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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One Fine Day

1996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09분

개봉일 : 1997-02-22 누적관객 : 54,378명

감독 : 마이클 호프만

출연 : 미셸 파이퍼(멜라니 파커) 조지 클루니(잭 테일러) more

  • 네티즌7.56
홀로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와 데일리 뉴스지 컬럼니스트 잭 테일러는 이혼녀, 이혼남으로 사랑에는 신물이 난 상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우연찮게 만나게 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얘기는 더 복잡해지고, 두 사람은 계속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 봐 괜히 으르렁대면서도 조금씩 상대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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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결혼 생활 대신 일을 선택한 이혼남, 이혼녀. 어느 날 새 연인을 얻었다, 일도 성공했다, 그래서 그 날은 '멋진 날'이 됐다. '배트맨' 2편에서 가면 때문에 얼굴 보기 힘들었던 캣우먼의 미셸 파이퍼, '배트맨' 4편에서 값비싼 특수효과와 미술에 연기할 틈이 없었던 배트맨의 조지 클루니가 시종 맨 얼굴로 토닥토닥 다투며 사랑한다. -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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