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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22

2007-10-02 ~ 2007-10-09

부산에서 한국영화의 미래를 만나자

한국영화의 신선한 가능성을 찾고 싶다면 부산을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용서받지 못한 자> <마이 제너레이션> <후회하지 않아>를 발굴한 부산영화제엔 올해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을 한국영화가 가득하다. 부산에서 첫 공개되는 한국영화 중 발랄한 상상력과 단단한 내공을 고루 갖춘 8편을 먼저 살짝 맛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