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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편 총 38편(장편 28편, 단편 10편), 서울독립영화제2017 본선경쟁부문에 선정 外
씨네21 취재팀 2017-10-20

김현정 감독의 <나만 없는 집>,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등

서울독립영화제2017 포스터.

-배우 조덕제 성폭력 사건의 항소심이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수강명령 40시간, 신상정보 등록)의 유죄로 판결났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는 결과로서 성행위 또는 성폭력과 관련된 연기를 할 때 사전합의의 중요성을 보여준 판결”이라는 논평을 냈다. 현재 조덕제는 대법원 상고를 신청한 상태다.

-<군함도> 감독판이 제5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인 오르비타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미옥>(감독 이안규)은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김현정 감독의 <나만 없는 집>,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등 장·단편 총 38편(장편 28편, 단편 10편)이 서울독립영화제2017 본선경쟁부문에 선정됐다. 신진 감독을 조명하는 새로운 선택 부문에서 총 2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17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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