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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 실화 바탕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는 과도한 업무로 지친 중환자실 간호사 에이미가 새로 온 동료 찰스를 만나고 병원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싱글맘이자 간호사인 에이미는 하루하루 지쳐간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그녀 앞에 나타난 간호사 찰리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에이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그러나 그의 등장 후, 환자들이 갑작스럽게 죽어 나가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찰리를 지목한다. 그를 둘러싼 루머와 의심이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찰리는 에이미의 딸들과도 가까워진다. 영화 , , 의 제시카 차스테인과 영화 , , 의 에디 레드메인, 두 오스카® 수상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단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스릴러, 미국, 2022)
◈ 걸작 반전 소설의 영화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세계적인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그 남자, 좋은 간호사' '배드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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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형사,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다!
2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이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에 이성민이, 금오경찰서 발령 이후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 속 진실을 쫓는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엔 진구가, ‘택록’과 수많은 사건을 함께 해결한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은 경수진이, ‘택록’을 동경해 금오경찰서로 온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으로는 이학주가 분해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형사록' '더 프랙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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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시즌4 두 번째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해사한 얼굴로 바퀴 달린 집을 찾아온 김하늘은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김하늘의 등장에 어색함이 감도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며 기대를 표한 김하늘은 함께 제주의 명물 김밥을 먹고 녹차 동굴을 찾아가 사진을 찍으며 친밀감을 쌓았다. 앞마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김하늘은 세 사람에게 손수 챙겨온 차(茶)와 고심해서 고른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함께 가을 바람을 맞으며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한결 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하늘의 엔도르핀 매력은 시작됐다.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무장해제 시킨 것.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을 날려본다는 김하늘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연 날리기에 도전했고, 하늘 높이 나부끼는 연을 보며 “완전 좋아요!”, “대박”을 연발해 또 한 번 웃
'바퀴 달린 집4' 김하늘, 엔도르핀 매력! #웃음여왕 #하이텐션 #솔직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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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가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가제) 제작을 확정짓고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로 영화 ‘낫아웃’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이정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이정곤 감독이 선보일 드라마 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먼저 유승호는 주인공 ‘이준성’ 역을 연기한다. 고교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던 준성은 꿈이 꺾이고 방황하다가 새 인생을 다짐하기가 무섭게 ‘동창생 납치극’에 휘말리며, 크나큰 감정의 진폭을 겪는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승호는 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감정 연기를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가제), 유승호X김동휘X유수빈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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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돌풍의 핵심 주인공인 배우 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의 런던 상륙에 현지에서는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를 찾은 이들 배우는 영국 영화계의 극진한 환대에 응답하고자 현지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했고, 진심을 다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축제의 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배우들의 활약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정재의 기품 넘치는 모습부터 유럽의 관객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 이정은의 친근한 행보, 영국의 1020세대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임시완의 다정한 팬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다.
사진 제공 : 런던아시아영화제
영국 관객들 사로잡은 이정재 임시완 이정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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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김성수 감독과 충무로의 베테랑부터 슈퍼 루키까지 모두 모인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받는 가운데, 배우 박진영이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로 분해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왔다. 또한 최근 영화 로 성공적인 더빙 데뷔를 치른데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한 박진영이 올겨울 영화 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박진영은 영화 속 무자비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맡아 완벽한 1인 2역
'유미의 세포들' 박진영, <크리스마스 캐럴>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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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지난 18일 런칭 예고편 공개 후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담은 제목과 기존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은 '주맹증'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라는 제목은 영화에서 다루는 주맹증을 비유한다. 주맹증은 밝은 곳에서의 시력이 어두운 곳에서보다 떨어지는 증상으로, 극 중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는 맹인 침술사 '경수'가 주맹증을 지니고 있다. '경수'는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이 되면 희미하게 앞을 볼 수 있는데, 영화는 이러한 주맹증을 낮보다 야간 시력이 좋은 야행성 조류 올빼미에 비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밤에 먹이를 사냥하는 올빼미처럼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암시하기도 하는 제목은 제한된 시간 배경이 주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한다! 야행성 올빼미에 비유한 주맹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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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두 주인공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와 ‘영정’ 역의 요시자와 료의 브로맨스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열혈 소년 ‘신’이 젊은 황제 ‘영정’을 도와 왕좌를 탈환한 지 반 년 후, 위나라가 진나라를 침공하면서 ‘신’이 보병으로 첫 출전하게 되는 전투를 그린 카타르시스 액션 버스터 가 11월 16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 속 신분을 뛰어넘는 액션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두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와 ‘영정’ 역의 요시자와 료가 그 주인공들.
우선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전 세대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배우이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팬들을 많은 사랑을 받는 중. 모델 활동 후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첫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국내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의 동명 리메이크 작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많은 배우이다. 그밖에도 영화 , 넷
야마자키 켄토X요시자와 료! 최고의 두 배우 신분을 뛰어넘는 액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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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 소심한 소년 캐릭터와 100% 동기화 완료된 배우 홍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 괴물’로 평가받는 홍경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드러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연출 및 극본 유수민, 제작 플레이리스트, 쇼트케이크)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홍경은 소심해 보이지만, 그 안에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오범석’ 역을 맡았다. 후임을 괴롭히는 악랄한 상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전작 ‘D.P.’에서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대본을 읽으면서, 우리가 그 시기를 지나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잘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점들을 저도 발견하게 돼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홍경이 작품 선택의 이
<약한영웅 Class 1> 연기 괴물 홍경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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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아 자베드라가 신작 에서는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지난 2016년 국내 개봉한 의 유례없는 재관람 열풍의 주역을 꼽으라면 이 배우를 빼놓을 수 없다. 천재 화가 ‘에곤 쉴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제대로 낚아챈 배우 노아 자베드라가 그 주인공. 오직 예술만을 위해 사는 나쁜 남자의 면모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큰 인기몰이를 한 노아 자베드라가 약 7년 만의 신작으로 다시 한번 여심 사냥에 나선다.
그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는 전 세계 동물이 멸종한 2054년, 상실의 도시에서 희망을 발견한 세 친구가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다룬 로드 르포. 노아 자베드라는 극 중 동물이 멸종한 미래 도시에서, 우연히 ‘기린' 사진을 발견하고, 희망을 찾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는 청년 '벤' 역할을 맡았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에서 전라 노출
얼굴 천재 '노아 자베드라' <에브리띵 윌 체인지>로 파격 캐릭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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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유진이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유진 소속사 WNY는 26일 "오유진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여주인공 도민주 역으로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뉴 연플리'는 조회수 4억 뷰의 신화를 쓰며 국내 웹드라마의 장르를 개척한 '연플리'의 차기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꾸준히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오유진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오유진이 캐스팅된 도민주는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으로, 오유진은 자신만의 탄탄한 캐릭터 구축력과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번 바꿔놓을 것을 예고했다. 오유진은 소
오유진, 1300대 1 경쟁률 뚫고 'NEW 연애플레이리스트' 여주인공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