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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iddick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미국 12세이상관람가

SF 상영시간 : 112분

누적관객 : 427,154명

감독 : 데이빗 토히

출연 : 빈 디젤(리딕) 콜므 포어 more

  • 씨네215.25
  • 네티즌5.22
절대공포의 상징 네크로몬거는 자신을 거역하는 행성은 모두 휩쓸어 버린 후, 정복의 상징으로 죽음의 조각상만을 남겨 놓는다. 평화로운 헬리온 행성에도 예외 없이 네크로몬거의 침략이 시작되고, 네크로몬거의 강력한 무력 앞에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 퓨리온을 찾지만 그들은 이미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한 후였다. 위기에 처한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퓨리온 족의 유일한 후예, ‘리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주 역사상 가장 최악의 범죄자 ‘리딕’은 대군단인 네크로몬거를 맞아 미래의 운명을 거머쥘 전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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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


동영상 (1)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6
    이성욱변종 SF블록버스터다운 걸쩍지근한 맛
  • 6
    박평식깊이는 없지만 역발상 전략이 흥미를 돋운다
  • 5
    임범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에 좀 처지네
  • 4
    황진미예고편만 볼 땐 좋았는데...

씨네21 리뷰

키치적 향취의 액션 활극,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by 김도훈 먼 훗날, 네크로몬거라는 악의 종족이 있단다. 이들의 목적은 우주의 모든 행성을 돌아다니며 포교활동을 벌이는 것. 다스 베이더처럼, 그들의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행성은 그야말로 잔혹하게 씨를 말려버렸다 한다. 그리고 헬리온이라는 행성이 있었다. 고도의 문명(그리고 페르시아 스타일의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이 ‘빛의 행성’은 네크로몬거들의 침략을 받고 존립의 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