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Mary Shelley

2017 영국,미국 15세 관람가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20분

개봉일 : 2018-12-20

감독 : 하이파 알-만수르

출연 : 엘르 패닝(메리 셸리) 메이지 윌리엄스(이자벨 백스터) more

  • 씨네216.67
  • 네티즌5.00

세계 최초 SF 소설 [프랑켄슈타인] 탄생 200주년 열여덟 소녀 메리 셸리가 완성한 걸작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문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메리는 아버지의 제자인 낭만파 시인 퍼시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도피를 떠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된다.
비 내리는 어느 날, 시인 바이런의 집에 초대된 그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받고
메리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29)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7
    이다혜이해받지 못하는 존재의 슬픔을 창조한 예술가의 시간
  • 6
    김송희메시지를 흐리는 남편의 존재
  • 7
    허남웅시대가 괴물로 박해하여 지운 이름을 새기다
제작 노트
[ About Movie 1 ]

200년만에 부활한 괴물의 창조주
전설이 된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올겨울 전설이 된 걸작 [프랑켄슈타인] 탄생 200주년을 맞아 놀라운 비하인드가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19세기 영국, 열여덟 살 메리가 퍼시 셸리와의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SF 장르의 시초가 된 걸작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한 이야기. 세계 최초의 과학소설인 [프랑켄슈타인]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생산되며 세기를 뛰어넘은 사랑을 받아온 고전의 대명사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화는 열여덟 소녀 작가, 문학계를 뒤흔든 사랑, 시대적 한계를 깨고 책을 출판한 여성 등 할리우드가 탐내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지만 두 시간 남짓한 시간으로 그녀의 인생을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었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데뷔작 <와즈다>(2012)로 주체적인 여성을 뛰어나게 연출한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을 섭외해 메리 셸리의 삶을 21세기 스크린에 완벽히 구현할 수 있었다. 감독은 메리 셸리가 소녀에서 성인 그리고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처절한 감정 변화와 고군분투를 흡입력 있는 연출로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엘르 패닝, 더글라스 부스, 벤 하디가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세기의 걸작에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완벽하게 담아낸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에 대해 언론과 평단은 “우아하고 동시에 강렬하고 섬세하다”(El Pais),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스트리”(ABC Radio), “스크린을 장악하는 엘르 패닝의 압도적 연기”(Guardian), “완벽함 그 자체”(Daily Mail), “최적의 캐스팅과 훌륭한 연기로 완벽하게 구현된 메리 셸리의 인생”(Movie Nation) 등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올해 [프랑켄슈타인]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기념비적인 영화로 기록될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관객의 마음을 매혹시킬 올 단 하나의 걸작 실화로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 About Movie 2 ]

핫한 정변 스타 ‘엘르 패닝’,
소녀에서 창작자로 성장하는 ‘메리 셸리’ 완벽 소화!
레전드 작가로 변신한 영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

전 세계가 열광하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20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합세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신뢰를 더하는 자타공인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 배우 엘르 패닝이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의 극적인 삶을 리얼하게 표현해내어 인생 열연을 예고한다. 소피아 코폴라, 데이빗 핀처, J. J. 에이브럼스 등 명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하며 개성 강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 언론과 대중들에게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엘르 패닝. 실제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시점에 지금보다 훨씬 시대를 앞서간 여성 메리 셸리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 강렬히 끌린 엘르 패닝은 메리 셸리 그 자체가 되기 위해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시작으로 퍼시 셸리, 바이런의 시집까지 섭렵하며 철저한 캐릭터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엘르 패닝은 창작을 통해 소녀에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특별한 과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글 쓰는 장면에서 대역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기를 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자기 전에 [프랑켄슈타인]을 계속해서 읽었을 만큼 작품에 강한 애착을 보인 엘르 패닝은 압도적인 열연을 예고하며 연말 극장가에 ‘프랑켄슈타인’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 바이런 그리고 소설 [뱀파이어]의 작가 존 폴리도리를 현재 영국에서 제일 주목받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영화 <러빙 빈센트>에서 고흐의 죽음을 추적하는 ‘아르망 룰랭’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더글라스 부스는 이번 작품에서 문학계를 뒤흔든 사랑의 주인공 ‘퍼시 셸리’ 역으로 자신만만한 동시에 연약한 내면의 모습을 균형 있게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영국 낭만파 대표 시인 ‘바이런’ 역의 톰 스터리지는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창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로 퇴폐적인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드러머 ‘로저 테일러’ 역을 맡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벤 하디는 [뱀파이어]의 작가지만 인정을 받지 못해 절망에 휩싸이는 폭넓은 감정연기로 기존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이 선보일 새로운 매력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About Movie 3 ]

시대적 억압을 깨고 당당히 자신의 작품을 완성한 두 여자
메리 셸리와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
2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영화로 만나다!

그 당시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당당히 걸어간 메리 셸리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가 2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영화에서 만나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메리 셸리가 살던 19세기 영국은 남성 중심 사회로 여성의 권리가 제한적이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에서 차별을 받은 메리 셸리는 현실에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작품 속에 녹여 남편 퍼시 셸리를 포함하여 동시대 문인들보다 더 오래 남을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진취적이었던 메리 셸리의 삶은 여성의 권리가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21세기에 경종을 울리는 주제였고 제작진은 현시대 관객에게 공감의 목소리를 던질 수 있는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을 선택했다.

보수적인 중동 국가 중에서도 극보수에 속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난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은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영역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범위를 넘어서는 책을 쓰려고 했던 메리 셸리의 이야기를 듣는 즉시 엄청난 동질감을 느꼈다. 전작 <와즈다>에서 여성으로서 짊어져야 할 각종 억압과 규제를 깨고 자전거를 탄 소녀와 메리 셸리 사이에서 유사점을 발견한 감독은 지금보다 훨씬 앞서 주도적인 삶을 산 메리 셸리를 정확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위대한 업적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영화를 만드는 건 메리 셸리처럼 모든 사회적 편견을 깨고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나는 상실과 괴로움을 딛고 내면의 목소리를 찾았던 메리 셸리처럼 강한 여성의 삶을 기록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감독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듯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다른 소녀들과는 달리 창작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모든 걸 건 메리 셸리가 소녀에서 세기의 걸작을 탄생시킨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메리 셸리의 시선과 관계를 통해 현 사회의 가혹한 현실과 여성의 권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 About Movie 4 ]

사랑과 배신 그리고 죽음으로 잉태된 SF장르의 시초 [프랑켄슈타인]
누구나 아는 세기의 걸작에 대한 아무도 몰랐던 진짜 이야기
열여덟 소녀의 손 끝에서 탄생한 괴물, 전 세계를 뒤흔들다!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이 기존 걸작의 창작 비하인드를 다룬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지점은 시대적 한계를 깨고 영원한 걸작을 남긴 여성 작가의 삶이 현재 시류와 맞닿아있다는 점이다. 최초의 근대 아나키즘 사상가인 사회철학자 아버지와 여권신장론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메리 셸리는 여자라는 이유로 정식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교류하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내적 지양분을 쌓는다. 우연히 아버지의 제자 퍼시 셸리와 사랑에 빠진 메리는 도피를 감행하고 이는 영국 문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정도의 큰 파장을 일으킨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현실은 어려움에 처하고 설상가상 어린 나이에 첫째 딸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다. 20살도 안된 어린 나이에 상실과 배신, 사랑과 좌절을 겪은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창조해낸다. 출판 즉시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사회, 윤리적인 문제를 최초로 다룬 소설이자 버려진다는 것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표현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형태로 재생산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로 손꼽히는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그동안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소설 탄생의 진짜 이야기를 펼쳐낸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사용하여 메리 셸리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담은 섬세한 전개는 관객들이 그녀의 삶 자체를 경험하고 온 듯한 실재감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무려 200년 전에 유리천장을 깨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은 메리 셸리의 도전과 용기는 현재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여전히 유효한 주체적인 여성의 권리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19세기임에도 진취적이며 원하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용기 있던 그녀”(@gg***), “성장 서사로도 여성 서사로도 훌륭한 드라마”(@da*), “강렬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고풍스러운 영상미와 함께 영화의 품격을 높여준 수작”(@la***), “한 여성의 삶과 문학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jjo***), “인간이기에 동정할 수 있었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그 뒤에 있던 메리 셸리의 이야기. 그녀의 불완전함과 용기에 오롯이 공감한 120분이었다”(@lyj***) 등 소녀에서 작가로 성장하는 메리 셸리를 통해 [프랑켄슈타인]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자아낸다.



[ Production Note 1 ]

오직 영화를 위해 런던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집을 탄생시키다!
극에 몰입을 더한 고풍스러운 의상까지!
19세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했던 촬영 현장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제작진은 19세기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촬영장을 찾기 위해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적절한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키 스미스는 1880년대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를 찍은 사진 중 땅속으로 주저앉고 기울어진 것처럼 보이는 오래된 여관의 모습을 보고 영화 세트 디자인에 큰 영감을 받았다. 패키 스미스는 사진 속 여관을 기초로 영화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경이 되는 중요한 장소인 고드윈의 서점과 주변 거리의 모습을 재현해내려고 했다. 또한 런던 외의 장면은 영국에 비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아일랜드와 룩셈부르크의 세트장에서 촬영했다. 고드윈 집 내부는 룩셈부르크 세트장에서 진행했는데 그 당시 서점에 있을 법한 유명한 책들만을 선별하여 역사적 사실성에 완벽을 기했다. 극 중 메리가 죽은 자를 전기요법으로 되살리는 ‘갈바니즘’을 처음으로 보는 중요한 장소인 19세기 건축물을 찾는 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제작진은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고생하던 중 빌라 장면에서 쓸 수 있는 양로원을 찾았다. 패키 스미스와 미술 감독 나이절 폴록은 안내원에게 농담으로 극장 장면을 위한 세트장을 만들 수 있는 내부가 높은 공간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뒤뜰에 있는 큰 건물을 추천받았다. 이러한 우연과 행운은 시놉시스에 있는 극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었고 영화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을 통해 처음으로 시대극 의상을 입고 연기를 한 엘르 패닝은 익숙하지 않은 시대극 의상에 적응하며 캐릭터를 구상해나갔다. 코르셋처럼 현대극에서는 입지 않는 의상을 입은 엘르 패닝은 불편함을 느끼기보다 평소와는 다르게 움직임을 자제하며 자세를 완전히 다르게 바꾸는 행동을 통해 영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비교적 시대극을 경험해본 영국 배우인 벨 파울리는 코르셋이나 가발, 드레스 같은 소품들을 통해 배우로 하여금 극에 몰입할 수 있고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요소를 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런 역을 맡은 톰 스터리지는 “의상은 인물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점은 당시 시대 상황에 맞는 옷을 입었지만 시대에 순응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저항하는 자유로운 사람들을 다룬다는 것이다”라며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만이 가진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 Production Note 2 ]

캐릭터를 완전하게 해줄 배우를 찾기 위한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
실존 인물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없이 책을 읽은 배우들
젊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완성한 빛나는 순간들

제작진은 메리 셸리 역을 맡기에 나이가 적절한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했다. 프로듀서인 에이미 베어는 “진짜 ‘메리 셸리’처럼 연기할 수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런 연기를 끌어낼 수 있는 똑똑한 배우가 필요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배우에게 요구되는 연기의 폭이 넓었는데 그런 점에서 엘르 패닝을 캐스팅한 건 당연한 선택이었다”라며 주연으로 극을 이끌어간 엘르 패닝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화에 참여하기 전 메리 셸리에 대해 몰랐던 엘르 패닝은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프랑켄슈타인]을 포함해 각종 관련 서적을 정독하며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엘르 패닝은 “메리 셸리를 연기하는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그녀의 선구적인 삶은 오늘날의 사회와도 관련이 있다. 단순한 인물이 아니고 표현해야 할 면이 많은 인물을 연기하는 건 나에게도 큰 도전이었다”라며 특별했던 연기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상주의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제작진은 퇴폐적인 이미지를 가진 믹 재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참고하며 배우를 물색했다. 영화에 참여하기 전 퍼시 셸리라는 인물을 잘 몰랐던 더글라스 부스는 “처음에는 많이 알지 못했지만 퍼시 셸리에 관해서 조사를 해보고 실제로 그의 시를 읽어보면서 이 인물이 아나키스트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사랑을 추구하는 낭만파 시인이지만 여전히 결점이 있는 인물이다”라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로 최종 캐스팅이 완성된 현장 분위기에 대해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은 “젊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는 건 언제나 멋진 일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뭔가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욕이 있다. 그런 점 때문에 나 또한 현장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활기찼던 촬영 현장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어 엘르 패닝은 “연령대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건 상당히 재미있다. 확실히 에너지가 있다. 우리가 맡은 캐릭터와 나이가 비슷하다는 점도 이 영화에 의미를 더해줬다. 배우 각각이 가진 내면의 에너지는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정말 좋게 작용했다”라며 최강의 합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더글라스 부스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이 배우들과의 작업은 매우 놀라웠다. 모두 최적의 캐스팅이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