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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드리게즈 (Robert Rodriguez)

1968-06-2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4

/

네티즌6.8

기본정보

  • 다른 이름로베르토 로드리게즈;로베르또 로드리게즈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8-06-20
  • 성별

소개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즐거워하는 영화만을 만들어온, 메이저에서 인디 방식으로 일하는 감독. 그가 영화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영화는 존 카펜터의 <뉴욕 탈출>(비디오 출시명: <커트 러셀의 코브라 24시>). 어린 시절에 본 영화는 MGM의 뮤지컬과 막스 형제의 코미디, 히치콕의 영화였고 좋아하는 영화들은 <대부> <죠스> <레이더스> <다크맨> <로보캅> <사랑의 바다> 등등이었다. 초반에 로드리게즈는 비디오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로드리게즈는 비디오영화 작업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번갯불같이 빠른 이야기 전개와 풍부한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흐름이 빠르고 길이가 짧은 영화”일수록 더 많은 관객들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겨우 7천달러로 만든 <엘 마리아치 El Mariachi>(1992)는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컬트영화가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재빠른 편집, 강렬한 액션’에 반해버린 것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기용한 <데스페라도 De-sperado>(1995)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이것은 이야기가 아니라 <모탈 컴뱃> 같은 비디오게임이다.

그러나 로드리게즈는 색감이 있고, 화면구성력이 있으며, 카메라를 어디 놓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비평은 놀라운 액션신과 빠른 편집은 칭찬했지만, 캐릭터와 플롯이 엉망진창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만화처럼 황당한 스토리에, 게임처럼 현란한 활극이 <데스페라도>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라는 주장도 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만들고 싶은 영화는 “<대부>가 아니라 존 카펜터, 샘 레이미의 영화”이다. 95년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선댄스 출신 감독들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영화 <포 룸>의 한편을 만들었던 로드리게즈는, 시체가 죽어 있는 방 안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행동을 아이로니컬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각본을 받아 로드리게즈가 영화화한 <황혼에서 새벽까지 From Dusk Till Dawn>(1996)는 필름누아르와 뱀파이어영화, 서부극 등을 잡탕으로 섞은 즐거운 오락영화다.
두 악당이 목사 일가족을 인질로 삼아 멕시코 국경을 넘고 술집에 들어갔는데, 그곳이 바로 뱀파이어 천국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다.

99년에는 <스크림>의 스타 케빈 윌리엄슨의 각본으로 고등학교 교사들이 외계에서 온 뱀파이어라는 흥미로운 설정의 <패컬티>를 만들었다. 10대영화와 50년대 SF영화와 뱀파이어영화의 혼합. <b>[씨네21 영화감독사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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