 음악과 첫사랑
그리고, 처음으로 느껴본 ‘아빠’라는 존재

‘주드’는 생애 처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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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문동명지고지순한 사랑만으로 상처를 씻을 수 있을까
제작 노트
ABOUT MOVIE

<내니 다이어리><아메리칸 스플렌더>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선댄스 심사위원대상, 칸 최고 각색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 받은 명품 제작진의 감동 프로젝트!

2016년 가장 따뜻한 메이킹 팸 드라마 <일만명의 성자들>이 4월 21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일만명의 성자들>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칸 국제영화제 최고 각색상, 미국 작가조합 최고 각색상 등에 빛나는 <내니 다이어리><아메리칸 스플렌더> 제작진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만명의 성자들>을 공동 연출한 샤리 스프링어 버먼과 로버트 풀치니 연출팀은 콜롬비아 대학교 영화학과 대학원 시절부터 공동 작업을 진행한 명콤비다. 부부이자 최고의 협업가이기도 한 두 공동 제작진은 오스카 노미네이트, 에미상 수상 등의 화려한 이력으로 현실 속의 독특하고 색다른 캐릭터들과 정교하게 구성된 지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두 감독은 지난 2003년 극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가 혼재한 창의적인 장르의 <아메리칸 스플렌더>, 2007년 스칼렛 요한슨 출연의 문제적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실력파 제작진이다. 특히, <아메리칸 스플렌더>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렇듯,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작 <일만명의 성자들>은 ‘메이킹 팸 드라마’라는 차별화된 장르로 관객들의 가슴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니 다이어리><아메리칸 스플렌더> 제작진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과 여운의 스토리는 4월 21일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ABOUT MOVIE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들의 연기 하모니를 한자리에서!
[비포 시리즈] 에단 호크 X <휴고><네이든> 아사 버터필드
<비긴 어게인> 헤일리 스테인펠드까지! 할리우드 대세 배우진들의 총출동!

<일만명의 성자들>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비포>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했던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남 에단 호크. 연기 경력 30년 동안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수차례 토니어워드와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그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에서 철없는 아빠 ‘메이슨 시니어’ 역으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제87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 <일만명의 성자들>을 통해 또 한 번 엉뚱하지만 어딘가 믿음직스러운 문제적 아버지 ‘레스’ 역할로 돌아와 보다 깊어진 감정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하나뿐인 친구를 잃고 죄책감과 상실감에 빠져 홀로 방에 틀어박힌 아들 ‘주드’ 역할 의 할리우드 블루칩 아사 버터필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시작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 모건 매튜스 감독의 작품 <네이든> 등 쟁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진 그는 검증된 연기력은 물론 동년배 배우 중 독보적인 입지를 선보인다. 아사 버터필드는 <일만명의 성자들>에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부자로 호흡을 맞춘 에단 호크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레스'와 ‘주드’의 가슴 훈훈한 가족애와 뜨거운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존 카니 감독의 <비긴 어게인>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입지를 다진 헤일리 스테인펠드. 이후 <로미오 앤 줄리엣><쓰리 데이즈 투 킬><피치 퍼펙트: 언프리티걸즈> 등의 걸출한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이번 영화에서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주드’(아사 버터필드)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녀 ‘일라이자’역을 맡았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사랑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개척해나가는 당찬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버트 풀치니와 샤리 스프링어 버먼 감독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멋진 배우들을 찾고자 했다. 에단 호크와 아사 버터필드, 헤일리 스테인펠드를 캐스팅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라며 배우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할리우드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만명의 성자들>의 행보에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BOUT MOVIE

세계적 작가 앤 패챗이 반했다!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앤 패챗이 극찬한 엘레노어 헨더슨의 동명 소설 영화화!

화해와 치유의 가슴 따뜻한 메이킹 팸 드라마 <일만명의 성자들>은 세계적 작가 앤 패챗이 극찬한 엘레노어 헨더슨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는 점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엘레노어 헨더슨 작가의 2011년 작인 「일만명의 성자들(Ten Thousand Saints)」은 1987년의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한 성장스토리로 변화무쌍한 도시 뉴욕과 풍성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은 수작. 특히, 2012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된 세계적 작가 앤 패챗이 극찬을 하며 독자들과 평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스크린으로 완벽 재현한 영화 <일만명의 성자들>의 감독 로버트 풀치니와 샤리 스프링어 버먼은 “오랜 시간 찾은 끝에 엘레노어 핸더슨의 뛰어난 소설 「일만명의 성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작품에 완전히 매료됐었다.“라며 원작 소설에 대한 완벽한 신뢰와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둘 다 이 소설이 가족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탐구하는 것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다. 소설 속 장면들의 비주얼도 흥미로웠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이스트 빌리지의 거리와 눈으로 뒤덮인 전원 마을인 버몬트가 등장하는 이 작품을 영화화한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에단 호크와 아사 버터필드가 묻는 진정한 가족의 자격! 원작보다 더 진한 <일만명의 성자들>의 감동과 여운의 스토리는 4월 21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BOUT MOVIE

1980년대 뉴욕! 그곳에서 만난 진짜 가족!
반짝이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빈티지한 영상미, 감성 록 음악
그리고, 화해와 치유의 깊은 있는 메시지까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아주 특별한 ‘메이킹 팸 드라마!‘

에단 호크와 아사 버터필드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성장 드라마 <일만명의 성자들>이 화해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일만명의 성자들>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고 어머니와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소년 ‘주드’(아사 버터필드)가 자신과 연관된 우연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방황하던 중 잊고 지낸 아버지 ‘레스’(에단 호크)와의 우연한 재회로 뉴욕에 정착하게 되며 음악과 첫사랑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일만명의 성자들>은 198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온 듯한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빈티지한 록 음악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빼어난 영상미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긴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평단으로부터 “흘러간 80년대 후반 뉴욕에 보내는 러브레터!”(버라이어티), “거대한 도시가 반짝거리는 작품!”(워싱턴 포스트) 등 호평을 받은 수작으로 그들이 마주할 화해와 치유의 따뜻한 이야기,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1980년대 뉴욕에서 겪는 음악, 첫사랑, 성장통 등이 어우러진 아주 특별한 성장 드라마 <일만명의 성자들>. 특히 제작진이 묻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는 영화가 던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다. 그 특별한 메이킹 팸 드라마가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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