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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장고: 분노의 추적자>속편 <장고/조로> 제작 착수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B급을 가장한 A급 영화의 귀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개봉을 준비 중인 그가 또 다른 작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이다. 6월4일(현지시간), <콜라이더>는 “쿠엔틴 타린티노 감독이 2012년 제작했던 <장고: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 속편 영화의 각본을 맡는다”고 전했다. 배우 겸 각본가 제로드 카마이클과 공동으로 각본을 맡으며, 누가 메가폰을 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속편은 <장고> 개봉 후 발매됐던 코믹스 <장고/조로>를 영화화하는 것이다. <장고/조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한 코믹스로 영화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장고가 복면을 쓰고 활동하는 영웅 조로를 만나 함께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내용.

<마스크 오브 조로>

제목에도 등장한 조로는 미국의 유명 소설 <쾌걸 조로>(1919)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 영화화도 수차례 이루어졌다. 할리우드에서 제작,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조로를 연기한 <마스크 오브 조로>(1998)가 유명하다. 여러 형태로 캐릭터 변형이 이뤄졌지만 조로의 기본적은 특징은 검은 망토, 가면으로 신분을 숨기고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점. 주 무기로는 검을 사용한다. 일본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검사, 조로도 그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다.

<장고: 분노의 추격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역시 1966년 제작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백인 프랑코 네로가 연기한 장고를 제이미 폭스의 흑인 캐릭터로 바꿨다. <장고> 속편에서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두 유명 캐릭터가 만나게 됐다. 제이미 폭스가 그대로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 캐스팅, 원작 코믹스와의 차이, 촬영 시작일 등도 아직 미정이다.

코믹스 <장고/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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