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이 자매들과 함께 우월 유전자를 인증했다.
김새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 여행 비록 운전 내내 잤던 너네지만.. 즐거웠음 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동생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동생들의 우월한 유전자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 조화 실화냐', '유전자가 최고다', '세 자매 모두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0년생 올해 나이 20세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김새론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한다.
김새론 첫째 동생 김아론은 올해 나이 18세로 '영화, 한국을 만나다3','용의자X','바비' 등에 출연하며 언니와 함께 배우로 활동 중이다.
'도시어부' 김새론, 자매들 미모 실화? 우월 유전자 인증
-
'웰컴2라이프'임지연이 배우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앞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임지연은 '런닝맨'에 자주 나왔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3번째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 작품 해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술 취한 모습 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전소민이 취했을 때 말 걸면 못 들은 척 해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시비를 거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정민은 "예전에 소민이가 운동하는데 전화를 했더라. '런닝맨' 찍고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그때가 밤 9시 였는데 운동 중이고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다"며 "나중에 보니까 '런닝맨' 촬영 하는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런닝맨'을 팔아서 (박정민을 부른 거냐
'웰컴2라이프' 임지연, 배우 전소민과 무슨 사이? 술버릇 폭로
-
배우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이 자녀계획을 바꾼 이유가 눈길을 끈다.
앞서 차예련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연인들이 헤어지기도 하고 많이 싸운다는데 저희는 싸운 적이 없었다. 오빠는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해주는 자상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아이는 최소 2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그 다음은 힘닿는 데까지 해보겠다"며 "5명까지 생각해봤는데 저희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자녀계획을 언급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 자녀 계획을 최대 5명이라고 말한데에 대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두 명이 좋은 것 같다. 확실하게 5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상욱은 2세가 엄마를 닮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 "외모와 차분한 성격"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그는 "성격은 너무 내 쪽으로 오면 어릴 때 피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차예련, 자녀계획 정정한 이유보니
-
함소원이 예능에서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앞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고, 장영란은 "곧 이혼한다는 기사 뜬다고 난리 났다. 왜 그렇게 싸우냐"고 이혼설을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제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마흔셋까지 기다린 사람"이라며 "쉽게 놔줄 것 같냐. 우리 남편 이제 스물여섯이다"라고 말하며 해명했다.
한편 계속되는 육아와 18살의 나이차에서 오는 갈등 등 솔직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대화가 마치 엄마와 아들의 관계처럼 들린다. 소원 씨가 조금 더 조심해야 한다. '사준다'고 하는 표현은 엄마가 아들한테나 하는 거다. 그럴 땐 그냥 '나밖에 없지?'하면서 쓱 넘어가 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혜정이가 생활 소음에 민감한 편이다
'아내의 맛' 함소원, '이혼설에 한다는 말이'
-
-
장동민의 하선호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끌시끌 하다.
장동민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인 여성 출연자에게 사적인 휴대전화 번호를 요구했다는 것인데, 이를 둘러싸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은 심사위원이었던 장동민이 합격자만 받을 수 있는 목걸이를 향해 “원해요”라고 물었고 하선호가 "주세요" 하자 "저도 전화번호 원해요"라고 라임을 맞춰 반응한 것.
물론 장동민은 그때까지 하선호가 미성년자인지 몰랐고, 앞선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점도 알지 못했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은 "예능을 예능으로", "장동민은 하선호가 누군지 몰랐는데... 그러다 당황해서 반응을 보인 거고", "장동민의 라임 발언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등 지적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무슨 짓인가", "장동민 보는 동안 불편했다", "장동민 보다 제작진이 더 문제", "장동민 말보다 자막이 더 심각한 거 아니냐" 등 비판하고 있다.
'하선호 사생활 요구' 장동민 향한 여론은 '반전'
-
천의 목소리 가수 장혜진의 파경 소식에 안타까운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장혜진과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방송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씁쓸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승호 대표는 한 방송에서 첫눈에 반해 3년간 장혜진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사연을 언급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장혜진과 강승호 대표는 27년 만에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며 각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 소속을 활동하다 1991년 가수로 데뷔해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내게로'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완선, 소방차, 김종서, 박상민, 윤상, 장혜진, 캔, 먼데이키즈 등을 키워냈다.
장혜진 강승호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장혜진 강승호 파경, '안타까운 30년 인생史 들어보니'
-
임지연과 이욱의 결별 이유는 무엇일까.
가수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와 함께 배우 임지연에 대한 관심도 급부상하고 있다. 알고보니 사업가 이욱은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임지연과 이욱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9일 "두 사람이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배우 백성현으로 두 사람은 이욱이 설립한 'W-재단' 자선파티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의 군 입대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이욱은 "입대를 앞둔 소중한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은인, 백성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 참석. 영화 대박 나고 군대 잘 다녀와"라는 글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이욱
임지연, 이욱과 헤어진 진짜 이유?
-
아프리카TV BJ 박민정이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고 난 뒤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BJ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박민정은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 주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며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 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민정은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bj 겸 유튜버 박민정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종현이 보낸
bj박민정 "이종현 메시지 불쾌감 느껴..경솔한 행동 조심하겠다"
-
프로골퍼 케빈 나의 과거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졌다.
케빈 나는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골프선수다. 국적은 미국이다. 케빈 나의 한국 이름은 나상욱이다.
케빈 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케빈나 부부의 섭외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내 가족만 중요하나?", "결국 제작진이 출연 요청을 한 거지만 본인이 최종 결정을 내린 거고 그에 따른 책임 등은 본인이 감수해야 할 몫. 가족들을 생각했다면 왜 출연 의사를 밝힌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섭외했나" 등 반응을 나타냈다.
케빈나는 지난 2014년 파혼으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케빈나 전 약혼녀 A씨는 케빈나가 일방적으로 파혼을 요구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A씨는 "케빈나가 모든 스트레스를 성관계를 요구하며 풀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케빈 나는 "파
케빈 나 "A씨, 일방적 주장 사실과 달라"..누리꾼 "제작진은 무슨 생각일까"
-
적외선 없는 암흑카페, 온가족 즐기는 물놀이 원스톱, 커피 한 잔으로 1시간 바캉스
무더위에 산과 바다로 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도심을 지키고 있는 이들도 자신만의 색다른 명소를 찾아 이색 데이트, 독특한 피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 이색 데이트 명소 중 하나인 신촌 암흑카페(www.noongam.co.kr 전 눈탱이감탱이)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암흑의 매력을 체험하는 카페다.
카페 내부에는 전혀 빛이 없다. 뜨거운 적외선도, 살을 태우는 자외선은 물론 인공 조명도 원천 봉쇄된 곳이다.
바로 앞 상대는 물론 자신의 신체도 볼 수 없다. 자리까지 가는 것도 직원에게 의지해야 갈 수 있고 도착해도 의자를 더듬어 겨우 앉을 수 있을 정도다.
캄캄함, 어두움과는 차원이 다른 암흑이란 낯선 경험이 차이는 있지만 공포, 두려움, 여유, 즐거움, 낭만, 감사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더울 틈도 없다. 암흑카페는 이색 데이트를 원하는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조금 불편
더운데 바다까지 언제 가? 도심 속 이색 데이트, 바캉스 명소
-
화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 30일 해외 일정 차 멤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들중 유독 이목을 집중시킨 이가 있었다. 바로 화사.
화사는 바지 지퍼를 잠그지 않고 풀어헤친 채 골반에 걸쳐 입는 '히스 슬렁룩'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화사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쏠린다.
화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현을 굉장히 많이 한다. 애정을 쏟아낸다”며 “밀당은 없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라 밀당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목소리도 작은 편이다"고 밝혔다.
또한 화사는 교포로 오해를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하와이나 미국, 남미 쪽으로 착각 많이 하신다”며 “다들 교포인줄 아신다. 하지마 영어는 한 마디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 "남미 쪽 교포로 오해 받아..영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