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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리스마스

The Star

2017 미국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86분

개봉일 : 2017-12-21 누적관객 : 65,460명

감독 : 티머시 렉카트

출연 : 스티븐 연(보) 지나 로드리게즈(마리아) more

  • 씨네217.00

고~요하고 거!룩했던 그 밤, 당신이 모르는 영웅들이 있었다?!

자유를 꿈꾸는 방앗간의 당나귀 ‘보’.
어느 날, 베들레헴에서 밝게 빛나는 별 하나를 발견하고 방앗간을 박차고 나온 ‘보’는 장난꾸러기 비둘기 ‘데이브’와 사랑스러운 양 ‘루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꿈에 그리던 모험을 시작한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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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7
    김보연예수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요셉의 인간적인 모습
제작 노트
ABOUTMOVIE

01.
재미, 감동, 웃음
온가족 만장일치 취향저격!
독보적인 매력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

겨울은 애니메이션의 성수기다.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연휴의 들뜬 분위기는 온 가족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2013년 <겨울왕국>부터 2014년 <마다가스카의 펭귄>, 2015년 <쿵푸팬더3>, 2016년 <모아나><씽>까지. 겨울 극장가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들로 매년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그리고 2017년 겨울에는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소재의 영화 <더 크리스마스>가 전격 개봉해,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12월 21일 개봉하는 <더 크리스마스>는 당나귀 ‘보’, 양 ‘루스’, 비둘기 ‘데이브’ 등 아동 관객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빼앗을 만큼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아기 예수 탄생 속 숨겨진 영웅들로 재탄생, 기발하고 귀여운 상상력으로 아무도 몰랐던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담긴 비밀’을 담아냈다.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왕가’의 행렬에 참가하고픈 꿈 많은 꼬마 당나귀 ‘보’가 우여곡절 끝에 ‘진짜 왕가’의 행렬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이뤄낸다는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상기시키며 감동과 긴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개성 만점 캐릭터 ‘루스’와 ‘데이브’, 그리고 세 마리의 낙타 ‘펠릭스’, 데보라’, ‘사이러스’가 만들어내는 깨알 같은 웃음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자녀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여기에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OST에 참여해 새로운 캐럴 ‘더 스타(The Star)’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더 크리스마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역대급 캐럴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험은 올 겨울, 따뜻한 감동과 사랑을 선사하며 가족들의 연말연시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ABOUTMOVIE

02.
<몬스터 호텔><스머프> 소니 픽쳐스
<미라클 프롬 헤븐><부활> 어펌 필름스
<거꾸로 부부> 티모시 렉카트 감독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크리스마스 명작!

<첩첩스!>(2002), <얼리 블루머>(2003) 등 단편영화 제작을 시작으로 첫 극장 애니메이션 <부그와 엘리엇>(2007)과 아카데미상 최고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서핑업>(2007), 2010년 골든글로브 최고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노미네이트된 작품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010), TV 시리즈를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개구쟁이 스머프> 시리즈와 1,2편 합쳐 총 240만 관객을 돌파한 <몬스터 호텔> 시리즈까지. 짧은 시간 동안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캐릭터의 모험을 그려내며 소니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제작사 어펌필름스는 기독교인이 만드는 올바른 종교 영화를 제작한다는 장기적인 계획 아래 웰메이드 종교 영화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기독교 영화의 한계를 벗어나 많은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부활><미라클 프롬 헤븐>에 이어 첫 기독교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교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려 한다. 이런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기독교 영화의 대가 어펌 필름스, 그리고 전작 <거꾸로 부부>를 통해 단편 애니메이션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티모시 렉카트 감독이 <더 크리스마스>로 만났다.

티모시 렉카트 감독의 <거꾸로 부부>는 아내는 천장에, 남편은 바닥에서 생활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7회 달라스 국제 영화제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은 바 있고,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오를 만큼 그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소니 픽쳐스 제작진들은 티모시 렉카트만의 따뜻한 감성이 <더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하다 생각해 그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애니메이션계의 샛별 티모시 렉카트의 만남을 통해 <더 크리스마스>는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ABOUTMOVIE

03.
떠오르는 한국계 대세 스타 스티븐 연 더빙 주연 발탁!
켈리 클락슨, 오프라 윈프리까지! 초호화 더빙!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선보이는 목소리 연기까지!

영화 <더 크리스마스>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것은 바로 화려한 더빙 캐스팅이다. 먼저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더 크리스마스>의 더빙 주연을 맡게 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최근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버닝>의 주연으로 발탁, 한국에서도 대세 스타로 떠오르는 스티븐 연은 <더 크리스마스>에서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의 더빙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아이돌 초대 우승자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전 세계적인 팝 디바 켈리 클락슨은 말 ‘레아’ 역으로,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이자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는 좌충우돌 낙타 삼총사 중 하나인 ‘데보라’로, 미드 [제인 더 버진]의 지나 로드리게즈는 ‘보’의 생명의 은인이자 아기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 역으로 참여했다.
할리우드 더빙뿐만 아니라 국내 성우진도 막강하다.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의 ‘백멍이’, <루돌프와 많이있어>의 ‘루돌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의 ‘알로’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성우 김율이 아기 예수를 뱃속에 품은 ‘마리아’ 역을 맡았다. <마이펫 오지>의 ‘데커’,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의 ‘또봇K’, <빅풋 주니어>의 ‘트래퍼’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이현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 ‘기가좀비’, <마이펫 오지>의 ‘프롱키’를 맡은 성우 김현욱은 용감무쌍한 당나귀 ‘보’역으로 스티븐 연 못지않은 다채로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하이큐!! 끝과 시작]의 ‘타나카 류노스케’, <터닝 메카트 W:블록미러의 부활>의 ‘그리폰’, <극장판 요괴워치: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의 ‘아수라’ 역을 맡았던 이호산은 개구쟁이 ‘데이브’ 역을 맡아 독보적인 싱크로율로 재미를 더한다. 사랑스러운 양 ‘루스’ 역은 <애완견의 법칙>의 ‘한태령’, <딥>의 ‘앨리’ 역으로 유명한 성우이자 팝페라가수 사문영이 맡았다. 여기에 좌충우돌 낙타 삼총사 ‘사이러스’, ‘데보라’ ‘펠릭스’는 KBS <역사스페셜><영화가 좋다>의 성우 원호섭, 게임 [디아블로][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의 이소영,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괴물의 아이><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성우 최석필이 각각 맡아 완벽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뛰어난 조합을 자랑하는 <더 크리스마스> 더빙은 성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HOT ISSUE

01.
알.쓸.크.잡!
알아두면 매우 쓸모 있는 크리스마스 잡학 사전!
진짜 크리스마스 VS <더 크리스마스> 전격 비교!

종교적인 기념일로 시작된 전 세계적인 축제 ‘크리스마스’를 영웅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크리스마스>. 진짜 크리스마스와 <더 크리스마스> 속 ‘크리스마스’를 비교해본다.

#1.산타와 루돌프는 없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실 ‘산타’는 12월 6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던 성 니콜라스 대주교를 모델로 탄생했고, 루돌프는 1939년 미국의 대형 백화점의 광고 카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산타와 루돌프는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더 크리스마스>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당나귀 ‘보’, 비둘기 ‘데이브’, 양 ‘루스’가 산타와 루돌프의 존재감을 위협할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영웅들로 등장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돕는다.

#2.첫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다음 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눈이 올 만큼 춥지 않았다. 12월 25일은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당시 최고의 축제인 농신제를 그리스도의 미사(Christes Mass)로 바꾸면서 지켜지게 된 날짜다. 따라서 영화 속 첫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바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아기 예수의 탄생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음악과 환한 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 더한 기쁨을 선사한다.

#3. 동물 영웅들이 아기 예수를 지켰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예수는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비록 실제로 영화 속 동물 친구들처럼 헤롯의 부하들에게서 마리아와 요셉을 지켜낸 것은 아니지만 마리아의 출산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처음 목격하고 그 기쁨을 함께 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더 크리스마스> 속 동물 캐릭터는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당나귀, 양, 낙타, 비둘기로, 영화의 마지막 동방박사 세 명과 동물친구들이 다 함께 아기 예수에게 절하는 장면은 성경과 영화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HOT ISSUE

02.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영화 <더 크리스마스>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 되기까지!

전 세계인 모두의 축제로 자리 잡은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을까? 제작진들의 이러한 끝없는 고민 속에서 <더 크리스마스>는 시작되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이 이야기를 과연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풀어내야 할지, 제작진들은 처음부터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더 크리스마스>의 메가폰을 잡은 티모시 렉카트 감독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이 이거 다 아는 얘기야, 벌써 봤던 거잖아,라고 느낄 수 있지만 본래 스토리에서 살짝 벗어난다면 전혀 새로운 것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아기 예수가 탄생한 ‘마구간’이라는 장소에 주목했다. 그곳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주인공들이 있었다. 제작진과의 길고 긴 논의 끝에 이 아이디어를개발한 티모시 렉카트 감독은 사랑스러운 당나귀 ‘보’와 동물 친구들의 시선을 통해 본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은 디본 프랭클린은 “자신이 바라던 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당나귀 ‘보’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영화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들의 크리스마스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끊임없는 고민으로 탄생된 <더 크리스마스>는 퇴색되어버린 크리스마스의 진짜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12월, ‘크리스마스’의 새로운 기적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03.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 캐롤이 바뀐다?!
NEW Carol ‘The Star’

크리스마스가 되면 거리를 가득 채우는 크리스마스 캐럴. 그 중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의 ‘AII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캐럴로, 머라이어 캐리에게 캐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캐럴의 여왕인 그녀가 <더 크리스마스> OST를 통해 새로운 캐럴 ‘더 스타(The Star)’를 선보인다. 이번 OST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사우스 파크>의 OST로 유명한 음악 감독 마크 샤이먼이 참여해 더 기대를 높인다. 마크 샤이먼과 머라이어 캐리는 <더 크리스마스>의 몇 장면을 보고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바로 곡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 영화 속 베들레헴 밤하늘의 별과 아름다운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어냈다는 머라이어 캐리는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완성시켰다. <더 크리스마스>의 프로듀서 디본 프랭클린은 ‘The Star’에 대해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지금까지 들은 노래 중 가장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진심이 담긴 새로운 캐럴 ‘The Star’는 올 크리스마스, 캐럴의 새로운 역사를 써낼 예정이다.

‘The Star’외에도 <더 크리스마스> 사운드트랙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세계 최고의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이 재해석해 부른 ‘We Three Kings’, 미국의 인기 크리스천 락밴드 캐스팅 크라운즈가 부른 ‘His Eye is on the Sparrow’, 그리고 가스펠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욜란다 아담스가 부른 ‘O Holy Night’까지.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에 의한, 크리스마스의 영화 <더 크리스마스>는 올 겨울 관객들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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