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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The Nightmare

2018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미스터리, 공포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20-03-12

감독 : 송정우

출연 : 오지호(연우) 차지현(수) more

  • 씨네213.67

어느 날 갑자기 딸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잃은 딸을 잊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고통으로 보내는 영화 감독 ‘연우’는
자신의 영화 ‘악몽’을 통해 딸을 살리려 한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계속 영화를 만들어야만 하는 ‘연우’를
둘러싸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계속되고,
꿈과 현실 사이에 혼란스러운 ‘연우’는
멈출 수 없는 광기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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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3
    박평식서투른 착란
  • 4
    이용철잘못을 합리화하는 나쁜 버릇으로서의 영화
  • 4
    박정원달려가는 것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갈증
제작 노트
ABOUT MOVIE Ⅰ

국민 배우 오지호 X 떠오르는 아역 배우 신린아
신예 차지헌과 연기파 배우 지성원, 오광록까지
빈틈없는 호연으로 완성된 완벽한 케미스트리!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은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이 3월 1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조각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국민 배우 오지호가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영화 감독 ‘연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칠 예정. 코미디부터 액션, 드라마, 로맨스,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오지호는 이번 영화 <악몽>을 통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에 도전, 또 한번 인생작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우’의 현실과 환상, 그리고 꿈 속의 경계에서 가장 중요한 키를 쥔 미스터리한 여인 ‘수’ 역은 <들개들>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차지헌이 맡았다.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비주얼과 섬뜩한 표정 연기는 작품 전반에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것이다. 또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지성원이 ‘연우’의 부인 ‘지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영화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장산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까지 굵직한 작품들 속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아역 배우 신린아가 딸 ‘예림’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오광록, 한정수 등 연기력을 입증받은 다채로운 매력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Ⅱ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가 인정한 극강의 서스펜스!
비주얼, 스토리, 연출의 완벽한 조화로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를 선사하다!

<악몽>은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카탈루냐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힌다.
<악몽>은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입증 받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묘령의 여인 ‘수’를 따라가는 ‘연우’의 모습은 마치 우리도 그와 함께 그녀를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 속 장소 역시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해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연우’와 ’수’가 함께하는 공간은 블랙과 레드의 조화, 그리고 어두움 속 작은 불빛 효과로 색감의 활용부터 조명 연출까지 장르에 최적화된 비주얼로 신비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악몽>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최고조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비주얼, 그리고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몰입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리는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완벽한 장르적 쾌감을 전할 것이다.
기존의 영화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에 기대가 모아진다.


ABOUT MOVIE Ⅲ

<인셉션><기억의 밤>을 잇는 또 하나의 스릴러!
상실로 시작된 멈출 수 없는 광기를
‘꿈’과 ‘환상’을 소재로 담아내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강렬한 스릴러의 만남은 극적 재미를 극대화한다. 꿈에서 꿈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SF <인셉션>, 두 형제의 서로 다른 기억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 등 꿈과 환상을 소재로 관객들을 극한의 서스펜스로 몰아넣었던 작품들이 이를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악몽> 역시 현실과 꿈, 그리고 환상을 오가는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딸을 향한 그리움으로 인해 광기에 빠져드는 인물 ‘연우’를 모호한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인물로 그려내어 한 인물의 집착과 광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운명처럼 만난 묘령의 여인 ‘수’는 ‘연우’의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점차 미스터리한 인물로 변화해 간다. ‘연우’의 부인 ‘지연’ 역시 ‘연우’의 상상 혹은 꿈 속의 인물일지 모른다. 이처럼 등장하는 세 캐릭터가 모두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서있는 <악몽>은 과연 무엇이 진실을 말하는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영화와 현실의 액자식 구성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딸을 살리고자 하는 ‘연우’의 죄책감과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한다. 꿈과 환상, 그리고 현실의 불분명한 경계에서 고조되는 감정들은 극에 서스펜스를 더하며, 작품 속 뒤섞인 시간의 흐름을 통해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관객들에게 물음을 던진다.
이처럼 <악몽>은 스릴러 장르에 미스터리 요소를 더해 스토리뿐만 아니라 극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DIRECTOR INTERVIEW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꿈일 수 있지 않을까” │송정우 감독

Q. 악몽의 연출 계기는 무엇인가?
어느 날, 혼자 거리를 걷다가 문득 ‘우리가 살고 있는 이것이 꿈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반대로 우리의 꿈이 현실일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자의 ‘호접몽’처럼 말이다.
만약 우리가 숨 쉬는 이곳이 꿈이라면, 이곳은 고통과 광기가 뒤섞여 영원히 깰 수 없는 악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머릿속이 바로 악몽일 것이다. 악몽 같은 나날 속, 허우적대는 ‘연우’의 정신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Q. 오지호 배우가 감독 역할을 맡았다. 영화 속 대사나 장면들에 경험이 투영되었나?
작품은 ‘영화’를 소재로 구성되었는데, 가끔 촬영 현장에서 ‘연우’가 진짜 이 영화를 만들고 있는 감독이라는 착각을 하기도 했다. 오지호 배우는 ‘연우’의 뒤흔들린 이성을 잘 표현해주었다. 때로는 내가 그의 영화 촬영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Q. 촬영 & 제작 과정에서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우들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다. 준비된 콘티와 다르게 현장에서 직감적으로 상황을 바꾸기도 해 배우들이 힘들어했다. 지금 돌아보면 너무 이기적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영감을 받았던 대로, 초심의 자세로 이를 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영화를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받았던 느낌, 그러니까 ‘초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Q. <악몽>이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갔으면 하는가?
극 중 ‘연우’가 영화가 완성된 후, 시사회에서 관객들에게 건네는 말이 있다. 이는 내가 영화를 접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저는 지금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영화 악몽이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자리가 꿈인지 현실인지 한번 느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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