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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검

無影劍 Shadowless Sword

2005 한국 12세이상관람가

액션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2005-11-18 누적관객 : 609,852명

감독 : 김영준

출연 : 윤소이(연소하) 이서진(대정현) more

  • 씨네215.50
  • 네티즌6.42

926년 발해, 그들의 대결은 역사가 된다!

발해 최고의 여자 무사, 마지막 왕자를 구하라!

926년, 발해.
거란의 침입에 의해 왕자 모두가 암살된 발해는 나라가 멸망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발해의 마지막 희망은 어릴 적 정쟁에 휘말려 쫓겨났던 왕자 대정현 뿐.

이에 당대 최고의 절대 고수 연소하가 마지막 왕자를 구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는다. 연소하는 어릴 적부터 군영에서 자라 발해 최고의 무사로 성장한 여무장이다. 그녀는 발해의 운명을 되돌릴 마지막 희망, 대정현을 지키기 위해 무영검을 든다.

그러나 거란 반란군의 두목 군화평과 그의 심복 매영옥의 숨막히는 추적이 계속되고, 가문의 복수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거란의 앞잡이가 된 거란의 무장 군화평은 반드시 왕자를 찾아 암살하려는 뜨거운 복수심에 불탄다. 그의 명령이라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매영옥은 뛰어난 검술을 지닌 여자 검객 연소하를 꺾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끝까지 그녀를 쫓는다.

과연 발해인들의 마지막 희망 대정현과 연소하는 자신들을 쫓는 거란의 세력에 맞서 무사히 발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발해의 재건을 위한 이들의 목숨을 건 여정과 함께 마침내 발해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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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6)


전문가 별점 (4명참여)

  • 5
    박평식와이어 액션은 번쩍이나 드라마가 녹슬었어
  • 6
    황진미잘~ 복원된 정통 중국 무협물이다만, 그게 지금 왜 필요하지?
  • 6
    유지나너무 많이 어색하게 날지만 그래도 <비천무>로부터 일취월장!
  • 5
    이성욱직선적인 너무나 직선적인
제작 노트
About the Movie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액션의 힘!
<반지의 제왕>의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 전격 투자


<반지의 제왕>으로 전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만들어낸 '뉴라인 시네마'의 투자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무영검>. <반지의 제왕> 3부작 이후 또 하나의 서사 액션 대작을 기획하던 뉴 라인 시네마는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5년간 철저한 기획을 바탕으로 프로덕션을 준비해온 <무영검>의 시나리오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격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05년 8월 내한하여 후반작업중인 <무영검>의 편집본을 직접 확인한 ‘뉴라인 시네마’의 부사장은 “<무영검>은 한국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영화! 한국 액션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될 것” 이라고 평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뉴 라인 시네마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격적인 해외 배급을 통해 북미 와이드 개봉은 물론 세계 60여 개국에서 개봉하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에서 직접 투자한 <무영검>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영검>은 한국 영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 줄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발해의 왕자를 구한 여자무사 '홍라녀의 전설' 영화화
숨막히는 대결과 여정을 그린 서사 액션 대작


한국 최초로 발해를 배경으로 한 서사 액션 대작 <무영검>에는 발해의 왕자에 대한 역사적 진실과 여자 무사에 대한 신비로운 전설이 숨겨져 있다. 용맹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지닌 발해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여자 무사에 대한 전설은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를 구하기 위해 발해의 여자 무사 홍라녀(紅羅女)가 홀로 거란에 들어가 왕자를 구출했다는 이야기. 또한,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의 마지막 세자가 거란에 맞선 항쟁을 이끌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 잊혀진 한민족사의 여성영웅 ‘홍라녀’와 발해의 마지막 왕자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발해의 마지막 왕자를 구하는 여자 무사를 그린 영화 <무영검>의 드라마틱한 대서사가 시작된 것이다. 한국 고대사 중 미지의 역사로 남아있는 발해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고증과 픽션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된다. 역사적 사실 속에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가 살짝 가미되어 더욱 드라마틱한 서사액션으로 탄생했다.
어린 시절 군영에서 부모를 잃고 전쟁터에서 익힌 무술로 당대 최고의 고수로 성장한 여자 무사 연소하. 발해를 재건할 왕을 모시기 위해 거란의 암살단에 맞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왕자 대정현을 지키는 연소하는 남성을 위한 단어였던 충성을 가장 아름답고 강인하게 보여주는 여자 무사이다. 그녀는 항상 보호받고 눈물 흘리던 기존 무협영화의 여주인공이 아니다. 화려한 검술로 왕자를 비호하고 목숨을 걸고라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충정을 지키는 인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아름답고 강인한 여자 무사의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국경을 초월하는 Global한 소재
사라진 역사 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발해 멸망 후 영토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투와 배신, 그리고 발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영웅들의 스펙터클 드라마 <무영검>. 한국의 고대사가 배경이지만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무영검>의 글로벌한 소재와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상은 세계시장이 이미 열광하고 있는 핫 트렌드이다. 유려하고 화려한 동양적 액션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이나 <연인>처럼, 뉴 라인 시네마의 전세계 배급망을 통해 세계 60여 개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일 <무영검>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역사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한국 고대사 중 미지의 역사로 남아있는 발해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 <무영검>은 5년간의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통해 미술, 세트, 의상, 소품 등 모든 부문에서 철저한 사전 조사와 고증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사실 위에 영화적 모티브를 더해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가 가미된 <무영검>의 액션은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지금은 중국 영토가 되어버린 발해 땅을 배경으로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무영검>. 한반도를 넘어서서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숨막히는 대결은 전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모두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Production Note

80억원의 제작비와 장대한 중국 올로케이션
광활한 대륙을 가르는 스펙터클한 스케일!


아시아의 할리우드라 불리며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횡점 세트장을 비롯, 발해 거리를 재현한 무석 세트장, 베트남 국경 지역 해발 3천4백 미터의 고원지대 리장 등 중국 남부 상하이 지역 5개 도시를 오가며 촬영된 <무영검>은 5개월간의 촬영 과정 자체가 대장정이었다. 특히, 고원 지대 리장에서는 고산병의 위험으로 배우와 스텝들의 안전을 위해, 촬영장에는 항상 엠블런스가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사 액션 대작의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 위에 표현하기 위해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120명의 중국 스텝과 80명의 한국 스텝들이 최고의 액션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무영검>은 발해를 소재로 하고 있는 시대물이자 서사액션 대작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갖고 있는 작품. 영화 미술은 단지 역사적 배경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적인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라고 판단한 하상호 미술감독은 잃어버린 대륙의 역사 표현, 광활한 중국 대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드라마를 위해 상징적인 미술을 구현했다. 미술팀은 철저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영화 속 배경이 되는 세트부터 작은 소품 하나 하나까지 모든 것을 스케치하여 제작을 준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 속 주요 세트를 중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 장면을 완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발해의 마지막 왕자 대정현과 그를 지키는 여자무사 연소하가 이들을 추격하는 거란의 장수 군화평과 대결하는 하수도 세트의 경우, 한국 미술팀이 구상하여 만들어낸 미니어처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에서 제작,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거대한 세트를 창조했다. 총 8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제작비가 소요된 <무영검>의 장대한 중국 올로케이션과 대륙을 가르는 거대한 스펙터클은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놀라운 영상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마옥성 감독이 이끄는 중국 최고의 무술팀이 만들어낸
시선을 사로잡는 파워풀한 액션의 향연!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무영검>은 액션 미장센과 화면 연출에 오랜 시간을 투자한 작품. 한국 최고의 서사액션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5년 동안 <무영검>을 준비한 김영준 감독은 속도감 있고 파워풀한 액션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황비홍>, <동방불패>의 무술팀을 이끈 중국 최고의 ‘마옥성’ 무술감독을 전격 영입했다. 액션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지닌 이들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보드 작성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각 신의 특성과 스토리에 적합한 액션과 세부 동작을 구상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무영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중액션, 고난도의 대규모 숲 속 와이어 액션, 여자무사들이 펼치는 화려한 천 액션, 서사액션의 위용을 드러내는 대규모 전투 장면 등 <무영검>의 결정적 장면들이 탄생했다. 특히 숲 속 와이어 액션에서는 공간감과 여백의 미학을 살려내는 동시에 역동적인 동작을 안정감 있게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고, 천 액션 장면에서는 천에도 와이어를 매달아 유려한 움직임을 연출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국 촬영팀이 촬영하는 A카메라와 B카메라를 비롯, 중국의 액션 전문 촬영팀에서도 ‘명장면의 찰나’를 잡아내기 위해 협공했으며, 촬영팀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와이어를 타는 고난도 촬영 기법을 통해 아름답고 파워풀한 액션을 한 층 생동감있는 영상을 담아냈다.
이러한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주연배우 이서진, 윤소이, 이기용, 신현준은 크랭크인 3개월 전인 2004년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일주일에 6일 동안, 매일 6시간씩 철저한 기초 체력 훈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 우슈 선수권대회 6관왕에 빛나는 박찬대 무술감독으로부터 중국의 전통 무술 우슈(武術, wushu)의 북파 무술을 3개월간 사사 받았다. 또한 리얼한 액션을 넘어선 아름답고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중국 최고의 마옥성 무술감독에게 특별 지도를 받았다. 발해의 마지막 왕자를 연기한 이서진은 묵직하고 절도 있는 액션을 펼치며, 발해 최고의 여자 무사로 분한 윤소이는 자유자재로 검을 사용하는 스피디하고 화려한 검술을 선보였다. 또한 거란의 장수 역의 신현준은 파워풀한 검술을 동반한 카리스마 있는 액션을 표현하며, 그의 심복인 여무사를 연기한 이기용은 날렵한 쌍검술을 능수능란하게 연기했다. 주연배우들은 각 캐릭터마다 특징적인 무술의 스타일과 액션 동작에 따른 강도 높은 훈련, 그리고 수 차례의 리허설을 통해 액션의 합(合)을 맞추어 고난도의 수준급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국내 최초의 수중액션
고난도의 촬영기법과 CG로 탄생한 최고의 명장면!


<무영검> 영화 속 액션 장면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면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수중 액션! 기존의 수중촬영은 배우들이 직접 물 속에 들어가 수중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다소 일차원적인 방법과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스모그로 어슴푸레한 물의 효과를 내는 드라이 포 웻(Dry for Wet) 기법이 사용되어왔다. 국내에서도 영화 <유령>에서 드라이 포 웻 기법을 사용해 수중 장면을 촬영한 적은 있었지만, 크로마키(chroma-key)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수중 액션 신을 촬영한 것은 <무영검>이 단연 최초이다. 이 기법은 블루 스크린 앞에서 칼라 필름을 이용한 화상 합성 기술인 크로마키 촬영을 한 후 컴퓨터 그래픽으로 화면을 연출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할리우드에서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서 스미골이 강물 안에서 반짝이는 절대 반지를 잡으려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물 속에서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은 <무영검>이 단연 최초. 눈을 뜨기도 어려운 수중에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고차원적 특수 촬영 기법을 사용해야만 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결정적인 수중 액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주연 배우 이서진과 윤소이는 3일 동안 하루 종일 와이어에 매달려, 리얼한 수중 효과를 내기 위한 강풍기의 강력한 바람을 맞으면서 수중 액션 연기를 해야 했다. 촬영을 맡은 서근희 감독은 카메라 3대를 360도에서 사용하여 각 방향에서 화려한 액션 장면을 렌즈 안에 담아냈다. 물 속의 분위기는 세트 촬영 후 3개월에 걸친 세심한 후반작업을 통해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완성된 것. 고난도의 기술과 배우와 스텝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탄생한 <무영검>의 수중 액션 신은 2005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해외 유수 제작사들 사이에서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대규모 전투 신을 위해 제작된 엑스트라 의상만 500여 벌,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아름다운 의상 압권!


화려하면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무영검>의 의상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핵심. 영화 속 배경과 시나리오상 캐릭터의 성격에 기초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하며 훨씬 세련된 의상으로 창조되었다. 오랜 제작 준비 기간 동안 의상 팀이 특별히 공을 들여 제작한 옷들은 화려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름다움 극치를 보여준다. 세밀한 캐릭터별 의상 스케치를 바탕으로 <와호장룡>의 의상을 제작한 중국 현지 진강 의상 공장에서 2달 여 기간 동안 상주하면서 중국 제작진들과 함께 제작한 것. 주·조연 배우들의 의상뿐 아니라 대규모 전투 신을 촬영하기 위한 엑스트라 군사들의 의상만도 500여 벌에 이르러, 의상에서만도 서사액션대작 <무영검>의 거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비천무>를 통해 대종상을 거머쥔 김민희 의상팀장의 손끝에서 태어난 <무영검>의 의상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처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세련되게 승화시켰다. 시대를 반영하는 의상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그의 작업은 단순한 시대상의 복원에 그치지 않는다. 감독님과 함께 시나리오 인물 분석을 통해, 각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따라 캐리커처를 그리며 세밀하게 접근한 후, 한국 복식 문화 관련 다수의 서적과 논문을 참고하여 영화 속 캐릭터들을 비주얼로 창조, 생명감을 부여했다. 특히, 발해 최고의 여자 무사 ‘연소하’의 의상은 김영준 감독이 착안한 ‘순백의 여무사’를 테마로 하여,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살려냈다. 연소하의 자줏빛 망토는 한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색감을 내기 위해 14번이나 염료에 담그면서 색감을 살려내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 신현준이 연기한 군화평도 각기 다른 색깔의 7겹 천을 겹친 레이어드 룩(layered look)에 레게 파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까지 현대적인 느낌을 대폭 가미했다.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세련된 스타일로 탄생한 <무영검>의 의상은 스크린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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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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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 후보
  • [제9회 도빌아시아영화제] '액션 아시아' 경쟁작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