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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시인에게

The Kindergarten Teacher

2018 미국 15세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9-04-04

감독 : 사라 코랑겔로

출연 : 매기 질렌할(리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more

  • 씨네216.50

“문득 시가 떠오르면 넌 시를 읊고, 난 받아 적는 거야”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리사’는 따분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시를 통해 예술적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하지만 재능이 따라주지 않는다.
우연히 자신의 학생 다섯 살 ‘지미’가 시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아이의 시를 자신의 시수업에서 발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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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2)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이용철무시무시하고 불편한 이스라엘 원작을 평범하게 만드는 미국식 재주
  • 7
    이주현중년 여성의 빗나간 선한 의도와 열망을 속속들이 묘파한 심리극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칸영화제를 매료시킨 원작 <시인 요아브>의 새로운 해석!
선댄스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가 먼저 알아 본 탄탄한 드라마

실력파 배우 매기 질렌할이 주연을 맡고, 떠오르는 신예 감독 사라 코랑겔로가 연출한 <나의 작은 시인에게>가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었을 때 전 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이스라엘 영화 <시인 요아브> 를 원작으로 한 작품. 본인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한 <시너님즈>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거머쥔 실력파 감독 나다브 라피드는 예술적 경험과 창작의 욕망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 <시인 요아브>의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도맡아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하였다.

사라 코랑겔로 감독은 이처럼 탄탄한 원작에서 두드러졌던 유치원 교사와 어린 학생 사이의 불안하지만 흥미를 끌어당기는 유대관계와 그로부터 야기되는 극단적인 사건들이 가져오는 스릴러적 요소를 고스란히 살려내면서도, 예술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불안정한 주인공 ‘리사’의 심리 변화와 감정선을 보다 집요하게 파고들어 섬세하게 담아내며 인물과 스토리에 보다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리사’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매기 질렌할은 역대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이끌기도 했다.

이처럼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진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을뿐만 아니라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7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 제29회 스톡홀름영화제, 제65회 시드니영화제, 제44회 도빌아메리칸영화제, 제45회 겐트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아름답고 시적이다”(Quelle Movies), “훌륭한 원작의 영리한 재해석”(Los Angeles Times), “섬세한 통찰력과 묘사”(Vox), “복잡한 심리와 경이로움이 마음을 흔든다”(The Hollywood Reporter), “그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긴장감 넘친다”(The Guardian), “보는 이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드라마”(The Gate), “빛과 어둠이 뒤섞인 작품”(Rolling Stone) 등 연이어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개봉에 앞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과 기획전 상영 등을 통해 공개된 후에는 해외 언론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2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감독 사라 코랑겔로 X 연기파 배우 매기 질렌할
매기 질렌할 역대급 연기와 첫 장편영화 제작 참여!
초특급 만남으로 탄생한 섬세한 여성영화

단편 <리틀 액시던트>로 제36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이어 동명의 장편으로 선댄스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이름을 알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감독 사라 코랑겔로. 그녀는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원작 <시인 요아브>를 바탕으로 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나의 작은 시인에게>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다. 사라 코랑겔로 감독은 원작보다 한층 더 여성 주인공의 관점에서 여성의 심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작품을 완성시켰다. 특히 작품에 매료된 세계적인 실력파 배우 매기 질렌할이 주연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며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기 질렌할은 이번 영화를 통해 “매기 질렌할의 미친 연기”(Indiewire), “매기 질렌할 필모그래피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Rolling Stone), “완벽한 연기”(New York Post), “매기 질렌할의 연기만으로도 영화를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Christian Science Monitor) 등 그녀의 배우 경력 중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연기뿐 아니라 첫 장편영화 프로듀서작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바. 최근, 매기 질렌할 뿐만 아니라 <몬스터>, <아토믹 블론드>, <툴리>의 샤를리즈 테론부터, <와일드>, [빅 리틀 라이즈]의 리즈 위더스푼, <아이, 토냐>의 마고 로비까지, 여배우들은 그들이 가진 강력한 티켓 파워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여성 중심’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들일 수 있도록 제작에도 참여하며 프로패셔널한 제작자로 인정받고 있다. 매기 질렌할 또한 “최고의 화음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결정에 관여하고 싶었다” 며 제작에 참여한 계기를 밝힌 한편, “실제 프로듀서로 참여하다 보니 제가 몰랐던 어마어마한 일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배우는 데 관심이 많았고, 함께한 제작진은 대단했어요. 비슷한 세대의 여성들과 함께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라고 여성 제작진들과 함께 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성 감독과 여성 제작진, 배우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안정된 가정과 직장을 가졌지만 항상 이상을 꿈꾸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진 인물인 ‘리사’를 통해 획일화되지 않은 복합적이고 섬세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스릴러 못지 않은 긴장감을 선사하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절제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매기 질렌할은 <나의 작은 시인에게> 이후에도 더 많은 작품에 관여하며 다양한 여성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에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독 사라 코랑겔로 역시 <나의 작은 시인에게>에 이어 세계적인 배우 마이클 키튼, 스탠리 투치와 함께 하는 차기작을 확정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여성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ABOUT MOVIE 3

<수면의 과학>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알리타: 배틀 엔젤> 로사 살라자르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마이클 체너스까지 실력파 배우 총출동!
연기력 보장하는 탄탄한 주조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영화가 더욱 완벽하게 빛나는 지점은 바로 주연인 매기 질렌할과 파커 세박은 물론 모든 출연진들의 구멍 없는 열연 덕분이다. 실력파 유명 배우부터 지금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까지 총출동한 초특급 캐스팅과 기대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프랭크>에서는 미스터리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밴드 뮤지션으로, <다크 나이트>에서는 주인공을 진심으로 아끼는 여자친구로, <세크러테리>에서는 독특한 방법으로 욕망을 채우고 싶은 비서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매기 질렌할은 <나의 작은 시인에게>에서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인 시를 사랑하지만 특별한 소질이 없는 중년의 유치원 교사 ‘리사’로 분해 복잡한 내면을 절제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기 경력 중 최고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그녀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뽐낸 파커 세박은 이번 작품으로 데뷔한 신예지만 경력도, 나이도 잊게 만드는 보석 같은 연기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브루클린 프린스, <가버나움>의 지인 알 라피아에 이어 성인배우 못지 않은 존재감 넘치는 아역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예술영화 관객에게는 누구보다 친숙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리사’의 문학 강사이자 그녀의 시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 ‘사이먼’ 역을 맡아 ‘리사’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 매기 질렌할과의 아슬아슬한 케미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아 칸영화제에서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 배우들에게 시상하는 트로페 쇼파르를 받고, 이후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실력파 배우로 <이 투 마마> 알폰소 쿠아론, <수면의 과학> 미셸 공드리, <나쁜 교육>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 거장들과의 작업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버드박스>, <알리타: 배틀 엔젤>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로사 살라자르의 활약도 돋보인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로 손꼽히는 로사 살라자르는 ‘지미’를 돌보는 통통 튀는 배우지망생 베이비시터 ‘베카’로 열연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TV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마이클 체너스가 대화가 단절된 엄마 ‘리사’와 자녀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이해심 깊고 자상한 남편 ‘그랜트’ 역을 맡았다. 이처럼 존재감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야말로 극의 긴장과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ABOUT MOVIE 4

“오늘, 너의 시를 훔쳐도 될까?”
다섯 살 아이의 시 한 편으로 잔잔했던 일상과
마음까지 흔들린 한 여인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시를 사랑하는 평범한 유치원 교사 ‘리사’가 다섯 살 천재시인 ‘지미’를 만나면서 잔잔했던 일상들이 흔들리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은 드라마이다. 사라 코랑겔로 감독이 자신의 두 번째 연출작에 대해 “이 영화는 시인이 되고 싶은 충족되지 않은 열망을 가진 ‘리사 스피넬리’라는 여성에 관한 심리 스릴러 영화”라고 소개한 것처럼 영화는 기존의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전개와 인물들의 행동, 그리고 아슬아슬한 심리적 줄타기를 통해 스릴러 영화에 못지 않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는 안정된 직장과 가족을 가졌지만 따분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리사’의 모습을 비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로, 자상하지만 어딘지 공허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리사’는 다른 한편으로는 예술적인 열망이 가득한 인물로 여가 시간에는 문학 수업을 통해 시를 창작하는 일에 몰두하지만 특출난 재능은 가지고 있지 않다. 언제나 평범한 현실보다 높은 곳을 바라보며 충족되지 않는 꿈을 좇던 그녀의 일상은 우연히 자신의 학생인 다섯 살 ‘지미’가 시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부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리사’는 지미의 시를 마치 자신의 시인 것처럼 시 수업에서 발표하고, 이 사건으로 그녀는 존재감 없던 수강생에서 벗어나 문학강사 ‘사이먼’과 함께 강의를 듣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다. 이처럼 천재적인 영감으로 가득한 ‘지미’의 시 한편이 잔잔했던 그녀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그녀의 내면 역시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사라 코랑겔로 감독은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사의 캐릭터를 만들 때 특히 재미있었다. 그녀의 심리와 논리에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폭발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초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제자와 그 재능을 이끌어주는 멘토 같았던 ‘리사’와 지미의 관계는 영화가 전개되면서 ‘리사’의 내면에 자리한 동경, 질투, 집착 등 복합적인 감정이 고조되며 마치 모짜르트와 살리에리의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현실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예술에 의지하는 예술적 욕망과 천재성을 향한 동경 사이에서 심리적 간극을 메우지 못하고 방황하는 ‘리사’의 행동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주인공을 마냥 비난할 수만은 없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둠과 욕망, 그리고 진정의 재능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남길 것이다.



DIRECTOR’s NOTE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리사 스피넬리’라는 한 여성에 대한 심리 스릴러이다. ‘리사’는 뉴욕의 스태튼 섬에서 다소 재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 유치원 교사다. 그녀는 야간 수업에서 시를 배우지만,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다. 하지만 그녀는 꾸준히, 그리고 계속해서 예술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자신의 평범함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유치원 학생 ‘지미’가 시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순간부터 아이의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예술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그녀의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한 극단으로 치닫는다.

이 작품은 나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였는데, 이것은 명백히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리사’의 심리에 깊게 들어갈 수 있는 대단히 흥미로운 기회였다. 그녀의 내면, 빗나간 선한 의도, 그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까지. 또한 이 이야기는 불행히도 할리우드와 독립영화계에서 보기 힘든, 미묘하면서도 복잡한 40대 여성 주인공의 역할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마침내 현대 미국인의 삶에서 시가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고 있는지 논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지금의 정부 안에서, 그리고 스마트폰, 비디오게임, 총의 시대와 바다 건너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움, 의미 그리고 인간 감정에 대한 자리가 남아있을까? 이건 중요한 질문이고 미국인들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가치 있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시인이 되고 싶은 충족되지 않은 열망과 영재, 평범함, 새로운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한 노력 그리고 흔하지 않은 장소의 아름다움을 찾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 영화가 작가, 누가 예술이 무엇인지 결정하는지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지나친 찬사를 주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져주길 바란다.

시인 칼 샌드버그는 “시는 땅에서 살며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바다동물의 일기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시가 묘사한 무엇인가가 나에게 ‘리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중년의 나이에 처음으로 예술에 눈을 뜨게 된다. 많은 면에서 그녀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유랑하는 존재이자, 더 나은 본인이 되고 싶어하는, 더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리사’는 자신의 예술적 야망을 충족하지 못하자, 자신의 학생을 통해 이루고자 결심한다. 진심이 담긴 선의에서 출발했지만 뒤틀린 행동이다. 바로 이 어린 시인을 세상으로 내보내 현대 생활의 소음과 따분함 속에서도 확실히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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